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음식갤에서 보고 찾아봤는데 진짜 별게 다 있었네요 일단 내보고 안되면 확장 안하고 그런건지 최근에 빽보이 피자는 여기 저기 지점 생기던데 거기 별로라고 평이 나쁘지 않았었나요;
(롤링파스타, 리춘식당 등도 이렇게 확대 되었죠.)
/Vollago
한식은 인력 갈아넣는구조라 힘들텐데말이죠. 특히 타 프차도 신선물류 능력딸려서 들쑥날쑥인데 한식에서 그거 개별사입 하라고 하면. 퀼도박살 인력도박살일텐데 말이죠
요식계의 카카오? 느낌이 나네요..
잘 되면 가맹 받습니다... 잘 안 되면 그냥 사라지고요...
카레집과 비빔밥집도 있고 그랬습니다
몇 군데 테스트 베드에서 1~2년 운영해서
소비자들의 반응과 수지타산 계산한 다음에,
된다 싶으면 프랜차이즈 모집하는 것 같더군요
점주들도 만족도 좋던데...
문제는 골목식당에서 그렇게 귀신같이 잡던 분이 체인관리는 왜...-_-;
/samsung family out
사장들이 빨리 망할수록 ㅋㅋㅋ
토스트는 모닝메뉴인 거 같고, 한식 메뉴는 주문하고 앉자마자 나왔다, 1~2분 만에 나왔다, 5분만에 나왔다 등
정말 빨리내서 빠르게 먹고 나갈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나봅니다.
소비자입맛 유행이 어마 어마 짧아서
한놈만 패기가 안된대요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고 포기해야한다고 요
거기가 본진이었는데, 임대료 상승으로
거의 다 철수했다고 들었어요
주문하면 1분만에 메뉴가 나와서 그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먹을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단짠이라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구요.
더본 브랜드 매장 관련 일 합니다.
자신이 모든 위험부담을 떠안고 시도해서 망하면 그만이고 잘되면 같이 흥해야지
절박한 사람들 앞세워서 파일럿 시도하는 거는 칭송하지 못하겠습니다.
프랜차이즈 갑질이라는 얘기가 안나오는거 보면
맛은 제 스타일이 아니지만 경영은 잘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