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도 노무현보다 못한게, 연설 들어보면 민주주의 붕괴의 위기의식도 안 느껴지고 윤석열이 외치고 있는 이념 전쟁에 대한 답도 안내놓고 뭔가 귀족적으로 정치를 하려는 모습이 보인단 말입니다. 정치적으로 더욱 몰아부쳐야하는데 싸우는 모습이 없어 적은 진검들고 싸우는데 이재명은 신사처럼 펜싱 검만 고집합니다.
이러다가 진짜 나라 더욱 폭망하겠어요. 이재명은 민주주의 위기 대책기구가 아니라 민주주의가 죽었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경찰국 설치는 민주화 역사 역행 어쩌고가 아니라, 그냥 독재 그자체라고 해야 합니다. 어떻게 된게 이준석이 윤핵관 정계은퇴라느니 야당보다도 더욱 윤석열을 몰아부치고 이재명은 경찰국은역사 퇴행이라는 뻔한 말만 할까요? 이준석은 신군부 까지 꺼내들며 윤석열 공박하는데 민주당은 뭐하는 걸까요? 이준석만도 못한게.. 참 한심합니다!!
개싸움한다고 같이 뒹구는 것 만이 능사도 아니고요.
국민의 힘은 물론, 민주당에서도 끌어내리려 하고, 편파적인 미디어와 뭐든 엮어 넣으려는 정치 검새들 사이에서 지금과 같은 행보면 잘 한다고 칭찬해 줘야 합니다. 격려해 줘야 합니다.
갑옷도 안 줘, 칼도 안 줘, 그리고 나가서 골리앗과 싸우라고 하면... 이재명은 다윗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사람은 절대 안 바뀐다고 하잖아요? 이재명도 안 바뀔 겁니다. 즉, 지난 시절 이재명이 했던 일들과 발언들을 보시면 그 사람에게 권한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짐작이 되실 겁니다.
이재명이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 것이 기력이 떨어져서, 열정이 식어서, 관심이 사라져서 그런 게 아닐 겁니다. 그냥 지금은 가만히 있어야 할 때라서 가만히 있는 것일 겁니다.
민주당은 이런 분들 덕분에 기울어가죠.
만점이 아니라 20점을 받아도 어기둥둥해주는 반대편 당 지지자들도 한심해보이지만
전 이쪽은 이쪽대로 한심해보여요.
그렇게 답답하면 직접 정계 입문해서 정치 이렇게 하는 거라고 한수가르쳐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덴데 말이죠
모루겠지만 그동안 개고기만 팔았는데요
그래도 언론은 섹스톤 페이스북에서 헛소리하는 거 비판도 안하죠
이제 초선의원에 당대표 도전중에 이재명에게 정치세력이란게 있나요
같은 당에서도 잡아먹으려고 하고 검경을 들쑤시고 언론은 거짓정보룰 남기고 글쓴이처럼 펜싱한다고 하고
그럼에도 꿋꿋하게 자리 지키며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왔숩니다.
정치력과 의식은 행동에서 드러나는 것이지 말투나 연설로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행동없는 정치인하면 이낙연도 있겠네요. 연설하면 많이들 넘어가잖아요. 이제 이재명의 당대표가 되면 민주당이 달라져야 겠죠
지금 같이 묶긴 너무한거 아닙니까
사이다만 마신다고 그게 나라 잘 돌아가는거 아닙니다.
심지어 78000원에 아내가 구속 될뻔도 했어요
힘을 줘야 뭘 하죠….
이준석만도 못하다니 너무 막말 아닌가요?
단지 당원들이 응원해줄뿐이고...
당원들을 돈줄표줄호구로 보는
민주당 다수똥중진엄중의원들이 눈에 가시로여기고 사사건건 시비거는데 힘을 어떻게 발휘하나요?
당대표 되고 난 후 수박들 걷어 내고 국회를 통한 개혁 시작 하면 됩니다.
특검도 같이 진행하고요.
권한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이재명 연설도 안들어보신거 같으니 다시 듣고 천천히 생각하면서 지금의 민주당이 무엇이 문제였는지
고민해 보심히 좋을 듯 합니다.
글만 싸지르고 파드백 전혀 안하시는거 증말 불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