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배터리에 무리가 있을까?
-> 아닙니다. 충전/방전이 동시에 일어나 배터리가 더 빨리 닳는다는 이야기와 달리 충전 전력 중 일부는 기기 작동에 쓰이게 되므로 배터리 수명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휴대전화가 100% 충전되어도 계속 꽂아두는 게 좋을까?
-> 그렇습니다. 계속 꽂아 두면 100%에서 더 충전되며 배터리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배터리 잔량을 0%로 완전 방전한 다음 충전하는 것이 좋을까요?
-> 아닙니다. 예전과 달리 현재는 리튬이차전지를 사용하므로 방전될 때 오히려 수명이 줄어듭니다.
참고 및 출처 :
https://www.keri.re.kr/html/kr/sub06/sub06_0604.html
배터리 가이드북 출간물(e-book) From 한국전기연구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ds/17507902CLIEN
충전량이 높을수록 사이클 대비 배터리 노후화가 많아지는건 맞습니다.
저기서 하는 얘기는 충전하면서 동시에 사용하는게 악영향이 있는가? 에 관한 관점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이 맥락에선 덜 급속 충전을 하게 되니 오히려 배터리 수명에 좋을수도요...
즉,
1. 충전하면서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건 배터리 노후화에 약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 완충에 가깝게 충전하는 습관은 배터리의 노후화를 촉진시킨다.
둘 다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 자체는 100로 유지하는것보다 80으로 제한하는게 더 오래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제조사에 상시 전원으로 쓴다고 문의 넣어보시면 배터리 관리 프로그램 작동하는 법이나 BIOS에서 해당 옵션 활성화 하는거 안내해줍니다.
이런 옵션들 활성화하지 않고 그냥 상시 전원으로 쓰면 실사용 배터리 용량이 감소하거나, 배터리가 부풀거나 하는 일들이 벌어지죠.
100% 완충 상태로 계속 전원 꽂아두는건 상대적으로 안좋아요.
그리고 장기보관시의 추천 충전량인 40퍼센트 조차도, 자연방전률을 고려한 여유 용량을 감안해서 저정도라는 언급이 있는것으로 보아, 셀 자체의 손상도가 제일 낮은 충전량은 그것보다 더 낮을 것 같습니다.
결국 그 말은 높은 충전량을 계속 유지하게되는 셈이니, 그러한 맥락에서 악영향이 가는건 맞긴 할껍니다.
충전량을 80%로 제한해두고 계속 꽂아놓는게 제일 좋긴 하겠지요.
배터리 교체만 3~4번 했는데요.
실수로 0% 까지 방전된후 충전시작하면,
배터리가 완충되어도 ,성능이 다운되는게
체감되더군요.
그래서 평소에 50% 배터리 남아있으면,재충전
바로 들어갑니다 보조배터리를
통해서더라도...
그리고 휴대폰이 100%완충되어도,
가끔씩은 휴대폰 전원을 끈다음에,추가충전을
해줍니다. 이렇게하면, 최초 배터리 구입시만큼은
아니더라도 배터리 파워용량이 좀 더
확장되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완충이 100%시그널이 뜨자마자,
바로 케이블을 탈착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니, 배터리 성능이
제일 오래 유지 되는중 입니다.
80%만 충전하는건,
오히려 배터리 최대저장 용량을 감소시키는거 같더군요. 그러므로 충전을 시작하게되면,
98%이상은 찍은후에 충전잭을 뽑네요
참고로 게임을 하지않는 이상,노트4 아직도
현역으로 저에겐 쓸만한 느낌 입니다.
액정 깨진 노트4를 버리고,중고 노트4를
구입해서,유심만 갈아끼워서 사용중인데
지금 노트4가 3번째네요.
리튬배터리를 만충해서 전압을 높게 유지하면
전지 열화가 가속됩니다
배불뚝이를 더 빨리 보는 방법입니다
2년쯤 지나니 제꺼만 배가 불러와서 교체 했습니다.
일일이 ... 못 달아 드려도 ...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제가 ??? 전문가도 아니고 ... 평생 연구해 온 분야도... 아니고....
출처의 자료, 전문가 의견과 댓글의 참조를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휴대폰 배터리 부풀어서 갈아 본적.... 노트북 배터리 교체 여러번 있습니다.... A/S도 여러번 ...받고요... )
...
다시 한번 댓글 달아 주신 모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