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와이파이님이 85년생이신데.. 업무상 고객님이신 93년생분이 나중에 직장으로 연락이 와서 저희 와이프 연락처 알려주실수 있냐고 물어봤다는군요. 어제 회식중이라 자세한걸 못물어봤는데, 기세등등했던 와이프의 톡만 기억나는군요.. 오늘 자세히 물어봐야겠네요.ㅎㅎ
문득 이거 와이파이님 자랑하는 팔불출글인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젊은 청년이 전번 물어봤다고
한 달을 자랑스러워하던 기억이 납니다
광대가 승천 하더라고요 ㅋㅋㅋ
와이프가 기분 좋아서 지름 허락해줄 수도 있을듯...
제 아내도 한때(?) 한 미모했는지라 결혼하고도 헌팅 비스므리 몇 번 당했는데 유부녀라 해도 길거리에서 끝까지 따라다니면서 연락처를 알려달라 친구하자면 쫒아다니는 인간들이 이었습니다.제 정신인 인간이면 당연히 그런 짓 안할테니 뭔가 좀 섬찟하더라구요.
하시면 되지않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