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이런데말구요.
그냥 동네 공립수영장에서 매일 열심히 수영하고 있습니다.
8월엔 유난히 래쉬가드입고 오시는 분들이 많네요ㅜㅜ
래쉬가드 입고 수영해보신분들은 알거에요. 은근 불편합니다... 아니 좀 많이 불편해요.
1. 래쉬가드가 물을 흡수해서 몸이 무거워짐
2. 어깨 움질일 때마다 걸림(이게 핵심!! 수영이 제대로 안돼요)
3. 오히려 남들이 더 쳐다봄!! 시선집중효과 X5배
보통 실내수영장에서 래쉬가드입으면 생각보다 많이 불편합니다ㅜ
라이프가드 쌤분들도 래쉬가드 입고 오신분들을 내쫓아야하는데 불쌍하다고 느꼈나봐요..
처음 입고온 분들은 봐주는 분위기네요.
초보자분들이 래쉬가드입고 오는 맘은 충분히 이해해요ㅜ 내 몸을 남들이 본다는 생각때문에 부끄러운거...
하지만 오히려 시선집중되는 효과가 있어요ㅜ
가끔 사람들이 래쉬가드를 외부에서 입고온다음 지저분한 상태 그대로 수영장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금지한다고 하네요
근데 본문의 이유는 이해가 안가요.
물빠짐등의 청결 문제가 큰가보네요.
레쉬가드 반바지 비키니등 불가하다고 안내가 붙어있어요.
근데 슈트는 입어도 뭐라 안해요.
오히려 프릴 가득한 비키니입고 갔다가 불편했다는 지인이야기는 들어봤네요...
1. 땀이 너무 많이 난다(읭?)
2. 체온이 너무 올라서 위험할수 있다(솔직히 납득불가)
3. 민원이 들어온다(...)
사유는 수질오염인데, 그것보단 미관상 좋지 않아서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수영을 하러 온다기 보단 물놀이를 하러 오는 모양새라서…
물론 수영을 래쉬가드 입고 할 수는 있는데,
수영장 방침상 어느정도 보수적인 생각으로,
수영은 정해진 의상만! 이라는 곳들이 있죠.
전 삼각 빤스(?)하나 입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