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3기 이렇게 나올때까지 5급 정규직 민경채 인기가 엄청났고
임기제(계약직) 5급도 인기 넘쳤습니다
심지어 7급은 지원자가 사실상 거의 없었지만 6급은 엄청 많았습니다
요즘 6급은 그냥 지원자 전국에서 1-2명
임기제 5급도 사실상 미달나서 거의 지원자 없어요 스펙 구린 사람들만 지원하고 ㅎ
정규직 민경채야 대형로펌이나 판검사 노리고 잠깐 거쳐서 들어오려는 사람들 있어서 10대1까지 가는 곳도 있지만 인기 엄청 내려갔습니다
대형로펌이 김앤장이 일 많이 시키니깐 변호사들이 다 때려쳐서 초봉 세전 1억5천주고
그밑에 6대펌도 요즘은 거의 1억4천 정도 줍니다
세후 900정도로 세후 100만원씩로 올려줌
파트너되기 전까지는 매년 천만원 정도도 안 오름 대신 ㅎ
사법시험이 없어져서 변호사 숫자가 한때 2000명 넘게나오다가 다시 1600명대로 줄어드니깐
서초동 소형 송무펌들 1년차 월급이 한때 평균 세후 400까지 내려갔다가 요즘 전부 초봉이 세후 500입니다
세전 7500 정도?
엥간하면 요즘 서초동 변호사도 경력 2-3년 채우면 세후 600은 받습니다
사내변호사들도 년차 차면 세후 800-900 받는 사람이 엄청 많아짐
it나 대기업들 임금이 다 올라서
근데 누가 세후 300-400 받고 공무원 생활 할까요?
그렇다고 1급까지 가는 것도 아니고
다들 중산층 이상집 자제들이니 굳이 돈 몇천에 연연 안하는듯
다른 얘기인데 제가 속한 노무사 시장도 똑같습니다. 채용 대우가 워낙 안 좋다보니 20대 중후반에 합격한 사람은 기업 공채를, 30대 넘어서 합격한 사람은 인하우스로 가려는게 대세고..필드에서는 자꾸 사람 없다는 소리가 나오고있습니다..ㅋㅋ
개업하지 않는 이상 비슷한 연차에는 기업이 연봉과 복지가 훨씬 좋고 채용 처우 개선되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요ㅠㅠ
보통 로펌 힘들어서 잠깐 쉬는느낌으로 왔다가던데..
애초에 권력보고 변호사들이 기관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거같더라고요
결혼전에 빡세게 로펌다니다 애기낳으면서 시간 좀 여유롭게 살려고 기관들어오는경우 꽤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