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가 일하러 나간 낮에는 코디(냥이 이름) 혼자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 창가에 누워 밖을 구경하다가 잠을 자는데 어제는 전날 저녁 저희와 5시간 가까이 자동차 여행을 하느라 피곤했는지 1인용 소파에 배를 드러낸 채로 퍼질러 자고 있는 모습이 시큐리티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집이 편해졌다는 증거겠지요?
어제 저녁엔 TV를 보는데 엄마 집사에게 조용히 와서 살포시 앉더라구요. 이 맛에 냥이를 키우는가 싶습니다.
저희 부부가 일하러 나간 낮에는 코디(냥이 이름) 혼자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 창가에 누워 밖을 구경하다가 잠을 자는데 어제는 전날 저녁 저희와 5시간 가까이 자동차 여행을 하느라 피곤했는지 1인용 소파에 배를 드러낸 채로 퍼질러 자고 있는 모습이 시큐리티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집이 편해졌다는 증거겠지요?
어제 저녁엔 TV를 보는데 엄마 집사에게 조용히 와서 살포시 앉더라구요. 이 맛에 냥이를 키우는가 싶습니다.
천적의 위험에서 빨리 도망가려고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역시 편한건 누워서 자는거죠 ㅋㅋ
우리 아버지만 빼고... 근데 둘이 있을 땐 또 잘지내서..
개보다는 많이 일부러 더 다가가야 하지만 알게 모르게 고양이도 집사를 시야에 두고 좋아한답니다.
“동물이 말을 할 수 있다면 개는 투박하면서도 거침없이 말하는 친구일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는 말 한 마디도 결코 자주 하지 않을 정도로 보기 드문 품위를 유지하는 존재일 것이다.”
맥주 한캔 들구요 ^^
귀엽네요
진짜 사람들 고양이 다있고, 나만 고양이 없어 ㅠㅠ
ㅋㅋㅋㅋ
냥님이 너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