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독감 같은데 영유아가 응급실을 못 찾아 충남까지 밀려나 보네요...... 단 몇개월에만 선진국 방역에서 초후진국 헛소리 방역국가가 되었네요.... 양심이라도 있는지.... 의료 방역이라는 것이 생과 사의 문제인제.... 다들 양심있게 행동을 좀 하길 바랍니다....
Typhoon7
IP 39.♡.230.21
08-25
2022-08-25 07:47:46
·
@님 일을 안하니 누군지 알 기회가 없죠.
IP 14.♡.40.91
08-25
2022-08-25 09:02:19
·
@알달알님 왜 저한테 따지세요? 질병청장한테 따지세요.
IP 14.♡.40.91
08-25
2022-08-25 09:04:01
·
@님 아니 왜 저한테 따지고 그러세요? 저는 저딴 소리하고 있는 놈들 문제라는건데요. ㅋㅋㅋ
@님 작년 서울에서 영아가 확진되었을 때, 이리저리 알아보더니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해 주더군요. 의료 인력이 넉넉하게 투입되어 있기도 했고, 영아나 노약자는 각별히 케어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그때와는 매우 다른 분위기인 게 확실하죠. 특히 서울은요.
앞으로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지속될 문제죠. 소아과 의시는.더더욱 없으니.. 코로나 뿐 아니라 조금만 늘면 당연히 생기는.문제라. 독감만 돌아도 마찬가지. 코로나.아니더라도. 응급체계 붕괴된 도시가 있죠.. 아이들이.안죽으니 문제가 안돠는거지..
삭제 되었습니다.
쏘-군
IP 218.♡.124.139
08-25
2022-08-25 08:18:28
·
「@mokona*mokona25*님」 그전 문정부 때도.. 작년까지는 그래도 돌아갔죠 레지던트가 남았으니. 올해 레지던트 없어지고 교수님들 맨파워가 딸리면서 입원을 안받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작년에도 응급실은.시간제... 주말은 아이들 초음파 검사등이.안돠어서 다 도시로 가는 경우가 있죠..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인데 말이죠. 이전 정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은 교수님들 그만두고 입원 전담이 없으니.. 코로나 입원 포기하여 공백상태가 되었으나 코로나 전담 입원 급하게 다른 병원을 구하기는.했으나 중환은 입원이 안되어 위에 경우가 발생하고 있죠.
akffla
IP 165.♡.230.251
08-25
2022-08-25 08:18:51
·
@쏘-군님 올해 수가 올려줘서 소아과 응급진료전문의 구한다고 해도 이미 인력풀이 고사된 거나 마찮가지라 지방에서는 고연봉으로도 채용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리앙에서는 또 공공의대 타령하겠지만요...
조미카엘
IP 14.♡.161.8
08-25
2022-08-25 10:22:19
·
@akffla님 병원 운영자체가 이런 현실을 만든 것.
인도실천의사 분이 수가 올려도 문제 해결 안된다 총량제로 해야한다고 하던데..필수 의료시스템이 잘되어 았는지도 채크하고 등등.
수가 올려줘봐야 병원이 또 장난친다고
제일 큰 문제점은 병원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것을 아는 의사들도 병원을 상대로 싸우지는 못한다고..그 병원을 운영하는 이가 힘있는 의사라...
낮은 수가도 문제지만 그에 맞추어 악용하는게 병원이라고.
현재로서 공공의료병원이 지방 의료 붕괴. 열악한 레지 인턴 환경 개선을 이끌수 있는 방안 중에 하나지만 일단 대형 병원들이 반대.
지금 고생해도 다가올 미래를 위해 반대하는 의사.
현재 무너진 의룦시스템을 단시간 세울 방안으로 강제가 포함된 공공의료는 필요하다고 그리고 기피학과에 대한 혜택을 올려야하고 ..그에 따른 의보는 올릴수 밖에 없다고 현직이가 그러더군요
핏클
IP 49.♡.19.120
08-25
2022-08-25 10:25:36
·
@쏘-군님 이런데도 의사 to늘릴려면 그난리를 치는군요 ㄷㄷㄷ
쏘-군
IP 218.♡.124.139
08-25
2022-08-25 10:30:16
·
@kinkin님 @kinkin님 의사 티오를 늘려도 소아과는 안하죠. 티오를.늘린다고 돈 안되는 과를 할려구요? 미용 성형이나 많이 하지.. 올해 소아과 레지던트 지원율이나 찾아보시면 앞날이 난감합니다. 지금.티오를 늘려 소아과 의사는.10년 뒤에나.나올텐데..
akffla
IP 118.♡.206.5
08-25
2022-08-25 10:48:06
·
@쏘-군님 실제로 제가 아는 소아과, 산부인과 전문의 중에 피부 미용으로 전업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할 수 있는 병원과 환자가 있어야 지원을 하죠. 출산율이 낮으면 더 수가로 지원해줘야 하는게 맞는 방향 아닐까요?
akffla
IP 118.♡.206.5
08-25
2022-08-25 10:51:08
·
@조미카엘님 총량제의 부작용은 이미 다른 나라에서 충분히 봤습니다. 그야말로 이상론일 뿐이고 환자들 속터져나갈겁니다. 공공의료는 수가인상보다도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정부가 나설 이유가 없어요.
쏘-군
IP 218.♡.124.139
08-25
2022-08-25 10:52:25
·
@akffla님 이런이야기를.해봤자.위에처럼 티오늘리자니.지랄이네. ㄷㄷㄷ 하면 아무런 해결책이 없죠. 그게 지금의 현실이니...
애들이.즉어나가야.. 처리를 하죠. 작년에도 애들이 죽어나가니..백신을.맞추고. 이런 이야기가 나와야 나라에서 조금이라도 움직일테니...
그냥 의사만.많이.만들면 병원이.그냥 돌아가는줄 아는 분들이.많아서 큰일입니다..
세상.단순하게 사시는.분이.많아 이렇게 된건지...
삭제 되었습니다.
nsaid
IP 218.♡.153.223
08-25
2022-08-25 10:57:54
·
@kinkin님 이미 미용하거나 전문과목 안(못) 살리고 있는 소아과 전문의가 수두룩한데 이 분들을 채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akffla
IP 118.♡.206.5
08-25
2022-08-25 11:06:29
·
@nsaid님 맞습니다. 장농 간호사 면허가 많은 것과 동일한 이유로 늘어난 미용 소아과 전문의를 채용하면 좋은데 병원에서는 수가 때문에 적자나는 소아과 자리 없애려고 하고 채용 공고가 나도 아무도 지방에는 안가려고 합니다.
akffla
IP 118.♡.206.5
08-25
2022-08-25 11:10:45
·
@쏘-군님 어제 회의에 들어가니 타과와 형평성 때문에 돈 못버는 소아과 당직의는 뽑아줄 수 없고 어차피 줄어든 환자 외래 보는 시간 줄여서 병동과 응급실 보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출산율도 바닥인데 빠른 탈출이 답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에서 지역 환자들 책임 진다는 사명감 하나로 버티고 있는데 말이죠.
별바람달
IP 59.♡.182.216
08-25
2022-08-25 11:12:15
·
@akffla님 산과는 이미 멸망입니다. 지방 산모 사망률은 이미 후진국을 넘어선지 오래에요...
@조미카엘님 몇번 말했었죠. 여기서 수가가 문제라고 수가만 올려주면 충원될거라는 사람들에게 수가 올려주면 그게 어떻게 의사의 확충으로 연결될 생각을 하냐구요. 수가를 늘리면 인원 충원에 쓰도록 강제할거면 지금 수가 안올려도 병원에서 인원 유지하도록, 인원 미 유지시 기존 보조금 까는걸로 강제하면 되는거 아니냐고요. 자본주의에서 굴러가는 병원이 자선집단도 아닐텐데, 회사 상대로 파업하는 노동자들은 있지만 인력 충원을 요구하며 병원 상대로 파업하는 의사들은 없는건지 언론에서 숨기는건지 찾아보기 힘들죠.
수를 늘려도 안될거다 하기에는 수도 못 늘려봤죠. 병원 상대로는 목소리 잘 안 내시던데 의대 정원 늘리려는 시도에는 전염병 시국에 진료거부나 하구요. 지금 제도가 망했다는 기저는 동일하니 뭐라도 해야죠.
기피학과 수가만 높이면 할까요? 힘들어 안하는 그래서 애당초 지원안하는 의대생이 많은데 그 의대생을 기피학과로 이끌 방법은 뭘까요?
있나요? 그럼 의견 제시 부탁합니다. 더 빠르게 공공의대. 병원 보다 나은 방안인가요?
akffla
IP 223.♡.242.228
08-25
2022-08-25 18:15:04
·
@고양고냥이님 의사가 저항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죠. 저항하다가 좌절되면 그냥 나가버리니깐요. 이국종 교수님급이 아닌 이상 누가 관심이나 줄까요?
akffla
IP 223.♡.242.228
08-25
2022-08-25 18:25:52
·
@조미카엘님 *총액(의료량)을 통제할 경우 국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이 제한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료전달체계 확립이 매우 중요하며 이에 대한 국민적 합의도 반드시 필요(총액관리제를 도입하고 한 캐나다 등 외국의 경우를 보면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 접근성이 떨어지는(긴 대기시간 등) 문제 발생)하다고 합니다... 캐나다나 영국 같은 접근성 떨어지는 총액관리되는 진료를 진정 원하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지방 분들이 곧바로 서울 빅5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을 막는다고 하면 동의하실 분이 몇이나 계실지요... 기피과는 월급보다 삶의 질만 높여주면 바로 해결됩니다. 그러려면 자리를 많이 만들어야하고 병원에서 인력을 고용하기 위해서 수가 인상이 필수적이라는겁니다. 만년 인력난에 허덕이던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수가인상하고 병원들에서 엄청난 숫자의 인력들을 고연봉으로 고용했습니다. 문제는 아무도 의료보험료 인상에 동의를 안하니 엉뚱한 해법만 난무하는 실정이죠.
@akffla님 부럽네요. 맘에 안두면 빠르게 관둘수도 있구요. 대부분은 더럽고 아니꼬아도 다니는게 회사입니다 ㅋ 현대차나 조종사 등 좀 많이.받는다 싶은 직군에서 집단 저항히면 귀족노조 파업이라고 프레임 짜는 나라에서 언론에 안 나왔다면 저항이나 파업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겠죠 ㅋㅋ
akffla
IP 211.♡.199.202
12-17
2022-12-17 11:19:04
·
@고양고냥이님 모두가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들이 수년간 몸바친 전공을 포기하는 것이 그렇게 행복해 보이신다면 어쩔 수 없구요...
나라에서 병원지으면 안되나요? 국립 어린이병원 도에 하나씩 지어서 운영해도 안될까요 국립이니까 적자좀 보면서 의사 간호사 좀 과할정도로 많이 고용해서 당직서고 교대하는데 여유를 많이 두는거죠
꽈보
IP 223.♡.34.104
08-25
2022-08-25 09:53:06
·
@하늘풀님 진작 그렇게 했어야죠. 의대가 아닌 병원을 만들고 정부에서 운영해야 적자나도 지속할 수 있고 충분히 고용해야 적당한 로딩으로 인력들이 안 그만두고 계속 일할 수 있으니까요. 정부에서 병원은 돈 많이 드니 안 만들고 의사 공급만 늘리려고 하니 반발만 심하고 해결도 안되죠. 병원이 하루 아침에 지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핏클
IP 49.♡.19.120
08-25
2022-08-25 10:26:04
·
@하늘풀님 공공의료 늘리려다가 코로나때 의사 파업하는거 보세여 ㄷㄷ
nsaid
IP 218.♡.153.223
08-25
2022-08-25 10:26:10
·
@하늘풀님 종합병원인 진주의료원도 그렇게 운영하다 적자로 문 닫았는데..어린이병원은 거의 불가능하죠..ㅠㅠ
쏘-군
IP 218.♡.124.139
08-25
2022-08-25 10:35:29
·
@kinkin님 현실은 모르고 의사 까기에 열을 올리시네요.. 고생하십시요.. 공공의료.. 의시정원 늘린다고. 소아과를 하지는 않죠... 할게 없어 소아과를 한다???
대기업 지원해주면 넘쳐나서 아래에.내랴온다는 낙수효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지..
이명박도 아니고...
nsaid
IP 218.♡.153.223
08-25
2022-08-25 10:59:33
·
@쏘-군님 이 짤이 생각나네요..
미친공대생
IP 223.♡.29.198
08-25
2022-08-25 11:05:55
·
@하늘풀님 그거 국힘정부 들어오면 또 시장논에 의해 폐쇄한다, 민영화 한다 이러고 있겠죠.
@하늘풀님 국공립 어린이병원들이 없는 건 아니고 지금도 있긴 합니다 지역 국립대 부속 형태로요 서울은 시립으로 내곡동에 하나 있구요 문제는 국공립 시립병원들 조차 적자가 나면 경영평가로 평가 받고 질책 받는게 현실 입니다 병원 숫자가 많지도 않습니다 한국의 공공병원 비율은 낮으편 이니까요 어린이병원은 일반병원보다 더욱 많은 인력소요와 이에 따른 인건비가 훨씬 더 소요 되는 걸 복지부도 잘 알고 있어요 전문병원은 재정적자를 감수하면서 지어야 하는데 지금보다 많이 지으려면 의보료 부터 올려야 합니다 정부에서 의지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 아니면 어렵죠
의료체계는 이미 붕괴되었었죠. 몇 달만에 붕괴될 문제가 아니라. 수년 수십년에 걸쳐 발생된 문제인데. 관련해서 이런 문제들 하나둘 생기니. 그제서야 이번 정권 탓을 하다니요.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네요.. 침소붕대하는 거 같지만.. 공공병원 공공의대 만들어 봐야. 시스템이 고쳐지지 않으면 결국 반복일 거 같습니다.
fulmoon
IP 118.♡.169.102
08-25
2022-08-25 09:05:35
·
하다하다....
뉴데일리 조차도 까는 새누리 정권이라뉘..... >.<
빠빠띄띄
IP 203.♡.212.22
08-25
2022-08-25 09:11:43
·
작년 말에 제 아버지도 급성폐렴으로 구급차를 탔지만 음압병실 가능한 병원을 찾아 충북 음성까지 내려갔다가 결국 4시간 대기후에 분당 차병원으로 들어가셨지만 너무 늦어 악화되서 돌아가셨네요. 코로나 때문에 일반환자들 피해도 막심합니다
임라임
IP 118.♡.5.86
08-25
2022-08-25 09:29:05
·
며칠전 친구네 아기도 갑자기 아파서 119를 불렀는데 음성확인서가 없으면 갈수있는 병원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한시가 급한데 ... 참 답답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80254?sid=102
이런소리나 하고 자빠졌습니다...
저는 그 감염병자문위를
현 백경란 질병청장의 총알받이 쯤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질병청장 이름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고 있는게 현실같은데요. ㅎㅎ
아니 왜 저한테 따지고 그러세요? 저는 저딴 소리하고 있는 놈들 문제라는건데요. ㅋㅋㅋ
진짜 욕밖에 안나옵니다
정말 너무 하네요. 2개월 영아.. 하..
요.
의료 인력이 넉넉하게 투입되어 있기도 했고, 영아나 노약자는 각별히 케어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그때와는 매우 다른 분위기인 게 확실하죠. 특히 서울은요.
코로나가 문제이기도 하지만..
대학병원에 소아과 레지던트가 없어. 입원이 안되고. 소아과 교수님들이 응급실에 당직에.레지던트 처럼 일하다. 그만 두고 나가거나 해서.
응급실도 소아는 시간제로 받는 대학병원이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저렴하게 레지던트로 운영되는곳이
레지던트가 없고.
소아과 수가는 별로라 입원전담 응급실전담을 두기에는
부담되고. 출산률은 더 바닥이고.
앞으로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지속될 문제죠.
소아과 의시는.더더욱 없으니..
코로나 뿐 아니라 조금만 늘면 당연히 생기는.문제라.
독감만 돌아도 마찬가지.
코로나.아니더라도. 응급체계 붕괴된 도시가 있죠..
아이들이.안죽으니 문제가 안돠는거지..
작년까지는 그래도 돌아갔죠
레지던트가 남았으니.
올해 레지던트 없어지고 교수님들 맨파워가 딸리면서 입원을 안받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작년에도 응급실은.시간제...
주말은 아이들 초음파 검사등이.안돠어서 다 도시로 가는 경우가 있죠..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인데 말이죠.
이전 정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은 교수님들 그만두고 입원 전담이 없으니..
코로나 입원 포기하여
공백상태가 되었으나
코로나 전담 입원 급하게 다른 병원을 구하기는.했으나
중환은 입원이 안되어 위에 경우가 발생하고 있죠.
인도실천의사 분이 수가 올려도 문제 해결 안된다 총량제로 해야한다고 하던데..필수 의료시스템이 잘되어 았는지도 채크하고 등등.
수가 올려줘봐야 병원이 또 장난친다고
제일 큰 문제점은 병원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것을 아는 의사들도 병원을 상대로 싸우지는 못한다고..그 병원을 운영하는 이가 힘있는 의사라...
낮은 수가도 문제지만 그에 맞추어 악용하는게 병원이라고.
현재로서 공공의료병원이 지방 의료 붕괴. 열악한 레지 인턴 환경 개선을 이끌수 있는 방안 중에 하나지만
일단 대형 병원들이 반대.
지금 고생해도 다가올 미래를 위해 반대하는 의사.
현재 무너진 의룦시스템을 단시간 세울 방안으로 강제가 포함된 공공의료는 필요하다고 그리고 기피학과에 대한 혜택을 올려야하고 ..그에 따른 의보는 올릴수 밖에 없다고 현직이가 그러더군요
의사 티오를 늘려도
소아과는 안하죠.
티오를.늘린다고 돈 안되는 과를 할려구요?
미용 성형이나 많이 하지..
올해 소아과 레지던트 지원율이나 찾아보시면
앞날이 난감합니다.
지금.티오를 늘려 소아과 의사는.10년 뒤에나.나올텐데..
티오늘리자니.지랄이네. ㄷㄷㄷ 하면 아무런 해결책이 없죠.
그게 지금의 현실이니...
저도 소아과의사.지만.제 동기도. 당직때문에.힘들어 교수자리를.나와.
전전하다가.. 타과 레지던트 하고 다른과를.하고 있죠..
그게 현실이라..
누가 말해줘봤자 자기일 아니면 관심이 없죠..
애들이.즉어나가야.. 처리를 하죠.
작년에도 애들이 죽어나가니..백신을.맞추고.
이런 이야기가 나와야 나라에서 조금이라도 움직일테니...
그냥 의사만.많이.만들면 병원이.그냥 돌아가는줄 아는 분들이.많아서 큰일입니다..
세상.단순하게 사시는.분이.많아 이렇게 된건지...
@nsaid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45468CLIEN
수를 늘려도 안될거다 하기에는 수도 못 늘려봤죠. 병원 상대로는 목소리 잘 안 내시던데 의대 정원 늘리려는 시도에는 전염병 시국에 진료거부나 하구요. 지금 제도가 망했다는 기저는 동일하니 뭐라도 해야죠.
총량제는 현재 대만이 하고 있죠.
첫째로 기피학과 제대로 운영 안되는 대학병원은 불이익을 주고
인턴 레지던트 52시긴 근무 불이행시 불이익 준다면 병원은 의사수 늘이는거 찬성할까요 반대할까요?
기피학과 수가만 높이면 할까요?
힘들어 안하는 그래서 애당초 지원안하는 의대생이 많은데 그 의대생을 기피학과로 이끌 방법은 뭘까요?
있나요? 그럼 의견 제시 부탁합니다.
더 빠르게 공공의대. 병원 보다 나은 방안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지방 분들이 곧바로 서울 빅5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을 막는다고 하면 동의하실 분이 몇이나 계실지요... 기피과는 월급보다 삶의 질만 높여주면 바로 해결됩니다. 그러려면 자리를 많이 만들어야하고 병원에서 인력을 고용하기 위해서 수가 인상이 필수적이라는겁니다. 만년 인력난에 허덕이던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수가인상하고 병원들에서 엄청난 숫자의 인력들을 고연봉으로 고용했습니다.
문제는 아무도 의료보험료 인상에 동의를 안하니 엉뚱한 해법만 난무하는 실정이죠.
그 이유 부터 말씀 해 주세요.
아주대에 응급에 수가 올린 뒤 아주대가 어찌 했나요?
자세히 모르지만 언론에 나온것만 알고 았으니 반문 하는 겁니다.
총액으로 했을시 문제 되는 부분까지 시행할리는 없잖아요
캐나다에서 진료시간 딜레이 되는 이유가 있으면 그걸 타파하는 정책을 같이 사용해야겠죠.
대만은 어떻게 하고 았는지도 살펴야 할거구요
어떤 의사는 수가만 올리면 된다 이러지만 수가만 올려봐야 해결 안된다는 의사분도 계십니다.
이 두 집간이 서로 토론 합의점을 찾아가야하는거라고 봅니다만 여기에 병원이 끼면 또 힘들어 지겠죠
실제 모든 일의 원인은 병원에서 출발하지 않습니까.
기피과 의사수. 기피과 수술건수 등등을 지정하면 병원으로서는 확충할수 밖에 없고 그 인력을 맞출려고 할겁니다.
단순히 수가 올리면 병원이 어떤 장난 칠지 모르나까요.
수가 올려준 후 기피학과 운영 잘 안하면 마이너스 해버리는 제도도 셍각하겠죠.
여기서 중요한것은 의대생을 기피학과로 유도 할수 았냐는 문제가 생깁니다. 힘들어서 안하는 풍토니까요.
병원이 애달아 하게끔 해야할거고
가장 빠르게 의대생을 채울수 았는 방법은 공공의대와 공공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차나 조종사 등 좀 많이.받는다 싶은 직군에서 집단 저항히면 귀족노조 파업이라고 프레임 짜는 나라에서 언론에 안 나왔다면 저항이나 파업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겠죠 ㅋㅋ
노인환자들 10명넘게 코로나걸려잇고 요양보호사도 코로나걸려서 3명은 못나온답니다 남아잇는사람들이 24시간근무하고잇어요 최저시급받으면서 일하는데 진짜 극한직업입니다
국립이니까 적자좀 보면서 의사 간호사 좀 과할정도로 많이 고용해서 당직서고 교대하는데 여유를 많이 두는거죠
현실은 모르고 의사 까기에 열을 올리시네요..
고생하십시요..
공공의료.. 의시정원 늘린다고.
소아과를 하지는 않죠...
할게 없어 소아과를 한다???
대기업 지원해주면 넘쳐나서 아래에.내랴온다는 낙수효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지..
이명박도 아니고...
몇 달만에 붕괴될 문제가 아니라. 수년 수십년에 걸쳐 발생된 문제인데.
관련해서 이런 문제들 하나둘 생기니. 그제서야 이번 정권 탓을 하다니요.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네요..
침소붕대하는 거 같지만..
공공병원 공공의대 만들어 봐야. 시스템이 고쳐지지 않으면 결국 반복일 거 같습니다.
뉴데일리 조차도 까는 새누리 정권이라뉘..... >.<
결국 4시간 대기후에 분당 차병원으로 들어가셨지만 너무 늦어 악화되서 돌아가셨네요.
코로나 때문에 일반환자들 피해도 막심합니다
한시가 급한데 ... 참 답답합니다.
그런 분들은 적지 않은 나이에 당직까지 서 가면서 그래도 사명감있게 진료하던 사람입니다.
그 사건 이후로 소아청소년과 지원자가 정말 씨가 마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비참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저도 아이들 둘다 폐렴증세로 입원을 해야하는데 고열이 있어서 PCR검사 결과가 없으면(신속항원검사로는 안됨...) 대형병원에서 받아주지를 않아서 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
차라리 이럴 거면 다 풀어주던가.
농촌지역 저렇게 사람만 채우다 보면 우리나라 아닌 우리나라가 될겁니다
이것도 나중에 정권 바뀌면 그들 때문이라고 탓하겠죠.
생각 없고 지식 없는 개돼지들은 그렇구나~ 하고 또 세뇌당할거고요.
이미 여러번 겪어봤잖아요.
누가 소아과나 산부인과에 지원합니까?
그리고 외국인들 불러오는것도 막노동이나 중소기업에서 힘든일 할 사람이 없으니까 부르는 거죠
건설현장 가보면 한국 사람 보다 외노자가 더 많아요
건설현장 기공들도 나이는 많은데 밑에 제자들은 안키우고 기술 알려주기 싫어서요
그런 현실에서 누가 젊은 한국인이 가서 일합니까
독감백신 사망을 고교생 자살로 몰고간다던 분이시군요.
왜 요즘은 언론에서 백신 사망 사고 뉴스가 안나올까요?
그때 백신과 지금 백신이 달라졌을까요?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관리자 삭제 안되는 글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재갑 "코로나 병상 빼라더니 급하니 다시 보라고 해"
2022.07.06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0613150005735?did=DA
수가만 정상화시키면 소아과진료실 떠난 소아과의사들이 돌아올텐데 너네 고연봉인거 눈꼴사나워서 못보겠으니 그것만은 못하겠다하면 그냥 다같이 죽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