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린님// 강동구에서는 괜찮은 것은 인정합니다만... 저 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잠실 파크리오에 사는데요. 비슷한 평형대 실거래가 22에서 24억 사이거든요. 잠실과 강동구 고덕 비슷한 평형대 차이가 3억정도면 고덕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덕은 비교적 신축이고 파크라오는 10년이 넘은 아파트고 그런 것을 감안한다고 해도요. 19억이 너무 비싸다는 얘기입니다 아.. 물론 잠실도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linecrows님 고덕에서 초중고 나온 입장에서 지금까지도 잘 커서 잘 살고 있는데 왜 님이 이렇게 폄하하세요 ㅋㅋ 깝치고, 씨부리고, 어따대고, 까불고, 저딴 깡촌.. 단어 진짜 고르고 고르셨네요. 고덕에서 돈이라도 뜯기셨나; 사실도 틀린게 너무 많아서 맘대로 씨부리시는거 지적도 포기하고 갑니다 ㅋㅋㅋ 화 나봐야 지만 손해죠 뭐 ㅋㅋ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부동산 가격은 정부 정책이 아니라 경제 성장에 따라 결정된다. 부동산 가격을 떨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경제를 조져놓는 것이다."
Ellen_Mir
IP 182.♡.203.200
08-26
2022-08-26 09:58:14
·
@구름을품은달님 그쵸. 경제성장률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부동산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그 경제성장률도 거품이 많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 거고요~
알레그로
IP 223.♡.30.211
08-26
2022-08-26 09:29:36
·
저런걸 무책임이라니 책임감이라는 단어를 x도 모르나 보군요. 지는 이 사회에 무슨 책임을 하는지.. 아마 안하겠지만요
페르셰포네
IP 118.♡.43.89
08-26
2022-08-26 09:32:57
·
부동산 단톡방 가면 가관이에요 전 대통령 욕하고요 싸게판사람 색출하려고 난립니다
카르마2021
IP 220.♡.158.250
08-26
2022-08-26 09:36:01
·
와 욕이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군요. 거울을 봐도 부끄러운줄 모르겠죠?
MasterKeaton
IP 175.♡.128.245
08-26
2022-08-26 09:38:58
·
옛 명언이 떠오르네요. "지랄하고 자빠졌네"
꿈지락박사
IP 125.♡.19.185
08-26
2022-08-26 09:43:01
·
탈출은 지능순이죠
오러빙
IP 175.♡.61.58
08-26
2022-08-26 09:44:18
·
저도 고덕동 살지만, 이동네 가격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세력/업자들 드글드글 붙어서, 호갱당한 사람 많은 것 같아요.
콩국
IP 121.♡.65.71
08-26
2022-08-26 09:44:25
·
'싸게 팔아서 이웃의 재산을 깎아먹고'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반대로 말하면 자기들이 담합해서 '이웃의 재산을 털어먹으려 하고 있었다'는 뜻인데요.
Babo
IP 116.♡.196.136
08-26
2022-08-26 09:47:31
·
굥찍으신 분들 자기밖에 모르는 분들
어매이징매지컬보이
IP 118.♡.179.109
08-26
2022-08-26 09:53:35
·
장모님 청약당첨되셔서 저도 자주 가는데 좋은 동네인줄 알았는데 ...음
암비
IP 223.♡.131.163
08-26
2022-08-26 09:54:28
·
중고나라에서 싸게 판다고 gr하는 사람 생각나네요.
그럼 니가 사서 19억에 파세요
제주사랑
IP 147.♡.196.182
08-26
2022-08-26 09:54:47
·
탈출은 지능순 입니다. 머리가 좋아서 일찍 탈출한 겁니다.
SevenSign
IP 14.♡.14.50
08-26
2022-08-26 09:55:04
·
부동산 투기로 집 사려는 수요자들한테 피해준건 생각못하는 지능수준 ㅋㅋㅋ
UnYoUnG.a
IP 106.♡.67.101
08-26
2022-08-26 09:57:27
·
저게 싼거면 지가 대출받아 사면 될 것을 왜 열폭하는지요?
하늘풀
IP 223.♡.169.24
08-26
2022-08-26 09:58:35
·
지금 15억이면 갈데가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Ellen_Mir
IP 182.♡.203.200
08-26
2022-08-26 10:00:58
·
ㅎㅎ 그래봤자 저 분이 진정한 위너라는 거... 점점 가면 갈수록 저 금액에 사 줄 사람이 없어질겁니다. 그나마 있는 자들은 영끌로 이미 구매했고, 이제는 여력 없는 사람들만 남았거든요. 정말 운 좋아야 소수만이 남았죠. 그리고 부자들은 이미 작년 하반기에 다 털고 나갔다고 합니다. 본인들이 부자라면(?) 이미 털었어야 하는데 부자도 아니면서 부자인 척 하는 사람들 같네요.
들소
IP 119.♡.90.164
08-26
2022-08-26 10:01:08
·
생각해보니 과거에 고덕아이파크 몇억씩 할인 분양했던것이 생각나네요.
bokhee4836
IP 39.♡.133.245
08-26
2022-08-26 10:05:33
·
지랄하네yo
찬미
IP 118.♡.3.16
08-26
2022-08-26 10:11:39
·
고덕이 강남서초나 마용성도 아니고 무슨 19억이나..
everbloo
IP 121.♡.12.49
08-26
2022-08-26 10:11:49
·
이게 유별나고 특별한 사례가 아니라, 최근 몇년사이 수도권 아파트 산 사람들 마인드가 대체로 비슷합니다. 수분양자나 아파트 입주민 오픈카톡방 보면 가관인 사람들 넘치고 넘칩니다.
담합으로 유지되는 가치인 모양이네요. 진짜 가치가 19억대면 오히려 15억에 판 사람을 비웃거나 안타깝게 여기고 있지 않을까요? 저렇게 승질낸다는건 본인도 19억짜리 가치라고 생각 안한다는 증거죠. 한놈만 걸려서 내가 팔고 나가야되는데 먼저 선수쳐서 열받는 상황은 아니시겟죠?
니콜라
IP 119.♡.96.42
08-26
2022-08-26 15:08:37
·
@l까만콩l님 이 분 말씀이 정답이네요.
난지도
IP 116.♡.103.121
08-26
2022-08-26 10:24:13
·
19억이면 한달에 천만원씩 모아도 15년은 모아야하는 돈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런지...yo
Spersen
IP 1.♡.72.68
08-26
2022-08-26 10:24:28
·
저런 말 할 시간에 빨리 팔고 탈출하는게 낫지 않겠어요?ㅋㅋ
초식호랑이
IP 121.♡.242.142
08-26
2022-08-26 10:25:07
·
그럼 자기네들이 매물 흡수해서 가격 방어하면 될텐데요.
나달과페더러
IP 223.♡.22.174
08-26
2022-08-26 10:25:43
·
남이사 팔든 말든....
지들이 집값 올려놔서 그냥 집을 팔생각 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 세금 더 내는건 안미안하나 ㅋㅋ
미사, 상일 이지역에 개발전에 살았던 분들이 이지역에 상당히 부정적이시더라구요 ㅎㅎ 그전이 어떻게 생겼는지 생각도 안나게 다 바뀌었는데.. 미사라고 하면 미사리 시절이야기한다고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ㅋㅋ
짜비에
IP 1.♡.160.44
08-26
2022-08-26 11:20:01
·
@알달알님 그게 지역 상징성 같은거라 오랫동안 안 바뀝니다. 청량리에 사창가 철거한지 한 참 지났어도 아직도 그 골목길에 대한 기억이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어르신들한테 미아동은 아직도 미아리, 수유동은 아직도 수유리인거랑 비슷한 사례이지 않을까 싶어요.
알달알
IP 182.♡.127.176
08-26
2022-08-26 11:22:53
·
@짜비에님 저도 이지역사람은 아니라서 미사리의 미사가 여기야~ 하면 그렇구나~ 하는데 여기가 원래 불륜이 어쩌고 논밭이 어쩌고 까내리려는 사람들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거기가 예전에 뭐였는데 지금 무슨 얼마야 하면서 비아냥 거리는데 하남미사쪽이 새건물이 잔뜩 올라가서 또 살기 괜찮아보이거든요 ㅎ
상일쪽도 대단지들이 잔뜩 들어오기전에 팔고 나간 분들이 거기가 예전에 얼마였는데… 라는 이야기를 ㅎㅎ
깜깜지
IP 1.♡.80.235
08-26
2022-08-26 13:51:30
·
@알달알님 그린벨트 풀고 아파트들 수십 수백동 무섭게 올리고 고덕 주공단지들은 재건축해서 고덕부터 미사까지 천지개벽됐다고 봐도 되지요..특히 미사는 5호선도 들어오고 스타필드에 코스트코에 이케아도 곧 들어오니까 천지개벽 맞습니다.
머스타드
IP 220.♡.121.80
08-26
2022-08-26 11:13:24
·
찾아보니 최근에 14억8천에 거래된 건이 2건이나 있네요. 직거래도 아니고 중개사 끼고 거래한걸 보면 뭐 진짜로 가격이 떨어진걸로 봐야죠. 이번 폭등장에서 신축아파트가 너무 과대평가 받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나 하락기에 접어드니 신축부터 빠르게 가격이 박살나는군요.
랜덤넘버
IP 14.♡.17.65
08-26
2022-08-26 11:59:35
·
@머스타드님 이제 증여 친인척 거래 이런 핑계도 끝인가 봅니다. 진짜 급락이 오겠네요.
머스타드
IP 223.♡.75.243
08-26
2022-08-26 19:40:40
·
@랜덤넘버님 가족간거래이면 그런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딱히 핑계랄게 있겠습니까. 사실 이 거래도 거래금액만 놓고보면 가족간 거래일 가능성이 여전히 있고요, 다만 중개사를 낀 거래가 2건이나 있다는 점에서 둘 다 가족간 거래일 가능성은 낮지 않겠냐는거죠 뭐. 어쨌거나 하락추세인건 확실합니다. 저 거래 2건을 빼고 봐도 이미 이전 거래가격이 최고가에서 한참 내려온 가격인건 사실이니까요. 보유자들이 아무리 담합해서 낮은 가격에 매도를 않겠다고 다짐을 하더라도 이미 추세가 꺾인 시장이기 때문에 가격 결정권은 매수자들에게 돌아간 상태이고, 여러가지 압박을 못이긴 매도자가 낮은가격에 매도하면 그 가격이 새로운 가격으로 확정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가격이 하락하겠죠.
IP 115.♡.222.163
08-26
2022-08-26 11:13:48
·
유치하고 저속하네요
아임아이언맨
IP 59.♡.153.122
08-26
2022-08-26 11:15:49
·
시세보다 싸게 내놓으면 아파트 부녀회에서 찾아가기도 하더군요. 가격 올리라고...거의 담합이죠...
머스타드
IP 220.♡.121.80
08-26
2022-08-26 11:50:57
·
@mong32님 상승장에서는 그렇게 담합으로 가격을 더 끌어올리는게 통하는데, 하락장에서는 답 없습니다. 매도자가 돈이 급해서 팔겠다고 하는데 부녀회가 찾아오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요. 어차피 계속 얼굴 볼 사람도 아니고 팔고 떠나면 그만인데 말이죠 ㅋㅋㅋ
따라란!
IP 116.♡.222.115
08-26
2022-08-26 11:19:46
·
부동산에는 굉장히 유머러스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걸 오늘 또 다시 느끼고 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제트기
IP 222.♡.236.37
08-26
2022-08-26 11:20:32
·
19억이면 거길 왜 가요... 웃기는 짬뽕일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10.♡.78.9
08-26
2022-08-26 11:24:48
·
그 많은 서울 아파트 7월 한달 거래량이 628건.... 그마저도 탈출 행렬이라고 봐야... 망했어요
비무띠
IP 58.♡.15.234
08-26
2022-08-26 11:27:50
·
저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정신나간여우
IP 106.♡.65.79
08-26
2022-08-26 11:31:11
·
그래서 분양가가 얼마더라...
흰가람
IP 223.♡.17.48
08-26
2022-08-26 11:32:48
·
본인들이 사주면 되겠네요. 저런거 진짜 천박해보여요
MaGicEye
IP 147.♡.1.2
08-26
2022-08-26 11:35:29
·
부동산에 미친 한 사람의 댓글을 가지고 와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는냥 비아냥 거리는 건 무슨 의도인가요? 몇몇 댓글들 수준도 처참하네요..
막차탄듯 ㅋ
배신자로 생각하나보죠
천민자본주의 입니다
영-차, 영-차
저런 천박한 부동산 족속들 많죠
래미안의 자존심
자이의 위상
어휴 천박합니다
저놈은 남 피해주지말고 끝까지 들고 가겠죠?
가치 참 조 가치네요.
그냥 뇌가 문제죠
단지도 대단지고 고등학교도 괜찮고 학원도 잘 되어 있고
그래서 서울끝이지만 입지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그래도 19억은 삼해도 너무 심했죠 ㄷㄷ
저 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잠실 파크리오에 사는데요.
비슷한 평형대 실거래가 22에서 24억 사이거든요.
잠실과 강동구 고덕 비슷한 평형대 차이가 3억정도면 고덕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덕은 비교적 신축이고 파크라오는 10년이 넘은 아파트고 그런 것을 감안한다고 해도요.
19억이 너무 비싸다는 얘기입니다
아.. 물론 잠실도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잠실도 거품이라고 댓글에 분명히 있잖아요.
10분 CUT
10분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요
제가 재작년, 작년에 그런 의문을 제기할 때마다 바보 취급 당했었습니다. ㅠㅠ
정말 부족한게 맞긴 할까라고 했다가 말이죠.
이미 수년 전에 자기 소유의 집 비율이 선진국 수준인데 각종 압박을 하면 다주택자들이 토해내고 "집없는 사람들"이 구입할거다가 여기 분위기였죠.
지금 저 가격이면 마포로 갈 수 있어요
전 저기 나오는 고덕동이...평택 고덕동인 줄 알았습니다...ㅡ.ㅡ
입지는 상당히 좋습니다. 5호선 초 역세권에 학군도 나름 괜찮고
무엇보다도 주변에 공원이 엄청 많고 녹지율도 높아요
대외적으로는 고덕동인척 얘기하더라구요.. 그렇게까지 고덕동에 묶이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됨....
이제 더 이상 입주민도 아니죠~
저런 1건의 거래가 결국 다음 구매자에게 거래내역으로 남아 시세가 되고
결국 물건의 가격이 다운되죠
그리고 14.8억에 판 저 사람은 저 가격에 팔고 싶어서 팔았나요? 사정이 급해서 할 수 없이 저가격에 팔았을거를...
집장사 하려고 샀으니 집값떨어지니까 광광 대겠지요.
투자의 손실은 본인 책임이거늘...
"결국은 우상향 합니다. 실거주니까 무조건 잘하셨어요." .... 됐죠?
요
안그래도 진지하게 논의중인 곳도 있던데요?
그런데 누군가의 명의가 필요하니~ (아 입주자들끼리 법인을 만들어서~? 호오 고래가 확~)
가격 이란게 원래 거래된 사실의 기록인데
싸다 비싸다를 논하는게 우습네요
변두리에 14라도 팔릴때 빨리 팔고 나오시는게 나을듯한데
분명 더 떨어질텐데
동네 인프라도 오랫동안 낙후되었는데다가, 대다수가 재건축이 아닌 리모델링 수준입니다.
건물주들이 자기 건물 유지 보수하는데 아주 인색한 동네로 유명합니다.
소위 이마트 빨 하나만 믿고 깝치는 동네로 유명하죠.
고덕역에 지하철 9호선 환승 들어온다는 소리는 1999-2000년에도 씨부리던 이야기였어요.
결국 2022년 기준으로 하남시 아파트 개발 관련으로 간접적 이익만 보는 동네입니다.
심지어 학생들로 인한 모방흡연율 진짜 서울권중에서도 엄청나게 심각한 동네입니다.
밤만되면 뭔놈의 교복 헐렁하게 까입은 양아치 지망생들이 어찌나 많이보이던지...
해도 아직 안떨어진 오후 5시에 구석에서 교복입은 채로 당당하게 담배 피는 거 보고 놀랬습니다.
아무튼 좋은 기억이 1도 없는 동네라서 쉴드 절대 불가한 동네입니다.
저 동네가 19억이라고요? 무조건 천호 지나가야만 강남 접근성 확보되는데
저렇게 오지게 불편한 저딴 깡촌 잘쳐줘도 3억일까 말까 하는데 뭔...
사당 이수 양재만큼 10분 컷 아니면 까불질 말아아죠 어따대고 건방지게 강남 근처라고 비벼댑니까 ㅋㅋ
저건 당사자 찾는거고 저는 저 동네 자체를 평가 좀 해봤습니다.
그게 안되면 뭐하러 댓글씁니까? 눈치보여서 뭐라 쓰기도 아주 겁나네요.
한줄 평가로 시크하게 말씀하시는건 좋은데 어디가 똑같은건지 어디가 다른건지
좀 근거 들어가면서 예의 좀 지켜가시면서 말씀하세요.
글에서 ㅎ 거리면서 비웃는거 다 티납니다.
재건축이 아닌 리모델링이라뇨
완전히 100% 다 부시고 새로 지은겁니다.
전 고덕 주민 아니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그냥 로드뷰만 열어봐도 아는것을...
https://naver.me/F31pP0gw
여기 로드뷰에서 2010년부터 쭉 보세요
제가 고일초(윗 글에서 겁내 욕 먹고 있는 동네에 있는 초등학교 ㅎ) - 고덕중 - 한영고 나왔습니다.
과연 고덕 가보고 글 쓴게 맞는지 거꾸로 묻고 싶네요.
아울러,
지금 저는 해외에 나와 있어 위 동네와 하등 관계도 없습니다.
윗 글 쉴드 치는건 1도 아닙니다.
상일동역은 안가보신것 같네요. 왜인지 모르게, 화가 많이 나신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9호선은 이미 땅파고 공사중인데요;;; 리모델링 한 곳도 없고요 all 재건축
거기에 청약 떨어지셨나보네요. 위추드립니다.
부동산은 장기적인 전망에 대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 일독을 권합니다.
https://www.ddanzi.com/ddanziNews/747153446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부동산 가격은 정부 정책이 아니라 경제 성장에 따라 결정된다. 부동산 가격을 떨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경제를 조져놓는 것이다."
전 대통령 욕하고요 싸게판사람 색출하려고 난립니다
거울을 봐도 부끄러운줄 모르겠죠?
세력/업자들 드글드글 붙어서, 호갱당한 사람 많은 것 같아요.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반대로 말하면 자기들이 담합해서 '이웃의 재산을 털어먹으려 하고 있었다'는 뜻인데요.
그럼 니가 사서 19억에 파세요
점점 가면 갈수록 저 금액에 사 줄 사람이 없어질겁니다. 그나마 있는 자들은 영끌로 이미 구매했고, 이제는 여력 없는 사람들만 남았거든요. 정말 운 좋아야 소수만이 남았죠.
그리고 부자들은 이미 작년 하반기에 다 털고 나갔다고 합니다. 본인들이 부자라면(?) 이미 털었어야 하는데 부자도 아니면서 부자인 척 하는 사람들 같네요.
무슨 19억이나..
수분양자나 아파트 입주민 오픈카톡방 보면 가관인 사람들 넘치고 넘칩니다.
진짜 가치가 19억대면 오히려 15억에 판 사람을 비웃거나 안타깝게 여기고 있지 않을까요?
저렇게 승질낸다는건 본인도 19억짜리 가치라고 생각 안한다는 증거죠.
한놈만 걸려서 내가 팔고 나가야되는데 먼저 선수쳐서 열받는 상황은 아니시겟죠?
지들이 집값 올려놔서 그냥 집을 팔생각 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 세금 더 내는건 안미안하나 ㅋㅋ
저 매도자도 더 많이 받고 싶었겠지만 안 팔리니까 저렇게 팔았겠죠.
시세 방어를 위해서 자기가 비씨게 매수할 것도 아니면서 웃기네요.
욕심이 끝이없네요
빠르게
가~
고라파덕이면 인정한다
상일쪽도 대단지들이 잔뜩 들어오기전에 팔고 나간 분들이 거기가 예전에 얼마였는데… 라는 이야기를 ㅎㅎ
이번 폭등장에서 신축아파트가 너무 과대평가 받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나 하락기에 접어드니 신축부터 빠르게 가격이 박살나는군요.
망했어요
이런 사건은 극히 일부로 매도 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런 상황일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매년 집값이 치솟아서 시공사보다 건물주가 떼돈 버는게 비정상이죠
분양 이후는 이미 투기의 단계인데 누구탓을 하나요
사립탐정이라도 고용해서 찾을 기세네여 ㅎㅎ
집값 올라서 2찍했으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