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법원에서 이준석 전 대표의 '비상대책위원회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이 일부 받아들여져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되는 등, 사실상
집권여당의 당무가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도 이 망할 놈의 여당 의원이란 놈들은
연찬회를 빙자해서 대통령 불러놓고 파티나 벌이고
원내대표란 놈은 그 와중에 행사장을 빠져나가
여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술판을 벌이며 의자왕
놀이나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 무슨 룸살롱에서 초이스 하는 것도 아니고
아마도 각 언론사에서 얼굴 좀 잘 나가는 애들로
선별해서 나갔을텐데 의식 있는 기자라면 거부해야
마땅하거늘, 오히려 뽑혀 나가니 선택받았다며
권력자에게 잘 보이면 혹시나 나중에 뭐 좀 덕이라도
볼까 싶어 아마 기꺼이 술자리에 나가겠다고 했을 겁니다.
가치관과 직업윤리가 마비되어 정신이 오염된
정치인과 기자들의 콜라보가 벌어졌는데,
집권여당은 그 권성동을 다시 대표 직무대행으로
추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과 썩어빠진 언론사들은 아무리 봐도
구제불능 집단들입니다.
윤석열은 바지 사장이네요
국회의원과 기자들이 저러고 노는게 관례라고요?
한탄스럽네요.
정치인은 기자와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역으로 기자도 마찬가지고요.
기자들 술자리에 잠깐 인사하러 갔다가 노래하라고붙잡힌 것입니다..
그런데 기자들이 정치인을 원래 저렇게 좋아했나요??
쓰는데 민주당 쪽 페미이슈에만 선택적 분노하고
국힘당쪽은 침묵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요즘은 젊은 기레기들이 더 보수쪽과 친화적이라는데
젊은 남성 기레기들은 일베 영향을 받아서 그렇다지만
여성 기레기들은 왜그렇게 됐는지
일반 국민이 써서 특정 커뮤니티에서나 볼 수 있다니
참 거시기합니다.
삭제했어요 ㅠㅠ
알아볼 수 없다는 소리는 못하겠죠
소수의 기자라도 있으면 저거 보고 비판 할 수 있는 사람은 있어야 하는데 안보이네요.
한동훈 법무장관께서 취임 일성으로 "앞으로 장관 호칭에 '님'자를 붙이지 마라" 하셔서 대통령께서는 정말로 서민적인 장관을 고르셨구나 했다
그러면서도 법무부 직원들 상호간에 직급표시를 어떻게할까 염려도 했다
"님"이란 호칭은 전 국민간에도 일반 적으로 통용되는 호칭인데 막상 직원 들한테 "님"자를 빼라면 말단 9급쯤 되는 직원이 장관님을 부를때 감히 "한장관!"하고 부를수도 없고 난감도 하겠구나 싶었지...
이 따위들이 대한민국최고의 교육기 관인 S대출신이다국회의장김진표는 멍청한기 아부하러 다니고 박병석은 훈장하나에 꺼뻑죽고...
그런데 국회의 대 정부 질의석상에서 최강욱의원께서 법무장관의 고귀한 심기를 건드리자 그래도 일국의 장관 (?)님인데 말씀을함부로 막말한다고 다소 언짢으신 표현을 하셨다 또 "댁" 이라고 하니까 "댁이요?" "일국의 장 관한테 댁이라고 했습니까?"하고 되 묻기도 했다
자신은 일개 차장검사시절 까마득한 상사이시던 추미애장관님에게 "일개 장관이?" 라고한건 젊은사람이 벌써 잊은건 아니겠지?
그런데 이제와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 사람은 서민적인 장관님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훌륭한 호칭을 원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어차피 대통령도 사용안하고 버려둔 호칭인 "각하"를 사용을해도 탓하는 사람은 없을터...
법무부직원중에서 누군가가 감히(?) 시도해 보면 어떨가? 모 아니면 도 겠지...
그리고 법무장관인 한동훈은 미국의 법무장관과 6월29일부터 7월7일까 지 미국법무부와 업무협의라는 명목 으로 8일동안에 미국을 방문했다 미국을 방문한건지 여행삼아다녀온 건지는 몰라도 국비인 4800만원과 미국 법무부 차관보인지를 만났다고 하니까 미국 방문으로 인정해 주자 (좋은게 좋은거라고)
다만 국비 4800만원을 어디에다가 사용을했는지 내역서를 보자하니까 중대한 국가안보와 기밀사항이라고 제출할수 없단다
아니 남의돈을 가지고가서 모두 쓰셨 다면 그 돈으로 밥을 사서 먹었는지 잠을 잤는지는 당연히 돈을 지급하신 국민에게 보고를 하는것이 기본적인 예의가 아닌가?
일개 하찮은 법무장관따위가 외국의 법무차관을 만나는것이 국가안보와 기밀사항이라는 소리는 75년을살아 왔어도 생애 처음이다
감히 법무장관이 그 따위 얼마안되는 푼돈 4800만원을 쓴 것 가지고 트집 잡냐 이거지?
과거 경기도지사 사모님의 법인카드 7만8000원지출은 사람의 생명까지 죽여가며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이 검찰총장 판공비의 내역은 법원에서 공개를 하라해도 안하고 그 밑에 계시는 법무장관도 여행비인지 방문경비는 국가안보 극비사항이라 이거지?
정부가 아니라 몽땅 도둑놈들이군
으 흐 하 하 하
'아나운서 될려면 다 줘야 된다.' 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잖습니까?
이준석은 '성상납' 받은 것으로 지금 시끄럽고요.
국힘당은 여기저기 불법 청탁과 불법으로 KT, 강원랜드 등등에 사람을 꽃았다는 의혹은 있지만 합법으로 판결난건가요?
이 것이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란 것이
슬프고 화나는 군요
대한민국에서 필요도 없고 해악이 큰 정치인과 기레기들
의자왕에 대한 신라의 모함을 팩트로 알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