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있다보니 아래의 기사가 나오네요. 캐나다의 출산율도 1.4명 사상 최하가 되었다네요.
그래도 이민자 수가 장난 아니라 두배 늘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나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중국경제의 성장으로 우리가 처음에는 우리가 신발도 수출해 주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반도체도 수입하는 처지가 되어 중국로또는 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역적자도 계속 커져가리라 보는 것이 맞겠네요.
외환보유액도 줄것 같고 환율도 계속높을 것 같고 부동산도 분위기도 심상치 않고
인구문제도 심각하죠...
점점 쪼그라들어서 우리는 절반이 없어지는 국가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대한민국의 마지막 남은 로또는 북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값싼 노동력 무진장 무쳐있는 자원
또 인구도 합쳐지면 갑자기 2천 5백만이 늘어나는 결과가 생기네요.
그야말로 통일은 대박인데 그저 평화만 이루어져도 성장 엔진이 되어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요즘보면 거의 물 건너가는 분위기고
정말 용산 개고기와 그 추종자들 머리 속에 대한민국 미래 비전을 무엇으로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그 지방은 님비 하겠네요.
이민자 데리고 오는 것도 공짜가 아닙니다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비용이 존재하죠
그리고 위쪽 주요인물들 신변안전도 확보되야하는데 그게 과연 가능 할지는 모르겠구여;;?
그리고 국경은 이제 1개국이 더 늘어나져..
북,일 > 러,중,일 3국으로여..
나라 망해도 찍어주는 특정지역, 반공정서 이걸로 처먹어왔는데, 쉬운걸 놔두고 불확실하게 가지 않을거 같습니다. 동남아든 아프리카든 대규모 노동자 유입을 할것으로 보이고 이게 답이라고 설득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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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수인재가 문제가 아니라 기초적인 일을 할 사람도 부족하긴 합니다. 누가 힘든 일 하려 하나요.
또한 ..이미 중국에서 상당부분 개발권을 가져가서 진행하고 있어서..
기대할 부분은 아니라고..저는 알고있어요.
그리고 북한의 값싼 노동력..이것도 어디까지나 제국주의적 시각이죠..
하나의 시스템아래 왕래가 자유로울때..
과연 북한 사람들이 싼값에 일하려 들까 싶기도해요.
때문에 독일처럼 갑작스런 계기를 통해 전면적으로 나라가 하나가 되면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소위 무궁무진한 자원과 저렴한 인력이라는 것도,
지금처럼 월급 수십~100달러에 노동규정 안전규정 환경규정 다 무시하고 탄광에서 뼈빠지게 일하는 노동자들이 있어야 상당 부분 성립되지 않습니까?
통일이 되면 2등 국민으로 대우하지 않는 이상 지금 최저임금은 줘야죠.
전범국가인 독일보다도 못해요. 결국 민족의 역량이죠.
막막한 심정이에요.
2찍들은 역사의 죄인들입니다. 부일매국세력 못지않죠. 아니...그놈이 그놈일지도 모르겠네요.
무지 컸다잖아요
북한도 이미 생산가능인구 감소 시기를 겪는중 아니겠나..
왜 인구가 늘지를 않나..
하는 소리를 어디서 주워 들었네요.
그러나 통일은 남북한만이 누릴수 있는 영원한 블루오션이긴 하죠.
북한과의 관계 개선으로 열릴 러시아나 중국으로의 물류망을 보고 점쳐보는 것이었는데...
지금처럼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가 암담한 상황에선 답이 없어보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기만 합니다.
그냥 한동안은 미국형님 하라는대로 상납금 바치면서 눈물 흘려야하는 시간만 남은 게 아닌가 싶네요.
또, 일본은 미국형님 하사하신 완장차고 난리칠텐데... 그 꼴 보는 것도 스트레스겠네요...
일본으로써는 동북아시아가 평화로운 것보단 긴장과 갈등으로 꽁꽁 묶여있어야만
섬나라인 지정학적 위치에서 나만 감옥에 갇히지 않고, 비슷해져서 그나마 생존에 유리할테니...
다른 나라들도 자기들처럼 섬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겠죠.
그 중에서도 제대로 걸린게 우리나라와 북한인듯.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시아에 평화와 화해를 가져다줄 정치인이 반드시 나올 꺼라는 거죠.
그게 과연 누구일지... 궁금해집니다.
솔직히 러시아가 정신만 멀쩡해도, 중국악재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숨쉬어볼 구멍이 생길텐데...
애초에 그런 기대 자체도 너무 장및빛 바램이었나 봅니다.
우리가, 적도 부근의 사람들에게 게으르고 무기력하다는 혐의를 덮어씌우는 것처럼 고위도지방에도
투쟁을 지향하는 암울한 기운이 감도나봐요. 혁명도 러시아와 중국에서 일어났고,
그로부터 백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그 그늘이 사라지지 않으니.... 일단 지리적인 위치가 중요한가봐요.
적당히 풍요롭고 움직이기 좋은 땅은, 유럽과 지중해 근처, 미대륙 정도이고, 어김없이 그 지역들은
분쟁이 덜한 방향으로 이행하고 있는데, 북중러가 자리잡은 땅은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인가봐요.
중국은... 모르겠어요. 중국은 잘하면 번영이 가능할법도 한데.....
미국같은 특수한 환경이 태초부터 세팅되는 건 거의 치트키죠.
통일되면 남한 자본주의자들 노예 되는 건데
통일 된다 한들 순순히 노예가 될까요? 아니면 다같이 들고 일어나 자본주의자들 걸 빼앗을까요?
인구 해결이나 경제 해결책으로만 바라보는 걸 그들이 모를까요?
그런데, 무너진 틈을 뚫고 들어간 약탈적 자본가와 동네 불량배들에게 강간당한 사생아가 지금의 러시아죠.
북한이 평화적으로 연방으로 존재하지 않고 무너지면, 소비에트 이후의 러시아꼴 나는 거겠죠.
최소한 우리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라도 있을려면 연방제를 통한 공존과 협력으로 물꼬를 트는 게 가장 좋은 수죠.
과격주의자들의 말처럼 무력적인 수단으로는 결국 우리도 박살나고,
남는 게 하나도 없이 여기저기서 찢어갈 겁니다.
통일 대박…ㅋ
통일이라기 보단 경제적 교류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 연방제를 거쳐 통일을 하는 정도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로또 라는 대박의 성격이라기 보다
보험이라는 최후의 수단이라 봐야 할겁니다
이거 못하면 진짜 알수없는 길을 갈수 있습니다
우스개소리로 넘길게 아니라
전국민이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장미빛 전망만 있는건 아니니 신중히...
이미 남북의 이질성이 커진 상황에서 자원도 의미없고...독일처럼 통일을 해도 동질화에 수십년이 걸린다는 가정을 하면 통일로 얻는 이득이 그리 크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통일 시점의 세대는 희생을 감내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데에 머리를 맞대도 모자랄 판국에 이념병 걸린 유권자가 최소 30% 이상 되는데, 거기다 굥 강점기라 참 답이 안나오네요.
그런 장기적 플랜이 개성공단 등이었는데..
같은 민족이면 불합리에 분노하는 방식도 같을겁니다.
실제 사업 안 해본 사람들이 부정적인 의견 피력하는 것 들으면 코웃음 나오죠.
안타깝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가 느껴지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통일같은 한 구성원이 된다면 북한의 노동력이 싼 인력이 될 수 없습니다.
똑같은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고급 인력도 그만큼 늘어나 고연봉 일자리의 경쟁도 더 심해집니다.
정서적으로 자신들이 차별받는다는 생각으로 반감과 사회적 혼란도 야기될 수 있습니다.
북한 사람들이 3차 산업이나 저임금 일자리를 해결해 줄 거란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겁니다.
실제로 북한이탈주민들이 지금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이라도 들어봤다면 이게 쉽지 않다는 걸 아실 겁니다.
이 글은 북한 사람들을 우리보다 아래로 내려다 보는 차별이 깔려 있거나 무지한 글로 보입니다.
통일세대가 되는 현 젊은층이 힘들 수밖에 없다는 가정 하에서라면 영원히 통일은 될 수가 없습니다. 안 그래도 머릿수가 적은 젊은층이 살아 생전 통일 비용에 압사당할 겁니다. 과거 세대가 미래 세대에 몰빵해준다는 개념이 등장하면 모를까요.
설령 자유민주주의 선거 시스템으로 합의한다고 쳐도
대한민국에서 과연 공산당과 공산당에게만 투표하는 2500만 명 이상의 투표권자들을 용인할 수 있을지
그래서 공산당이 거대 야당이 되거나 공산당 지도부 출신이 총리, 대통령 되는 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만약 그래서 공산당은 안되고 북한 주민들의 투표를 제한하겠다고 하면
그건 자유민주주의 통일이 아니라 그냥 남한의 무력 점령이고 북한 주민에 대한 인권 박탈이 될텐데요
2500만 중 만19세이상 유권자 비율을 먼저 확인해 보긴 해야 하지만,
공산당 적어도 몰표는 예상되는 바입니다.
지난 대선 투표율과 득표율을 감안한다면,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If 평화적으로 통일되어 5년마다 대선을 치룬다면,
초반 인구수가 더 많은 남쪽에서 대통령이 계속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오히려 당선된 남쪽 대통령은 25백만 북쪽 국민들의 민심을 어떻게 수습할지를 걱정해야 할 듯 보입니다.
남한에서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거라고 보장할 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국힘당, 민주당 나뉘고 여기에 공산당 후보가 끼어드는 모양새가 될텐데
북한 성격상 공산당이 미는 단일 후보가 나오고 남한은 유력 2명에 군소 후보가 난립할 때
당선은 아니더라도 득표율이 근접한다면 남한 국민이나 정치권은 매우 큰 위기감을 느끼게 될 겁니다
그걸 빌미로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이 지역갈등 남북갈등을 재현하겠죠
김정일 일가와 공산당을 다 숙청하고 전멸시킨 무력 통일이 아닌 이상 국힘당 아무나 또는 기레기들이
공산당 욕하는 멘트 몇 마디만 해도 북한 주민들의 폭동이나 테러는 손쉽게 조장할 수 있으니까요
서로 자라온 환경이나 교육의 내용이 다르니까, 정말 보통일이 아닐거같아요.
정치적으로 수박과 수꼴의 대환장 콜라보 때문에 진척이 없어서 문제네요.
하지만 그래도 통일 자체에 대해선 우리 역사를 위해서도, 경제를 위해서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다만 중국과 러시아와 국격을 맞대야 하는 단점도 있지만요.
발전해 간다면 자연스럽게 통일이 되겠죠...
독재의 그늘도 경제발전과 시민의식의 성숙으로 사라져가니까요..
지금은 서로 너무 달라져서 현실적으로 통일도 힘들고
현 세대가 통일을 크게 원하지도 않고
정치적으로 친일청산도 안되서 통일도 힘들거라고 보네요
남한도 남북갈등을 정치적 이득으로 악용하는 국힘당과 그 지지자들과 거기에 기생하는 기득권층이 있고요.
각자가 자신들 기득권을 지킬려고만 하지, 미래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일노동 동일 적어도 유사임금이 실현되고,
지역화폐로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농촌에 대한 기본소득을 시행하는 등등
부의 양극화가 우선 개선되어가며, 북한과의 교류도 늘렸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글러먹은 윤석열정부에서는 제발 북한과 국지전을 포함, 싸우지나 말았으면 좋겠네요. 안그러면, 위기의 한국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버티더라고 해외 거대 자본들의 먹잇감이 되고 말겠죠.
시작은 EC같은 경제동맹이겠죠
스스로 우월하다는 착각일까요...
그렇게 하기 위해 DMZ에 조폐청을 설치하고 여기서 통일화폐를 발행하...
가만 지금 뻘건 옷 입은 사람들이 무장을 하고 침입을...ㅌㅌㅌ
문재인정부가 한게 뭐 있나, 다 국민들이 했지 라던 좋빠가들이 만든 세상입니다.
글내용과 같이, 이딴 생각이 널리 퍼지면 통일은 더욱 요원해질겁니다.
북한 주민들도 자신들이 못사는것 알고 있습니다.
통일이 된다면 좀더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먹게 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주민들은 우리가 그들을 마치 노예보는것 마냥, 값싼 외국인 노동자 보는것 마냥 취급하는걸 싫어합니다.
왜 우리는 같은 동포이고, 같은 민족인데
누구는 좋은 환경에서 좋게 일하고
누구는 지금 못산다는 이유로 저렴한 대우를 받아야 하냐는 겁니다.
통일을 논하는데 있어서 주판도 두드려 봐야겟지만
주판을 두드려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통일을 논하면 안됩니다.
통일의 이유는 좀더 근본적이고 원론적인 이유로 논의되야 할겁니다.
우리는 같은 역사, 같은 언어,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공동체이기 때문이죠.
북한 주민들은 값싼 머슴들이 아닙니다.
지금 내 인생에 못된짓이든 뭐든 해서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부류한테..
국가의 발전, 민족의 발전에 대한 방안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하는거에요...
조금이라도 확률높은 지방분산은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국가를 대표하는 정부 집단을 뽑은게 아니라 사리사욕만을 채우려는 무리들을 뽑아놓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계획하는데 어떤 방안이 있는지를 기대하는 모양새라 전제 조건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여기엔 북한의 정치, 군사적 안정이 필수적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만..
나중에 역사적으로 광해군의 중립외교 만큼 혹은 그이상의 평가를 받을 일이다 생각합니다
향후 50년 간은 걱정이 없다고 하고 그 이상도 폭발적으로 증가 할 수 있다고 예측하더군요.
우리나라는 현 추세라면 향후 어쩔 수 없이 '북한'과 밀접하게 접촉을 해야 합니다.
통일은 어렵더라도 EU같은 경제협력, 사회협력을 해야 우리도 살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한 부분이지만 우리의 미래 생존에 북한이 가장 매력적 국가입니다.
특혜를 누리는 평양 시민 등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북한 지도부들의 독재는 사형감입니다. 북한 주민의 인권유린 수준은 들어보면 듣기 힘든 수준으로 잔인합니다.
북한 지도부의 목적은 명확하죠.... 자신과 소수 집단의 정권 유지입니다.
이건 통일 또는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도 딜레마입니다.
북한 지도부들은 정상이 아니죠. 북한은 정상 국가가 아닙니다.
이런 대상을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 할 지에 대해서도 시각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탈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도 평양 시민이냐 아니냐에 따라 알고 보면 경험도 완전히 다르고 엄청난 갈등이 있습니다.
사실 소련이 무너진것도, 독일이 통일된 것도 다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우리 예상을 벗어나는 어떤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중국급으로 인건비싸고, 언어 통하고, 지하자원 풍부하고 ㄷㄷㄷ
육로로 유통과운송이 가능한 ㄷㄷㄷ
인구늘어나서 내수도 확장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한의 나쁜 습성이 바이러스처럼 고스란히 북한에 옮겨질 테니까요.
성숙하지 않은 민주주의에 의해 발전한 남한의 경제력은 북한과 같은 체제에는 치명적입니다.
선교사들이 아마존이나 아프리카에서의 선교 활동으로 인해 그곳의 종족이 멸종한 것과 같은 비극이 발생하겠죠.
남한에서는 우선 일제의 잔재부터 완전히 청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망할 때 망하더라도 숙제부터 합시다.
이젠 그냥 유럽처럼 각각의 국가로 사는거고
그대신 서로 국경열고 왔다갔다하며 취업하고 사업하고 하는게 바람직하죠
통일비용 누가 댈건가요
소득세고 재산세고 종부세고 아깝다고 안내고싶어 하는데 통일비용 당연히 내겠다는 사람 없을겁니다 이젠
어떤 식으로 통일/향후 통치가 될 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제적 문화적 갈등 엄청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듯 돈 들어갈거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