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 젊었을 때 잠시 삭발하고 다녔는데, 많이 쳐다보고 한번은 스님이 따봉 해주고 가신적도 있었습니다 ㅎ 만약 인상이 험하신 편이면 대놓고 쳐다보진 못할거에요 ㅎ 삭발하면 남들은 그냥 한번 보는 정도겠지만, 본인이 더 신경쓰여서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마련입니다. ㅎ
운동맨
IP 116.♡.46.176
08-25
2022-08-25 15:57:42
·
@LifeSimulator님 순한 인상입니다. 많이들 쳐다보는군요 ㅜㅜ 스님 따봉이라니 ㄷㄷ 완전 면도기로 완삭하셨던 건가요? 삭발이라고 하면 저 같은 경우는 면도 까지 한 완삭을 생각하는데 반삭을 삭발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LifeSimulator
IP 121.♡.145.225
08-25
2022-08-25 15:58:51
·
@운동맨님 면도기로 피 줄줄 흘리며 삭발했었죠 ^^;
삭제 되었습니다.
운동맨
IP 116.♡.46.176
08-25
2022-08-25 15:58:12
·
@purndal님 일반적인 경우엔 그런 생각을 안 하는데 삭발은 흔히 볼 수가 없다보니 그런 생각을 해봤네요
Skip2MyLou
IP 124.♡.35.61
08-25
2022-08-25 15:56:03
·
쳐다는 보죠 근데 그게 끝이죠
운동맨
IP 116.♡.46.176
08-25
2022-08-25 15:59:06
·
@Skip2MyLou님 쳐다는 보는군요 ㅜㅜ 한두 사람이 아니라 대개의 사람들이 쳐다보면 부담스러울 거 같네요. 적응이야 되겠지만..
개비기
IP 125.♡.117.38
08-25
2022-08-25 15:56:13
·
운동맨님는 남들 잘 보시나요? 전 별로 신경 안써서.. 대부분 그럴겁니다
운동맨
IP 116.♡.46.176
08-25
2022-08-25 15:59:43
·
@개비기님 저는 잘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삭발한 사람 있으면 저도 모르게 쳐다보게 되긴 하드라구요 ㅜㅜ
스님도 삭발이니까요.
그럼 다행일 거 같네요..
괜한 걱정을 했네요
효도르는 함부로 뚫어지게 쳐다봤다간......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여튼 공감불가입니다!!!! ;;; ㅎ
저도 그렇게 배웠지만 혹시나 하고..
그럼 다행이네요
그 한 번 보는게 소심한 저로선.. ㅜㅜ
만약 인상이 험하신 편이면 대놓고 쳐다보진 못할거에요 ㅎ
삭발하면 남들은 그냥 한번 보는 정도겠지만, 본인이 더 신경쓰여서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마련입니다. ㅎ
순한 인상입니다. 많이들 쳐다보는군요 ㅜㅜ
스님 따봉이라니 ㄷㄷ
완전 면도기로 완삭하셨던 건가요?
삭발이라고 하면 저 같은 경우는 면도 까지 한 완삭을 생각하는데 반삭을 삭발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일반적인 경우엔 그런 생각을 안 하는데
삭발은 흔히 볼 수가 없다보니 그런 생각을 해봤네요
쳐다는 보는군요 ㅜㅜ
한두 사람이 아니라 대개의 사람들이 쳐다보면 부담스러울 거 같네요. 적응이야 되겠지만..
저는 잘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삭발한 사람 있으면 저도 모르게 쳐다보게 되긴 하드라구요 ㅜㅜ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요
생각보다 많이 안쳐다봅니다~
저도 1미리 정도 생각 중이네요
완삭은 면도 때매 힘들 거 같아서 ㅜㅜ
많이 안 쳐다본다니 다행입니다
요즘은 특히 더 관심 없는 거 같기는 해요
개인주의가 심해져서 그런지
말씀 감사합니다
크게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그냥 많은 사람 중 하나일 뿐입니다
듣고 보니 그러네요..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아무도 신경 안 썼으면 좋겠네요..ㅎㅎ
다행이네요. 제가 워낙 소심한지라..
그리고 아주 어린 아이들이 바로 앞. 뒤에서 아이 부모에게 '저 아저씨는 외 머리가 없어?'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을 들으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은 그럴 수 있겠네요. 워낙 표현도 솔직하게 하다보니..ㅎㅎ
밖에서는 뭐... 눈에 띄는 곳에 큰 문신과 페어링만 안되면 신경 안쓸거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댓글들 보니..
회사도 그렇고요 ㅜㅜ 밀면 면도처럼 매일 안밀면 더 지저분 할거 같아서요 ㅜㅜ 대머리는 슬프네요 ㅜㅜ
제 친구도 빡빡 밀고 다니는데 아무도 신경 안쓴다네요
신경 쓰이시면 모자 쓰시면 되고요~
요새 버킷햇 많이 쓰더라구요~
제 아내는,, 길가면서, 저를 보는 주변사람들의,, 반응을 즐기더군요,,,,,^^
별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남들과 다르면 한번쯤은 힐끔 처다보거나 놀라거나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