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그나로크의 서막은 구매하지 않았구요. 골드 에디션 구매해서 DLC까지 다 완료했습니다.
진행 내역 100%, 플레이시간은 153 시간이었네요.
원래 고대 3부작 이전 시리즈는 하나도 안해보았지만 전작이었던 어쌔신 오리진, 오딧세이를 워낙 재미나게 즐겨서
전체 스토리도 다 찾아보고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매료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오딧세이는 제가 손에 꼽는 게임 3위 안에 항상 들어갈 정도였어요. (위쳐3, 오딧세이, 레데리2)
발할라가 나왔다 그래서 할인만 기다리다가 전에 한번 할인할 때 골드에디션으로 구매했다가 올 봄에 드디어 시작했는데...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한참 스토리 진행하던 초반에...게임만 하면 컴퓨터가 꺼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해서 한동안 못하다가...
(결국 메인보드 문제로... 보드를 좀 좋은 걸로 교체했더니 이후에는 전혀 꺼지는 현상이 없었습니다.)
해결하고 다시 시작했는데..
뭔가... 이전 시리즈만큼 흥미는 안가네요. 재밌게 즐기던 포인트도 있긴 한데...
스토리가 워낙 뚝뚝 끊기고 그래서 그런지 등장인물도 딱히 기억나는 인물이 없고...
오딧세이는 DLC 까지 너무 재미나게 했는데, 발할라는 정말 억지로 했습니다.
성격이 지도에 뭔가가 찍혀 있으면 못 참아서 자잘한 보물상자까지 다 찾긴했습니다 ㅋㅋ
후반부였는데... 돌무덤 쌓다가 성질 뻗쳐서 지워버릴려던 위기도 있었어요ㅋㅋ
거의 한시간을 돌무덤을 시도했다는...
오히려 긴박하게 진행되는 드루이드의 분노가 단편적으로는 제일 재밌었던 파트였던 것 같습니다.
암살도 뭔가 어색해졌고... 하다보면 이게 무쌍 게임인줄...
게다가 튕김이 얼마나 심한지... 심할때는 5분하다가 튕기고 또 튕기고... 잘될때는 하루종일 잘되고...
방금도 신들의 도전장 하다가 튕겨서 그냥 이제 다 포기했습니다.
절정은 드루이드의 분노 마지막 발로르 전투인데 이게 버그가 생겨서 아예 안죽습니다 ㅋㅋㅋㅋㅋ
이 버그나 생긴지 꽤 오래되었는데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
지금까지 한게 아까워서 패치될때까지 지우지 말고 있다가 발로르 죽이고 삭제해야겠습니다.
혹시라도 어쌔신 시리즈 오리진, 오딧세이로 입문하셔서 흥미를 가졌다가 발할라까지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ㅠㅠ
이 게임을 하는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어떤 게임이든 엔딩을 보고 마무리하면 여운이 꽤 오래 갔는데... 발할라는 그런 것도 없네요....
전체 100% 중에서 재미를 느낀 구간이 30%는 될까 싶습니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별로였다면 과연 150시간을 넘게 게임을 왜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토끼경듀님... ^^
가끔은 오디세이가 더 재밌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올 연말에 마지막 컨텐츠 나온다는데 그것까지 하면 370~380시간정도 될거 같네요.
일단 전투부터가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어요 ㅠ
어크 시리즈는 예전부터 플레이 해왔는데 이번엔 너무 짜증나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발할라 라그나로크는 포기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유튜브에디션으로 해치웠네요..
나중에 발할라는 브포랑 더불어 유비몰락의 시초로 불리지않을까 싶네요. 개망작은 아닌데 고퀄똥같달까...
발할라는 유난히 힘들었어요 ㅠ
디비전2도 500시간을 했는데....
1. 배 업글 엄청하고
2. 뱃머리로 잘 부딪히고 (은근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3. 불화살과 창 이용
4. 최대한 1대1로만 싸우고
5. 배 체력이 떨어져서 불안하다 싶으면 승선해서 싸움
6. 5번처럼 싸우고 하고 나면 배 체력이 다시 100으로 회복 되더라구요.
그리고 미션 중후반 쯤으로 가면서 뱃머리에서 불 뿜는 거 장착 할 수 있는데 그게 엄청 도움 됬습니다 ㅎㅎ 머리로 들이박고 불 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