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없는 집안에 박사를 둘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김건희 여사 삶의 궤적을 보며, 용기를 가진 분이 어디 한두 사람이겠습니까?
논문이 카피 킬러에 걸려도 요즘엔 흔한 일이고, 뉴욕대 5일 방문이 뉴욕대 연수가 될 수 있는데 뭐하러 돈과 시간을 들여 1년 어학연수를 하려는지.
이로서 돈 없는 사람도 이력서에 당당히 어학연수 수료라 쓸 수 있는 김거뉘 여사의 행적을 찬양하면 좋겠습니다.
미즈 유지즈 유지 씨서스 이즈 어 데클러레이션 어브 리버레이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v.daum.net/v/20220825175027322
여사의 ‘Yuji 논문’ 유지는 해방 선언이다. 드디어 영어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영어 잘해보겠다고 한국의 아이들은 얼마나 학대당하나. 이제 영어 단어 생각이 안 나면 한국말 발음을 알파벳으로 쓰면 된다. 여사의 Yuji 논문이 유지된 날은 우리가 영어 식민지에서 해방된 날이다. 이날은 21세기 ‘어린이날’로 지정해야 한다. 게다가 이제 없는 돈 끌어모아 어학연수 1년씩 갈 필요 없다. 여사도 이력서에 뉴욕대 5일 방문을 ‘뉴욕대 연수’로 쓰지 않았나. 얼마나 머물렀느냐가 뭐가 중요한가? 외국 땅 밟았으면 연수다. 영어뿐이겠나. 여사의 논문 속 비문을 보면, 우리는 국어 문법으로부터도 해방됐다.
윤 대통령도 불철주야 국민의 염원을 풀어주고 있다. 한국인이 오매불망 바라는 게 뭔가? ‘워라밸’이다. 그는 이 꿈을 몸소 실현한다. 지난 8일 수도권에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난 날, 그는 서울 서초동 자택으로 퇴근했다. 우리도 이제 퇴근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를 무려 33번 강조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윤석열 정부를 나는 ‘해방의 정부’라 부르고 싶다. 그 깊은 뜻을 모르고 지지율이 20~30%대로 추락한 걸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그러나 절망은 이르다. 역사가 기억할 것이다. 예스, 위 캔 두 잇. Hal su it da.
창간 시절의 초심은 사라지고, 출입처에 빌붙는 기레기가 수두룩하죠.
네 , 기사는 읽어봤습니다. 저는 "롤모델" 이외에도 "프라모델" 등 여러 모델이 있다는 것을 언급한 것 뿐입니다.
또한, 아무리 그래도 "~~모델"을 붙일만큼 국민에게 감명을 주었는가에 대한 언급일 뿐입니다.
제 입장을 이렇게 일일이 설명해야 하나요?
죄송합니다. 원댓글은 삭제했어요.
제목에 낚였어요.
그냥 지저분한 글을 읽으면 속이 안좋아지니 제목만 보고 쉽게 댓글을 달았네요.
제목에 낚였어요.
그냥 지저분한 글을 읽으면 속이 안좋아지니 제목만 보고 쉽게 댓글을 달았네요.
내용 파악이 힘든 사람들이 꽤 있군요?
그날이 꼭 올 겁니다.
Yuji여사: ... Sekks?
sok e da si won han geul
joa yo
그냥 직접적으로 당신 모지리 입니다. 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무슨뜻인지는 알아들었을까?
롤콜롤콜롤콜롤콜롤콜롤콜롤콜롤콜
안경이나 새로 맞춰야 겠어요.
국민대는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영부인이 국민대 박사학위를 갖고있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