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에게도 여파가 크지요. 세수가 줄어드니 인프라가 개발도상국 수준으로 나빠질겁니다. 삶의 질도 확 나빠지겠지요. 밥그릇이 줄어드니 나라 자체가 부패해 질 확률이 올라갑니다. 물론 은퇴 전에 잘 모아서 좋은 곳으로 은퇴 하시면 상관없습니다. 물론 자산이 많은 이들에게 타격이 훨씬 크고 없는 이들은 타격이 덜한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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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2022-08-25 08: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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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달리는 자전거와 같아서 적정한 물가상승과 인구증가가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인력으로 먹고사는 나라는 인구가 줄면서 대부분의 산업 자체가 투자도 줄고 경쟁력도 줄 가능성이 높지요. 그리고 자연히 시장도 죽고요. 가령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 하려는 사람이 줄고 보육시설(어린이집, 유치원)도 급격히 줄면서 오히려 들어가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생기고요. 국방분야도 문제가 커서 운영인력을 줄인다던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 기술로 100% 대체는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개인에겐 미혼 무출산이 맞죠. 왜냐면 다른 이를 감당하기 어려워졌어요. 맞벌이가 많네 해도 40-50% 수준입니다. 즉 결혼하면 남자의 반은 여자를 책임져야 해요. 여기에 아이가 태어나면 둘 이상을 책임집니다. 이걸로 끝이 아니고 양가 부모님들을 신경 안 쓸 수가 없어요. 평균수명은 80세가 넘어가고 65세 이상부터 치매와 각종 질병이 늘어납니다. 대기업 다녀도 허덕일 이런 일을 80%가 넘는 중소기업 다니는 이들이 하기 쉬울까요? 옛날이라면 악으로 버텼을지 모르겠지만 이젠 그런 세상 아닙니다.
우선 사회적으로 현대문명을 받아들이면서 결혼이라는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겻을겁니다 예전처럼 여자는 처녀성을 강요받고 남자는 남자다워야하며 나가서 돈을벌든 수렵과 채집을 하고 여자는 집에서 육아 및 살림을하는것과는 세상이 달라졌으니까요 그런세상이 되면 더이상 남자는 "책임"이라는걸 질 필요를 못느낍니다 페미니즘이 간과하는게 바로 그거죠..본인들의 권리는 누리지만 남자에게 의무는 가중시키고싶은.. 하지만 남자들이 책임을 내려놓는순간 사회는 골로가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국가가 이렇게 성장할수잇엇던건 책임감으로 가정을 꾸린다는 어떤 남자의 추가적인 사회생산분을 모두가 누렸던 거거든요..이제 요즘 20대..돈? 그거 그냥 적당히 벌어서 사고싶은거 살거야 왜모으고 누구랑 무슨 결혼을해 혼자살면 이렇게 재밋는데 편한데... 이제 결혼은 없고 출산도 없을겁니다 영국이 괜히 동거 5년하면 사실혼관계라보고 부부로 인정한다는 법률을 제정한게 아니에요..그사람들도 다 아는겁니다 괜히 결혼해서 남자는 많은 돈싸들고 집구해오고 여자는 모앗다고 하기도 민망한..쓰다남앗다고 봐야할 한 3천정도 들고와서 몇년 같이 살다가 이혼하면..재산이 반띵된다는 마법을요... 심지어 자유분방한 성생활로인한 이게 본인의 친자인지도 모를 아이까지 평생양육비를 분담해야하는 현실이니 말이죠 지금 이악물고 외면하려는 설거지론이 괜히 커뮤니티에서 그리고 사회에서..퍼져가는게 아니라는게 의견입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심각한건..요즘 다들 뉴스에서 많이 보셧을거에요 영유아 살해..유기..20대30대 불문하고 캐비넷에 버리고가고..변기에서 낳고 쓰레기봉투에 버리고..이런 말도안되는 범죄들..왜일까 고민해봐야합니다 과연 출산율이 문제일지 아니면 낙태되고 죽어가는 아이들을 챙기는게 더 먼저일지 말이죠 대한민국 산부인과협회가 비공식집계해본결과 110만에서 150만이랍니다 한달에 10만명꼴이죠 대략 그리고 뉴스에 나온것처럼 태어나서 죽고 버려지는 영아들까지 합친다면..우리나라도 서구 선진국처럼 미혼모에대한 인식을 좀 더 개선하고 복지혜택을 줄수잇다면 과연 혼자 자립할수잇게해도 출산율이 이럴지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입니다, 좋지않은 얘기를 길게한것같은데 그리고 결혼율과 출산율을 높이려면 개인적인 견해로는 수도권 집중화를 탈피해야하는데 GTX네 초고속철도네..신규지하철노선... 경부선의 지하화...이런거 자꾸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아무리 세금혜택을 줘서 기업을 지방으로 유치하려고해봣자 기업입장에선 지방으로 이전하면 우수한 인력들이 대거 이탈하게 됩니다 그사람들은 굳이 거기 안다녀도 다른데 취직이 되거든요..인프라투자..이런거 수도권은 한 10년이상 패싱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서울대를 비롯한 인서울 대학교들도 강제로 서울캠퍼스 문닫고 보상해주고 지방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회나 방송국같은건 말할것도 없구요..박정희시절 안그래도 수도이전계획을 세웠는데 총맞는바람에 없어졋지만 사실 한국은 독재정권이 아니고서야 저게 가능할리가없죠..수도권에 표가 2600만표이상인데..그걸 누가 동의하겠습니까...ㅎ
인구수에 관련있는 사항 국방 동일조건인 경우(편제, 무기체계, 훈련, 등등) 인구수가 많은 것이 유리. 인구수가 적다면 우방이 필수
시장 규모 동일조건인 경우 인구수가 많은것이 유리. 인구수가 적다면 유사 문화권 나라와 인접하고 국가간 유통이 필수. 다자간 무역이 가능하거나 인접국가들이 우호적이여야 함.(한 두 나라와만 무역하다 사이 틀어지면 곤란) 자급자족이 어려울수록 외부 충격에 취약. 시장규모가 줄어들면 충격을 흡수할 능력이 떨어지면서 더더욱 취약.
인프라개발 국토면적대비 인구수가 많은경우 답답한 면이 있지만 인프라개발에는 효율적이기도 하다, 인구에 비해 국토가 넓으면 인프라(도로, 통신, 전기, 수도) 설치와 유지보수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다만 농지와 지하자원이 많은 경우 인구가 적은것이 유리할수도 있다(어쨋거나 우리나라는 해당사항이 아님)
그보다 인구가 감소하는것 자체보다는 소비인구 대비 생산인구 감소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
소비가 줄어드는 속도보다 생산이 줄어드는 속도가 빠름. 결국 소비>생산 물가 상승, 세금 상승, 상승된 세금으로도 인프라 관리하기 역부족일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삶의 질 하락.
쉽게 말해 버튼을 누르면 중국과 일본의 20~30대의 인구가 지금의 50%가 되는 버튼이 있다고 할 때 이 버튼을 누르는것이 축복인지 재앙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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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취직은 엄청 쉬울껍니다 다만 세금이 엄청 나가겠죠
지금 출산율은 답이 없습니다.
아무리 행복회로 돌리더라도요.
단순하게 예를들어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치기공사 등등 의료인력이 부족해서 병원이 안돌아갈수도 있어요
이런 현상이 사회 전체적으로 나타날겁니다
연금밖에 없을까요ㅎ
이제 님이 가는 어느곳에서도 중국인이 띠꺼운표정으로 서빙하고 인사해도 씹어버립니다.
글로벌 서비스들도 안들어올 테고 제조,서비스, 유통 모든 재화의 수준이 하락하고요.
대표적으로 스웨덴 복지제도의 아버지라 불리는 군나르 뮈르달이 있네요.
https://www.google.com/amp/s/m.sedaily.com/NewsViewAmp/1VJ5Y5DECP
전체적으로 인구가 적은건 문제가 크게 안돼요
같은 인구 5백만이라도 노인 4백만에 젊은이 1백만인거랑, 전연령대 고르게 있는 5백만이 같겠습니까...
미래는 뭐 다 로봇으로 되던지
은퇴할 나이는 뒤로 밀리겠지만 나이들어 할 일은 아무래도 선호하는 직업들은 아닐거에요
물론 이런 일들은 쌓아놓은 재산이 충분하다면 남의 일일테지만요
세수가 줄어드니 인프라가 개발도상국 수준으로 나빠질겁니다.
삶의 질도 확 나빠지겠지요.
밥그릇이 줄어드니 나라 자체가 부패해 질 확률이 올라갑니다.
물론 은퇴 전에 잘 모아서 좋은 곳으로 은퇴 하시면 상관없습니다.
물론 자산이 많은 이들에게 타격이 훨씬 크고 없는 이들은 타격이 덜한건 맞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인력으로 먹고사는 나라는 인구가 줄면서 대부분의 산업 자체가 투자도 줄고 경쟁력도 줄 가능성이 높지요.
그리고 자연히 시장도 죽고요. 가령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 하려는 사람이 줄고 보육시설(어린이집, 유치원)도 급격히 줄면서 오히려 들어가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생기고요.
국방분야도 문제가 커서 운영인력을 줄인다던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 기술로 100% 대체는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생각해보면 이런 말씀 못할거 같은데..
그리고 노후를 스스로 준비하는게 쉬운거면 복지국가같은 단어도 필요없을걸요?
기득권들이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겠죠?
당장 위에 저출산 심각하다고 댓글 남기신분들 중에도 매달 저출산 지원세로 소득의 1프로씩 더 걷는다고 하면 찬성하실 분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
/Vollago
한국일보
2022.07.27
다음뉴스
의료 인력 부족 현상 막기 위해
한국도 영향받을지 관심
...
일본 정부가
의료 인력 부족 사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의료 인력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어서다.
일본 정부는...
....
....
4년새 사라진 마을 164개..일본 경제부흥 허리 잘렸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한국경제
2022.04.23
다음뉴스
일본이 흔들린다 (3)
성장 깎아먹는 '인구절벽'
지자체 주민 유치, 돈만 날려
2040년엔 인구 1억명 '간당'
잠재성장률 마이너스로 추락
IT인력 79만명 확보 시급한데
고령화로 간병에 노동력 분산
......
지금까지 인구감소는
사회문제로 취급돼 왔다.
최근 들어서는
일본이 '잃어버린 30년'
장기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와 직결되는
경제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인구는
장기 디플레이션의
유일한 탈출구인
소비를
결정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의
10여년에 걸친
무제한
재정확장·금융완화 정책이
먹히지 않는 것도
"인구 감소가
정책의 허리를 잘랐기 때문"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
......
생산인구...
소비인구.....
....
감소는.....
그..나라....
경제가....
폭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단...
무인도에서....
돌..도끼로....
토끼.사냥하고...
아프면.....
스스로...치료하고...
혼자........
.잘먹고...
.잘..사실분들은....
괜찮을것..같아요...
맞벌이가 많네 해도 40-50% 수준입니다. 즉 결혼하면 남자의 반은 여자를 책임져야 해요. 여기에 아이가 태어나면 둘 이상을 책임집니다.
이걸로 끝이 아니고 양가 부모님들을 신경 안 쓸 수가 없어요.
평균수명은 80세가 넘어가고 65세 이상부터 치매와 각종 질병이 늘어납니다.
대기업 다녀도 허덕일 이런 일을 80%가 넘는 중소기업 다니는 이들이 하기 쉬울까요?
옛날이라면 악으로 버텼을지 모르겠지만 이젠 그런 세상 아닙니다.
힘들기 싫어서 포기하는건 개인의 선택이죠.
30중반 이후 힘들게 아이를 가지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군요.
또한 제주변에서는 40이후로 자발적으로 아이가 없는 분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병원다니는데 않생긴다. 포기했다. 더군요. 이야기해보면 둘째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나 달성하지 못한 분도 많으시고..
소비.감소....
자영업자..매출감소..
기업들..매출감소...
매출감소는...
회사들..긴축재정으로....
결국....
직원해고....
직원채용..축소...
그.나라의..
전체적인...경기침체.로.....진행...
경기침체로..
국가..세수..감소...
세수..감소는....
나라가....빚을..많이내서..
국가운영을...할수밖에..없으니..
국가성장은..후퇴..입니다....
개인이.....
못..먹고....
못..사는.....사회가..됩니다..
산업 사회로 바뀌면서 아이를 낳으면 부담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불가능한 것에 대한 고민은 말자고요.
예전처럼 여자는 처녀성을 강요받고 남자는 남자다워야하며 나가서 돈을벌든 수렵과 채집을 하고
여자는 집에서 육아 및 살림을하는것과는 세상이 달라졌으니까요
그런세상이 되면 더이상 남자는 "책임"이라는걸 질 필요를 못느낍니다
페미니즘이 간과하는게 바로 그거죠..본인들의 권리는 누리지만 남자에게 의무는 가중시키고싶은..
하지만 남자들이 책임을 내려놓는순간 사회는 골로가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국가가 이렇게 성장할수잇엇던건 책임감으로 가정을 꾸린다는 어떤 남자의 추가적인 사회생산분을
모두가 누렸던 거거든요..이제 요즘 20대..돈? 그거 그냥 적당히 벌어서 사고싶은거 살거야
왜모으고 누구랑 무슨 결혼을해 혼자살면 이렇게 재밋는데 편한데...
이제 결혼은 없고 출산도 없을겁니다 영국이 괜히 동거 5년하면 사실혼관계라보고 부부로 인정한다는 법률을 제정한게 아니에요..그사람들도 다 아는겁니다 괜히 결혼해서 남자는 많은 돈싸들고 집구해오고 여자는 모앗다고 하기도 민망한..쓰다남앗다고 봐야할 한 3천정도 들고와서 몇년 같이 살다가 이혼하면..재산이 반띵된다는 마법을요...
심지어 자유분방한 성생활로인한 이게 본인의 친자인지도 모를 아이까지 평생양육비를 분담해야하는 현실이니 말이죠 지금 이악물고 외면하려는 설거지론이 괜히 커뮤니티에서 그리고 사회에서..퍼져가는게 아니라는게 의견입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심각한건..요즘 다들 뉴스에서 많이 보셧을거에요 영유아 살해..유기..20대30대 불문하고
캐비넷에 버리고가고..변기에서 낳고 쓰레기봉투에 버리고..이런 말도안되는 범죄들..왜일까 고민해봐야합니다
과연 출산율이 문제일지 아니면 낙태되고 죽어가는 아이들을 챙기는게 더 먼저일지 말이죠
대한민국 산부인과협회가 비공식집계해본결과 110만에서 150만이랍니다 한달에 10만명꼴이죠 대략
그리고 뉴스에 나온것처럼 태어나서 죽고 버려지는 영아들까지 합친다면..우리나라도 서구 선진국처럼
미혼모에대한 인식을 좀 더 개선하고 복지혜택을 줄수잇다면 과연 혼자 자립할수잇게해도 출산율이 이럴지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입니다, 좋지않은 얘기를 길게한것같은데 그리고 결혼율과 출산율을 높이려면
개인적인 견해로는 수도권 집중화를 탈피해야하는데 GTX네 초고속철도네..신규지하철노선...
경부선의 지하화...이런거 자꾸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아무리 세금혜택을 줘서 기업을 지방으로
유치하려고해봣자 기업입장에선 지방으로 이전하면 우수한 인력들이 대거 이탈하게 됩니다 그사람들은 굳이
거기 안다녀도 다른데 취직이 되거든요..인프라투자..이런거 수도권은 한 10년이상 패싱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서울대를 비롯한 인서울 대학교들도 강제로 서울캠퍼스 문닫고 보상해주고 지방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회나 방송국같은건 말할것도 없구요..박정희시절 안그래도 수도이전계획을 세웠는데 총맞는바람에 없어졋지만
사실 한국은 독재정권이 아니고서야 저게 가능할리가없죠..수도권에 표가 2600만표이상인데..그걸 누가 동의하겠습니까...ㅎ
개인에게도 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죠
국방
동일조건인 경우(편제, 무기체계, 훈련, 등등) 인구수가 많은 것이 유리. 인구수가 적다면 우방이 필수
시장 규모
동일조건인 경우 인구수가 많은것이 유리. 인구수가 적다면 유사 문화권 나라와 인접하고 국가간 유통이 필수.
다자간 무역이 가능하거나 인접국가들이 우호적이여야 함.(한 두 나라와만 무역하다 사이 틀어지면 곤란)
자급자족이 어려울수록 외부 충격에 취약. 시장규모가 줄어들면 충격을 흡수할 능력이 떨어지면서 더더욱 취약.
인프라개발
국토면적대비 인구수가 많은경우 답답한 면이 있지만 인프라개발에는 효율적이기도 하다, 인구에 비해 국토가 넓으면 인프라(도로, 통신, 전기, 수도) 설치와 유지보수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다만 농지와 지하자원이 많은 경우 인구가 적은것이 유리할수도 있다(어쨋거나 우리나라는 해당사항이 아님)
그보다 인구가 감소하는것 자체보다는 소비인구 대비 생산인구 감소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
소비가 줄어드는 속도보다 생산이 줄어드는 속도가 빠름.
결국 소비>생산
물가 상승, 세금 상승, 상승된 세금으로도 인프라 관리하기 역부족일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삶의 질 하락.
쉽게 말해 버튼을 누르면 중국과 일본의 20~30대의 인구가 지금의 50%가 되는 버튼이 있다고 할 때 이 버튼을 누르는것이 축복인지 재앙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