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은 "영희씨가 가장 여러 번 쓴 단어가 있다. '열심히'라는 단어다. 논란이 됐던 부분들이 영희씨가 열심히 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냐"면서 "영희씨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안 하는 사람도 영희씨가 열심히 산 것에 대해서는 부정을 안 할 거다. 핀트를 잘 맞춰야 한다. 문제가 생기면 열심히 해명을 하는데 핀트가 안 맞는 해명을 열심히 한다"라며 조언했다.
이어 오은영은 "어렵지만 출산하시고 편안할 때 댓글을 보지 마시고 영희씨가 나오셨던 논란이 됐던 방송을 꼼꼼히 봐라. 방송 장면에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지만 관객이 보시기에 불편했겠구나' 할 거다. 자기가 자기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영희씨가 영희씨 내면을 잘 파악해 보면 힘이 많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박사님 명치 카운터 제대로 치셨네여 ㅎ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208241029003&sec_id=540201&pt=nv
그나저나 논란이 많았던거같은데..뭐가 있었지 하고 찾아보니..어마어마 하군요..
한 라디오에서 박탈감 느낀다면서 '조국 딸 같다'라고 한 적도 있었군요..
/samsung family out
이래도 못 알아들으면 뭐..
오은영 박사는 진짜... 펙폭을 기분 안나쁘게 한큐에 날리는 언변이 부럽습니다. 그만큼 업계 탑이고 상담을 많이 했다는 뜻이겠지요.
오은영 박사 관련 프로그램 보면 저같으면 막 명치에 화살을 몇개 대차게 꽂을거 같은데 절대 그러지 않으며 명존쎄 하는게 진짜 대단한거 같습니다.
지금 이시간도 월급쟁이들은 상사와 파트너사, 하물면 동료와도 우호적관계를 위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신같아요...
경이로운 샘
오히려 현대라 생존이 수월한거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