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막차 타려고 평촌 CGV 왔는데 9층에 이게 뭔일인가요 ㅎㅎ 여기가 한때는 북적북적 해서 좁은 공간이었는데 아예 왠 창고서비스를 갖다놨네요. 뭔가 세대 하나가 끝나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영화들을 별로 안보는거같아요
티켓값이 비싸니까 외계+인은 보러갈 엄두를 못 냈고 한산도 두 번만 봤네요.
이정도는 아니었지요.
코로나 바로 전에만도 주말에 사람이 이렇게 없지는 않았어요.
여기도 표 확인 안하네요 ㅎㅎ
코로나 한창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확실히 팝콘 드시는 분들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