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또래 딸을 키우고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랑 놀아주는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여도 힘든데... ;; ) 지금이라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안보이지만 잘 놀아주고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자리 잡으면 좋겠습니다. 혼내서 될게 아니라는것을 깨닫고 사랑으로 잘 대해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다만, 인터뷰중 혼내는 이유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답하는것과 타인의 시선의 연관성은 아니라고 보고, 부모 입장에서 대답이 바로 없으면 걱정된다는게 더 맞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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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잘 하는게 뭐있다고 울려고 그래"
저 조그만 아기에게 할 말은 아니지요.
늦게 들어와 자는 아기를 깨우는 것도
해서는 안되구요.
애기가 입막고 우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이제 네살인데....
그렇게 따뜻하게 말해줄수 있는 여유가 없는 심경의 부모님들이라 많이 안타깝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다시보고픈 드라마 ㅜㅜ
이거랑 경수나오는거요
둘다 얘기.주인공 ㅜㅜ
같은거아니죠?
하나는 고현정 하나는 공효진
으로기억하는데 헤깔리네요.
그래도 힘내 아가야~
췰드런 업 뎊 애덜트의 약자인데 장애인 부모의 비장애인 자녀를 말한다고 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랑 놀아주는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여도 힘든데... ;; )
지금이라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안보이지만 잘 놀아주고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자리 잡으면 좋겠습니다.
혼내서 될게 아니라는것을 깨닫고 사랑으로 잘 대해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다만, 인터뷰중 혼내는 이유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답하는것과 타인의 시선의 연관성은 아니라고 보고, 부모 입장에서 대답이 바로 없으면 걱정된다는게 더 맞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