어느날부터 잘 되던 에어액션이 비활성화되어 암만 s펜 연결 초기화 해도 폰이랑 연결이 안됩니다
잘 되던게 안되니 당연 소프트웨어 의심이 우선 가는데 사례 보니 노트10부터 있어온 문제 같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선 당연히 펜을 새로 사라하지만 이게 블루투스와 배터리 달린 펜이니 비싸더군요..
노트 시리즈만 4년 가까이 폰 쓰며 얼마 쓰지도 않는 기능이지만 막상 위에 s펜 연결 안됨 이아 뜨니 되게 거슬리고 뭔가 손해? 보는 느낌도 듭니다
이게 또 한 번 거슬린다 생각하니 못 봐주겠어요
갤탭도 이 부분에서 평등한거 보면 소프트가 꼬인건지 펜 배터리의 사망인지 모호합니다
에어액션 되는 기종은 모두 잠재적 대상인거 같아요…
물론 멤버스에서 삼성의 답변은 하나 입니다: 초기화 해보시고 안되면 소모품인 펜을 새로 사세요
문제점은 펜을 사도 안되는 케이스가 있어서 도박입니다 안되면 재고처리 해주며 3만원 기부한 꼴이죠
탭은 거기다 노트 시리즈보다 펜 가격도 비쌉니다
괜히 서비스센터 가서 기사님과 힘빼는거 보단 날이 밝으면 디지털프라자 가서 전시기기에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만일 전시기기에 인식이 되면 제 폰의… 문제니 기변을 하든 애어액션을 끄고 쓰고 만일 인식이 안된다면 펜을 사서 시도해볼 모험이 유력해지는데 이거 리모컨 기능 하나 쓰자고 3만원을 태우기엔 좀 아깝기도 해서 복잡하네요
에어팟 프로도 케이스 접점에 검게 녹?이 껴서 충전 안되는 복불복으로 말썽이더니 이번엔 s펜이 느슨해진 일상에 긴장감을 주네요
전 노트20인데도 똑같습니다..
노트 시리즈나 탭 시리즈 사용자가 논란될 만큼 많지 않다보니 그냥 펜 사서 떼우든 꼬우면 쓰지 마세요 결론으로 끝났어요
s펜 가격 보니 자기세뇌하며 에어액션 끄고 그냥 s펜 프로나 모나미, 라미펜을 사서 쓸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