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0826135825891
저도 30대 남성층이나. 저 기사에있는 분석에 전혀 동의하지않으나,
오프라인서 밑바닥 살펴보면서 실제 저런식의 투표했다는 애들 생각보다 많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차라리 투표안하겠다. 허경영이나 심상정에 투표했다는둥 이런 반응들 자주봤었지요(심지어 국짐 계열하면 싫어하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했던 제 고교동창 한명 이번에 뽑을자 없다고 허경영에 투표..)
개인적으로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 무난히된다 생각하나 문제는 그 이후라고 보고있습니다. 외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심하게 흔들고 두둘겨 때리는일들 여러 볼 겁니다..
이재명 의원은 당대표 되면서 개혁입법들 이끌어야하는것과 나아가 2024년 국회의원 총선서 과반 이상 확보 지켜내야한다는 역할까지 가야하는.. 정말 어렵고 고된길로 간다는게 솔직히 걱정됩니다
여기서 2030세대쪽은.. 오프라인서 생각보다 싸늘한 각자도생,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지 이런 가치관이 매우 짙어진게 보여 참.. 한숨 많이 나옵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의 수준이고 능력이고요.
지들 지능과 인지능력이 그정도 밖에 안된다는거에요..
저는 저 기사조차 가스라이팅 기사 같네요..
니들은...저 이유때문에 윤을 찍은거야....이렇게 세뇌시키는 거라고 보여지네요...
(2찍은 자기 선택인데 남탓으로 만드는 기레기기법? 이랄까요>
후보 둘 다 싫으면 투표를 안하죠.
싫으니 역선택을 하는건,
싫어서가 아니고 역선택이 좋아서 한거죠.
이러나 저러나 자기네한테 손해될 공약을 할 사람인데, 거기를 선택했다는건
그냥 그 후보가 좋은거라고 봅니다.
일부러 비호감 대통령 선거로 몰아간 이유가 있는거죠
삼프로 영상을 봐도 저렇다면 그냥 지능의 문제인거죠.
아님 안봤거나요.
근데 외연확장속에서 '이미지'같은거 상당히 악랄하게 묘사당해 거기에 씌워진 '족쇄'가 있습니다.. 그걸 오프라인서 확인한게 있었습니다
이 기사조차 이재명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기기 위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Vollago
또 남탓 하는군요
윤석열 좋아서 뽑은거 맞습니다.
기어코 반드시 어떻게든 남에게서 원인을 찾아내는 비겁한 사람들.
자신의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으며 본인의 잘못까지 남한테 뒤집어 씌우며 남을 욕하는 족속들.
매우 비겁하고 졸렬한 그러면서 자신을 합리화 하며 내가 잘못한건 다 니들 탓이라며 사리분별 할 지능이 없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사방팔방 떠들어대는 악의에 가득찬 부류들.
저는 정말 많이 봤습니다.
국정원 출신 대장 벌레들이 곳곳에 암세포를 뿌려놓은 결과죠
사익가짜언론은 전국민 상대로 사기를 쳤고
멀쩡한 사람들을 악마화 했습니다.
검찰이라는 것들은 이것을 근거로 무고한 사람에게 칼을 휘둘렀죠.
사법부? 헌법책음 덮어버리고 지들 꼴리는대로 판결해댔죠..
다들 한통속이었는데 이걸 모르는 국민들은 저들의 판단이 맞겠거니 하면서 여론에 호도당했죠.
호도당하면서 그들의 머릿속에 민주정권 사람들의 대한 악마이미지가 뿌리깊게 박혀버린겁니다.
신천지의 가세도 한몫 했습니다. 그들은 테라포밍 전문가들이니까요.
왜 2찍 했는가? 에 대한 정답은
민주당이 싫어서, 이재명이 싫어서 입니다.
벌레들이 심각한 이유가 여기있고 벌레들에게 선동당한 벌레들과
욕망에 투표한 벌레들의 합작품이 바로
윤절망의 좋빠가시대 입니다.
저것들은 이미 벌레에 오염되버려서
설득이 안됩니다.
민주당 싫어 이재명 싫어가 각인된 놈들이라 그 어떤 논리도 통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미래가 매우 걱정되는 지점입니다.
결국 이 대신 윤 선택한 것인데ㅋㅋ
노무현때부터 그냥 아무이유없이 증오하고 혐오의 대상을 놀이삼아왔어요
문재인 이재명까지 그피해가 이어지고요
합리화나 핑계 지능탓으로 치부할일이 아니라
원인을 찾고 근원을 없애야 해요
일베펨코엠팍 종편 폐쇄하고 교육을 바로잡아야 된다고 봅니다
뒷날은 어찌되든 난 모르겠다니까요
말장난하고 앉아있네요
그냥 본인들 수준에 맞는 사람 찍은거니 핑계는 그만좀 댔으면 합니다
이명박 뽑았던 놈들이 말이죠.ㅠ
점령된 커뮤니티, 유튜브, 카톡 가짜뉴스, 편향된 언론의 승리 였습니다ㅠ
동의어네요. 아, 그들 말로 "난 능지가 처참합니다."라고 말하는 거군요.
대결이니 비호감이 높을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