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공과 과가 있겠지만,
지금 보수대통령을보면
그저 선녀같아보이는현상이 ㅜㅠ
잘한일 중에 저는
중앙박물관 철거를 꼽고싶네요,
그당시도 철거와 보존여론이 비등비등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김영삼 아니었으면
한칼에 해결 못했지 싶습니다 (여론눈치)
이렇게보니
저당시 숨막히던 시대공기가 조금 느껴지네요.
여러가지 공과 과가 있겠지만,
지금 보수대통령을보면
그저 선녀같아보이는현상이 ㅜㅠ
잘한일 중에 저는
중앙박물관 철거를 꼽고싶네요,
그당시도 철거와 보존여론이 비등비등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김영삼 아니었으면
한칼에 해결 못했지 싶습니다 (여론눈치)
이렇게보니
저당시 숨막히던 시대공기가 조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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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유일한
찐 '보수'대통령이지 싶습니다 ㅎㅎ
헐...
정말 그럴것같네요 ㅠ
맞아요,
하나회도 정말 김영삼다운 실천력!
총독부 철거는 사실 사소하다면 사소한 것이고,
IMF는 아쉽지만 어느 정부였더라도 태국서부터 도미노처럼 무너지던 동아시아 금융위기를 우리만 무사하긴 어려웠을거라 봅니다.
당시 과가 많이 부각되었지만 (특히 imf... ㅠㅜ )
돌이켜보면,
그나마 제대로된 '보수'시대였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 의원이
다음 대통령이 되어
김영삼 버금가는 화끈한 개혁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인정합니다,
보수로 인정할만하죠 김영삼정도면.
독재적인 힘으로 밀어붙칠수 있었으니
이렇게 말하고보니 말년에 망한게 어찌보면 다행이군요
잘했으면 다른 대통령도 저꼬라지 따라갈테니
현실이라 슬프네요 ㅠ
이순신 장군님도 아직 건재하시네요^^
공도 꽤 있었는데 너무 크리티컬한 과가 다 덮어버렸죠.
/Vollago
비단 imf 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것들 때문에 김영삼 대통령은 그런 단어로 평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뒤늦게나마 철거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냥 놔뒀으면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수백년간 일본의 존재감을 과시했을 거에요.
그때 못했다면,
그 이후는 더 힘들었지 싶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이 하겠다고하면
조중동 보수언론이 거품물며 달려들었겠죠.
대통령 하겠다고 매국세력과 손잡았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잘못된 인물이죠.
와,,,
이런책도 있었군요!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지금은 매국노들이 지들이 보수라고
개그하고 있죠.
김영삼정도 인물이면
보수대통령으로 인정하지요,
그 이후 보수대통령이란 사람을보면...
아이쿠야 ㅜㅠ
근데 그게 역대급 크리티컬이었네요 ㅠ
아, 삼당합낭 ㅜㅠ
거기에 IMF는 덤이죠.
매국당 쪽은 대통령으로 생각 안 합니다.
만약 DJ 였다면 가능했을까요?
첫 정권 교체에대한 불안감도 많았던 시절이라 그런 개혁적인 행보는 아마 쉽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랬으면 산업구조조정도 늦고, 인식/문화의 전환도 더뎠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모습이 되긴 어려웠을수도요.
공감합니다,
거의 최초이자 마지막
찐 보수 대통령이지 싶습니다.
진짜 과는 3당 합당과 노동법 개악, 아들의 국정농단 등입니다.
다만, MB 당시 경제위기가 더 나쁜 상황이었다거나 MB가 대응을 더 잘했다는 얘기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애초에 IMF 때처럼 아시아에 대한 직격탄도 아니었구요.
덤으로 지역감정의 시작점이기도 하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