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두근대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두려움인지 기대인지 잘 모르겠네요. 몇 자 적어보고 싶은 글이 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당선으로 굥, 국짐, 검경, 기레기, 기득권들이 더욱 죽이려 하겠지요. 아래짤 문통대신 이재명 당대표 넣으면 딱 맞을거 같네요.
그동안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오신 4050분들 그동안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들 덕분에 새로운 물결로 자리매김한 소위 개딸분들이 탄생하게 되었겠지요. 개딸분들이 어찌보면 정치참여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기존 정치에서 볼 수 없었던 이런것도 보고 말이죠 ㅎㅎ 대단합니다.
이제 민주당 지지층이 누구인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됐으니,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유능하고 선명한 민주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독립운동가 이재명 의사의 마음으로 민주당을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예전에도 몇번 적었지만 주위에 단 한명의 편도 없어 답답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합니다. 클량 가끔 와서 위로 받으니 다행이죠. 암울한 지역, 세대, 성별이지만 저보다 더 암흑기를 이겨내왔던 선배님들처럼 버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제 시작이죠.
당 대표 완장 달아 줬으니 이제 오롯이 당신 책임이다가 아닌 '우리가 이재명이다! '란 마음으로 도울 게 있으면 돕고 쓴소리가 필요할 땐 주저하지 말고 고쳐가면서 살아도 함께 살고 죽어도 함께 가야지요.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지만 결코 가시밭길에 '당대표 이재명' 홀로 피 흘리게 두지 않을 겁니다.
'물마루에서'님 또한 험지라 불리우는 대구에서 홀로 좌절하도록 클리안들이 두고 보지만은 않을 거고요.
'우리는 수십,수백만명의 이재명 이니깐요!'
힘냅시다
현시대에 이재명은 당신들이 지켜준 우리나라를 위해 꼭 지키겠습니다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
너무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할 정도면 같은 나라 사람 아니죠.
그런곳에서 싸우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저는 빨갱이 기득권의 땅 강남구의 이재명입니다. :)
2002년 상경한 94학번입니다. ^^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모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언젠간 대동단결되는 세상 올겁니다
저는 경남입니다
파이팅합시다!!!
저도 대구 출신이라 그 고충 심히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이젠 부모님 뵈러 가끔 가는거 외엔 방문을 피하는 서글픈 고향이 되었지만 그래도 마음 맞는 고향분 보면 괜히 더 반갑고한.. 그런 애증의 도시가 되었네요..!
님같이 젊은 분들이 대구를 바꿔주셔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