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는 신한은행의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참고했습니다.
* 남녀 250씩 벌어서 가구의 수익이 500이면 이게 어느정도 수준인가?
3~4구간 사이에 걸쳐있는데 3구간의 표기값이 50% 중위값이라고 보면 되고 표기값 보다 높으면 상위 50% 이상에 들어가는 포지션입니다.
* 결혼하고 수도권 근처에 정책 기금을 풀로 땡겨받아 받아 4억짜리 구축을 마련하였다면?
역시 중간값이 4.2억인데 4억짜리 구축이면 거의 50% 근방에 위치하게 됩니다.
월 250을 버는 두 남녀가 결혼하면 그들의 경제적인 스타트 지점은 이미 상위 50% 입니다.
낮은곳에서 시작하지 않아요.
물론 너무 힘든 사람은 저렇게 시작 못한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사람들을 상정하고 이야기한건 아니에요.
신혼부부의 스타트 지점을 이야기 한것이니 아무래도 미래는 더 나은 삶을 살 가능성이 높고요.
살다보면 경제의 흐름에 따라서 자산 이벤트가 있습니다.
열심히 살면서 그 이벤트때 기회를 잡는다면 자산의 성장을 이룰 수 있죠.
사실 부모 세대가 왜 부동산을 가지고 있냐면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 부동산이란걸 마련했고 그게 자산 이벤트의 품목이 되면서 부를 이룬것이죠.
젊은 사람들은 이제 자산 이벤트가 없는가하면 그렇지 않죠.
시간은 기회입니다. 기다리다보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어떤 형태로든간에요.
지레 겁먹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넌 뭐냐 너는 다 벌어놓고 애들한테만 할 수 있다고 애들 힘들어서 못하는데 뻥카치지 말아라 에 대한 미리 답변으로.
제가 속한 그룹은 2030중 30입니다.
역시나 가진거 뭐 없고 특출난거 없으며 오히려 떨어지는 편인것 같고 그래서 바닥을 박박 기고있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해보면 역시나 할만하다 입니다.
과거 세대보다 난이도가 훨씬 낮다고 저는 판단중입니다.
저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얼굴은 모든것을 커버해줍니다!
가구의 총 수입 447이 중위값이에요.
그건.... ㅠㅠㅠㅠ
당연히 부부가 같이해야죠.
제 말은 부부 두 명 만으로는 키우기 힘들고 양육 보조자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또 한국 업무환경에서 육아하기 힘들고 이런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아이가 없다면 남편 250, 아내 250 괜찮죠. 하지만 아이를 기른다면 문제는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지역에 따라서는 얼집이고 유치원이고 초등학교고
전부 세시면 아이들을 돌려보네요.
맞벌이면 아이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슨 친정엄빠, 시엄빠들이 아이 돌봐주는게 당연한 것도 아닌데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결국 비는 시간을 학원 돌려야 하는데, 그게 다 어른 아이 스트래스고 돈이죠.
이래놓고 아이 낳으라니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아는데 아이를 선택했다면 비용 부담은 감당해야죠.
힘들어도 그 안에서 선택지를 찾아가는거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 많습니다.
환경은 개선시켜 나가야하지만 당장 눈앞의 현실이 드라마틱하게 바뀌거나 하는 일은 드믈기 때문에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아이를 일찍부터 어린이집에 맞긴다면 가구의 총 수입은 크게 봤을때 짧게는 1년 정도만 절면 가능합니다.
현실은 문제를 해결하고 돌파구를 찾는 일의 연속입니다.
아이를 원하면 방법을 찾아야죠.
결혼도 선택의 문제라고 보고 출산도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면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솔직히 불가능한 일이다. 라고 하신다면 그 판단도 존중합니다.
그렇게까지 고생해가면서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의 마음도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패배주의라고만 보지 마시고요.
저는 아이 낳고 기르시는 분들
저와는 다른 유형의 사람이고
다른 욕구를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심으로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어차피 안될거다. 난 못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거고 결혼을 반드시 하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을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아이를 낳아도 좋고 낳지 않아도 좋죠.
다만 결혼을 하려면 마냥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만.
아니다 결혼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고 다 안된다. 라고 이야기 하신다면... 그 판단도 존중합니다.
양가 부모님이 도와주지 못한다고 할 때 보통 엄마 월급이 300을 넘으면 시터 써서라도 몇년 버티라고 하고, 그 이하면 여자가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터비가 더 나가는데 내 아이처럼 잘 봐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외벌이로 살기엔 소도시급 지방은 모를까 수도권은 팍팍한 게 사실이고요.
네. 실제로 제 친구들이 경력이 단절되었거든요.
"내가 시터비만큼만 벌었어도."
그 처절한 목소리를 잊을 수가 없고요.
사람이 본인의 경제적 능력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너무 큰 상실입니다.
애 키우면 또 그렇게 커리어 단절되고 전문성은 잃어버린 상태에서 "아무 일이나" 하라고 하죠. 왜 집에서 남편 돈으로 노냐고요.
본인도 경제적 능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남편만 믿고 살기에는
양가 부모님도 나이드셔서 양가 부모님 치료비들고...
아이들은 언제나 자립할지 앞이 안 보이고요.
그럼에도 이 모든 상황 속에서도 "가정"과 "가족"이 더 중요한 사람이 있고 가족과 가정이 주는 기쁨으로 이 모든 게 상쇄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경제적 안정"과 "커리어"가 더 중요한 사람도 있는 거예요.
각자의 가치관과 기질, 인생관이 다른 걸로 보이고요.
인생에서 가정이 중요한 분들은 정말 모두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대신, 가정보다 경제적 안정과 커리어가 더 중요한 사람들을 두고 철이 없고 이기적이고 안 해봐서 모르는거라고 쉽게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각자..... 자기에 맞게 사는 겁니다. 사회 규범 안에서 상식에 맞게요.
본문은 출산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단순 결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결혼을 해야한다. 그리고 출산을 해야한다. 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결혼을 할려면 가능하다. 입니다.
아무리 방법을 찾아도 안되면 그건 현실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지요.
결혼도 출산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는게 있는거니까요.
스스로 판단하기에 나는 결혼도 출산도 절대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 또한 존중받아야 할 선택이지요.
패배주의에 물들면 아무것도 시작 할 수 없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아하 이전 글 찾아보니 소모적인 논쟁을 할 뻔 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말씀하신대로 선택의 문제입니다.
결혼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이야기이고 결혼을 꼭 해야한다던가 애를 낳아야 한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을 안하는것도 선택이니 당연히 존중해야죠.
다만 원하면 할 수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현재와 지금의 수도권 위상이 달라진 부분도 생각하셔야죠.
지금은 전국인구가 수도권으로 몰려서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했고 과거에는 각 지방도시 도심이 수도권(경기권)보다 발달했던 시절도 있으니까요.
과거나 지금이나 강남아파트 못사는 건 마찬가지고
과거나 지금이나 대학 안나와서 적당히 버는 저축만 해도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생존의 빈곤 시대와 사회적 빈곤 시대는 구분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조선 시대에 농민이 지주인 양반을 바라보면서, 사회적 불평등을 논하지는 않았겠지요.
그 시대는 먹고 살 수만 있으면 태평성대가 되는 기준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80년대 이전까지는 이러한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은 사회적 빈곤을 고민하는 시대가 되었잖아요...
90년대부터 보면, 빈부격차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맞고 ...
이에 따른 다양한 사회적 압력으로 비혼/비출산이 증가하는 경향이 큰 것 같습니다.
사회적 빈곤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인간은 주변과 비교해서 행복을 찾는거 같아요...
제 기억을 말씀드리자면...
70년대 초반생인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기억나는 뉴스 중 하나가 있습니다. 아파트 한채 가격이 대기업 봉급생활자 30년 연봉이라는 것입니다. 그 때도 그리 쉽지 않았었어요.
지난 2-3년간 새로 올라온 과천 아파트 신축 받으신 어머님 친구분 연세가 78입니다. 그분 처음 입주하실때 서울 출근 힘들다고...(그때는 사당 과천간 도로가 비포장 2차선이어서...) 고생했던 얘기 하십니다.
제 기억에 누구나 다 고생했었고, 버티다 보니까 기회가 왔던 것이죠. 살아온 세월이 더 기니 기회가 한두번 더 있었던 것이구요. 제 친구 중에 집없는 친구들이 몇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준 학습때문에 이번 1-3년 내에 한번 집장만 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적당히 벌어서 저축하여 집을 사기에 가장 좋았던 시기는 제 개인적으로는 1998-9, 2008-9년도 이렇게 딱 4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기가 몇년 내에 한번정도 오지 않을까 싶은거구요.
그 시기를 놓치지 않으시면 20년 즈음 있다가 그때 젊은 세대가 평가하기에...적당히 저축만 해도 아파트 마련하신 세대가 되어 있으실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예전이나 지금이나 쉽지 않은 인생입니다. 대한민국은 늘 그래왔어요. 제가 보기에는 지난 5년이 거의 최고치에요. 그렇지 않다면...지금 적당히 저축만 해도 아파트 하나정도는 마련을 했던 세대가 서울역 뒤 어딘가에서 고시원에서 혼자 고독사하고 있을리는 없잖아요.
@두유Like님
막말로 지표는 2022년이 먹고사는 데 나쁘지 않은데도 다들 먹고살기 나쁘다고 호소한다면 그것 또한 전혀 무의미한 건 아니니까요. 뭣보다 최근 경제 지표가 아닌 출산율과 자살율 등 사회에서 가장 굵직한 지표는 행복과 거리가 먼 듯 합니다.
패배주의가 아닙니다!
지금 닥친 현실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자살율,노인빈곤율,자가보유율,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한국사람들은 공동체의식이 없기에 희망이 없는겁니다.
부의 양극화가 심해서 서로가 급으로 나누는데
무슨 연대가 가능할꺼라 믿습니까? ㅋㅋㅋㅋㅋㅋ
마치 거지와 부자가 연대가 가능하다고 믿는것 만큼이나 가능성이 없죠.
서로가 공감하는 곳이 다릅니다!!!
“영화 조커에서 주인공이 웃는 포인트가 다른건 삶이 다르기 때문이죠”
누군가에겐 힘든 취업,노동이 누군가에겐 조롱거리일 뿐입니다!!!
그래서 연대가 안됩니다.
그리고 250 250안정적으로 맞벌이 할만한 정규직 일자리가
공무원이 아니면 없어요!!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비정규직 분포가 높은 나라일수록
불안해서 애를 못낳습니다!
한국은 비정규직이 전체에 90%인 나라입니다.
노르웨이는 비정규직이 전체에 10%도 안돼는 나라죠.
전세계적인 출생율조사에서 정규직 비율과 출생율은 비례합니다!
그리고 비정규직이 본격화된건
즉 imf당시 미국의 요구때문입니다.
미국보다도 노동자 착취가 심한, 쓰고버리기에
직업에따른 빈부격차가 극단적인 나라가 한국입니다.
극단적 빈부격차는 공동체를 파괴하고
서로를 서열화해서 연대보단 나르시즘과 패배감을 가진 구성원으로 나누죠.
한국은 불행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애를 안낳는 겁니다.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가 세상에 그렇게 많지 않아요....
우리나라는 빈부격차가 극단적인 나라가 아닙니다.
조금씩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개인이 돈 벌어서 계층이동이 가능한 나라가 몇개 없어요.
우린 그게 가능한 나라중 하나고요.
비정규직의 비율은 전체의 90%가 아닙니다.
비정규직이 증가추세인건 맞지만 21년에 나온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20년 기준 43% 입니다.
물론 고용안정화를 위해서 우리가 더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월 250은 연봉 3000만원입니다.
연봉 3000이 불가능하다 하시니 인정하겠습니다.
한국이 불행한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보다 삶이 더 나은 나라를 꼽아보라고 하면 미국 유럽 이외엔 생각나는데가 없으실거에요.
세계 최강국이라는 미국 서민의 삶보다 한국 서민의 삶이 제 기준에선 더 괜찮습니다.
한국 전쟁 끝나고 우리는 우간다보다 못살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비교대상이 미국 유럽이런 최정상 국가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된다 못한다 하시면 네. 받아들입니다.
다들 안될거고 애는 낳을 수 없다고 인정합니다.
넵. 조금 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런 보고서 지표들에는 ‘실상’ 이라는 요소가 전혀 반영되고 있지 않다는게 문제죠. 아이를 낳아서 기른다거나 이미 부채가 있다거나 부모를 부양하고 있다거나 등등이요.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입니다.
그래도 노력하면 250은 가능한 수치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은것 같아요.
세전 기준입니다.
앗. 아랫 댓글 다는동안 달아주셨네요.
가능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 250은 대략 연봉 3000 정도여서 이정도면 보통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안된다고 하는데 저 혼자 된다고 우기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Vollago
이걸 참고하였습니다.
공제액도 연봉에 포함입니다.
네 쉽지는 않은 일이지요.
그런 복잡한 사정들이 상황을 쉽지 않게 만드는 것이겠지요.
화이팅 입니다.
그런데, 그 상태로 애 키우기 싫은거죠.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약간 슬펐습니다.
최소한 월 애들 식비+@ 해당하는 지원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전입니다.
사실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부족해서
평생을 전전긍긍 하면서 사시고 부부싸움 하시는 것을
목격하며 살아온 세대가
굳이 고난의 길을 선택하지 않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결혼을 선택하지 않는건 당연히 인정해야지요.
결혼을 해야한다. 가 글 주제가 아니라서 본인이 안하는것도 당연히 존중 받아야 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씁쓸합니다.
과연 뭐가문제냐..하면 1번째 남들과의 비교입니다.
누구남친은 얼마번다는데 누구는 남친이 뭐 사줬다는데 ...남들과의 비교가 기본 패시브입니다
근데 250벌어가지고 결혼생활을 시작해요? 빌라?도아니고 원룸이나 지방이어도 잘 가봐야 투룸이겟네요
그럼 여친이 그러겟죠 혜정이는 이번에 결혼하면서 푸르지오 들어가는데 우린 이게뭐야? 오빠 집에서 더 못도와주신대?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요? ㅎㅎ 사실 부모님세대..덮어놓고 낳던시대,,임신하면 무조건 결혼하던시대..이제 지났죠
여성들의 권리를 따지는 순간 출산율은 나락으로 갑니다
미국 3.03명아니냐 하시겟지만 히스패닉..가톨릭이라 낙태라는걸 안해요 한집에서 5~6명낳습니다
마치 70년대 한국같이요
그외에 고출산국가들 나열해보자면 인도(고위층 여성분도 강간 후 사망기사떴네요..아마 여성인권 최하위아닐까싶어요)
인도네시아.나이지리아.파키스탄.방글라데시.이집트.아프가니스탄...음 느낌이 오시나요?
한국도 불과 50년 전만해도 여자가 회사에 다니고 여자가 남자랑 맞담배를피고 여자가 정치에 참여하는 등
그런거 힘들던 시절이엇죠 그래서 막상 시집가서 애낳고 사는것 외에는 할것이 없엇습니다
대학교 진학은 커녕 아들자식 키우는데 돈들어간다고 딸은 농사나 공장 등 돈벌어오라고 내몰리기 때문이죠
여성인권이 신장되어야 좋은것은 맞는데 그러려면 그에 걸맞는 출산 및 결혼 육아 등 정부대책이 있어야하는데
경력단절여성 여가부봉사자가 대신 면접같이가주기 등 얼탱이없는 정책만 내놓으니..육아휴직도 눈치보고 못쓰는데
애를 낳고 싶어질까요. 그리고 실제 죽어가는 영유아가 너무 많아요 학대로 인한 정인이 사건같은경우도 있었고
요즘 뉴스에서 하루걸러 하루나오는 영아유기..변기에서낳고 쓰레기통에 버리는등..그렇게 죽는 아이들..국가에서
거둬줘야죠 그리고 낙태인구가 100만이 넘는다는 산부인과 협회 발표가 있었는데 그에따른 대비책이 있어야할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왜 여성인권을 따졌냐면 남자는 내가 300벌어도 여자가 180번다고 불만없습니다 결혼해요
여자는 내가 250벌면 200버는 남자 안만납니다 그런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남자는 "내가"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고 여자는 "상대방이" 돈이없어서 결혼 못한다는 통계치가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와서 회복한다 한들 이게 과연 지탱이 될까 싶지만 너무 심각해서 노인인구가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지 않는이상 대한민국 인구구조 자체가 청년 1명이 노인4명을 부양해야할텐데..노인들의 삶의 질도 걱정이지만
한참꿈꾸고 나아가야할 청년층이 발이 묶이는것도 큰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예시들이고 생각일 수 있겠지만 이젠 지구온도가 1.5도 올라서 극단적이지않으면
방법이 없다는 환경문제처럼 우리나라도 인구구조혁신 극단적이어도 답이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인을 무조건 여자쪽에서 찾는것도 옳바른 접근방식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여자는 애 낳는 기계 같은게 아닙니다.
결혼을 하던 출산을 하던 모두 남녀 상호 합의가 있어야 하는거고 둘중 누구 하나가 원하지 않을때 강제로 하면 안되는겁니다.
결혼을 원하면 할 수 있고 불가능하지 않다. 라는 글에서 너무 나가셨습니다.
보통사람이 결혼하면 상위 50% 이내의 경제 수준을 가지고 시작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겁먹지 마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어느정도 경제력을 가져야 결혼할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였습니다.
다른 것 때문에 걱정하는거면 몰라도 돈때문이면 생각보다 할만하다. 라는 글을 쓰고 싶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