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달 채 안되었지만 거의 근 한달이여서 바뀐 사소한 변화들을 이야기 해봅니다.
현재 두타스테리드를 먹고 있습니다.
1. 성기능장애?
2년전에 피나스테리드를 먹었을때 우울감이나 정액이 묽어지다가 아예 안나오고... 성기사이즈도 줄어드는 엄청난 심각한 부작용에 끊었는데
오히려 피나스테리드보다 더 강한 두타스테리드 같은경우... 그렇게 체감될 성기능 장애가 없습니다.
오히려 전보다 더 활발히 잘 하고 있어요.. (...)
성욕이 차오르는게 좀 더 느려지는건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은 부작용은 있어도 못느끼니가 없다고 봐야할지도..
2.쉐딩현상?
하루에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가 40개 까지는 정상이고 100개 이상 부터는 탈모증상이라고 하는데
저는 탈모약 복용 전에도 40개 미만으로 빠지긴 했는데, 문제는 빠지고 잘 안자라난다는 점...
그게 매 해 반복되다보니까 그냥 약을 먹기 시작했어요.
쉐딩현상으로 막 우울증 오고 그러는데, 전 약 먹기 전에도 많이 빠져서 그닥 차이는 없었던거 같아요.
약을 먹고 한 2주차 부터 머리카락 빠지는게 전보다 살짝 다른게
전에는 건강해 보이는 머리카락, 혹은 얇아져가는 머리카락 랜덤하게 빠졌다면
지금은 그 머리카락 끝부분? 그 모근부분? 그 사이즈보다 얇으면서 점점갈수록 두꺼워지는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암튼 시들시들하 녀석들 위주로 빠지더라구요.
3. 근육이 잘 붙나?
탈모약 작용 방식이 스테로이드랑 비슷한데 (물론 안드로겐을 차단한다고 해서 아나볼릭이 그만큼 더 유의미하게 생성되지 않습니다만...)
근육이 잘 붙거나 그런건 없고..
운동 할때 힘이 빠진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두타스테리드의 부작용인 여유증도 아직은 발견되지 않았어요.
아직까지는 좀 기대해볼만 하고요..
굵어지지 않아도 그냥 현재 머리카락만 갖고 50대까지만 가져가도 ㅠㅠ
탈모약을 먹어서 머리가 좀 풍성해지면 약을 끊어도 되는 건가요?
두타로 바꿔야 할려나 보네요...
의외긴하네요. 두타가 오히려 더 줄어드는게 일리가 있어 보이는데?
대신 두타의 유명한 부작용이 여유증....이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