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CAS님 논리가 이상하신데요? 첫번째 언제 저희가 본인들 입에만 들어가면 그만이랬습니까? 오히려 이 사태가 오게끔 만든 서민 등쳐먹는 치킨프랜차이즈 본사를 비판해야죠 두번째 마트치킨 하루종일 파는것 아닙니다 그리고 인원 교대하면서 판매하고요 지점마다 다르지만 대강 백마리 이내로 판매합니다 소비자가 더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 찾아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홈플이 직원들에게 월급을 떼어먹는것도 아니구요 무슨 부당노동행위가 발견됐나요?그럼 인정하겠습니다
밀키트 수준의 프차 닭 60마리 튀기기랑 델리코너 나머지 다른거 하면서 생닭 잡고 튀겨야하는 60~100마리 튀기기가 동급으로 해석되는것부터가 에러죠.. 애초에 프차 닭이 업주 마진이 안남는건 밀키트 사다가 튀기기만 하는 단순노동이니 돈이 안남는건데 말이죠. 타 식음 업계에서 새벽부터 매장나와서 재료다듬기부터 하고, 장도 직접 보고 그렇게 본인 갈아서 돈버는건데, 밀키트 받아다가 튀김기에 불만 붙이는데 동일 소득이 나오기를 기대하는것부터가 에러죠.
제가 사는 곳 근처 홈플러스 안내표 보니까 4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20마리씩 8시까지 나오더군요. 이렇게 계산하면 100마리 인가요? 마트마다 약간식은 다르지만 대충 매장당 이런 식으로 나올겁니다. 그리고 보면 쉬는시간 30분 없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점심시간에 쉬는 시간 있는거고요. 조리실 내부도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던데 그렇게 하드하게 돌아가진 않더군요.
만약 치킨 만드는데 그렇게 힘들면 다른 식품들 - 초밥, 샌드위치 류 는 어떻게 만들어놨을까요. 치킨 만들면서도 틈틈히 다 채워넣던데요.
저런 기사까지 뜨고 ㄷ ㄷ
제가 잘 못 알고 있나요?
하루종일 생산이면 줄서서 기다리다가 못 사는 사람이 없을텐데요.
가지고 싶은 소유욕에 사람들은 가게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물량이 많으면 언제가든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 더 안갑니다.
양을 많이해서 그것만 사고 가는 체리피커 보다 양을 제한해서 그거 뿐 아닌 다른 제품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게 마트로써 더 득일껍니다
저번주에 찍은 사진인데 대전 유성점은 하루에 5번 팔아요
저분이 만든거였군요......
그깟 치킨에 다들 눈이 먼것 같습니다.
저도 늘 느끼는 거지만
저희 발주처는 보고서가 뚝딱 하면 나오는 줄 아는거 같습니다
두번째 마트치킨 하루종일 파는것 아닙니다 그리고 인원 교대하면서 판매하고요 지점마다 다르지만 대강 백마리 이내로 판매합니다 소비자가 더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 찾아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홈플이 직원들에게 월급을 떼어먹는것도 아니구요 무슨 부당노동행위가 발견됐나요?그럼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는 새로운 일로 인해서 근무 강도가 늘었기에 인력 충원이 되어야 한다라는 논조 같은데요. 인력 충원 없이 돌리려고 치킨 마리수를 제한하고 시간대별로 제품을 생산하는거 아니가 싶어서요
저도 프렌차이즈 싫어합니다. 정확히는 할꺼없어 프렌차이즈시작한 자영업자 등쳐먹는 프렌차이즈본사를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노동자 등치는 마트가 답은 아닌데 댓글들 보면 갑갑합니다.
애초에 프차 닭이 업주 마진이 안남는건 밀키트 사다가 튀기기만 하는 단순노동이니 돈이 안남는건데 말이죠.
타 식음 업계에서 새벽부터 매장나와서 재료다듬기부터 하고, 장도 직접 보고 그렇게 본인 갈아서 돈버는건데, 밀키트 받아다가 튀김기에 불만 붙이는데 동일 소득이 나오기를 기대하는것부터가 에러죠.
만약 치킨 만드는데 그렇게 힘들면 다른 식품들 - 초밥, 샌드위치 류 는 어떻게 만들어놨을까요. 치킨 만들면서도 틈틈히 다 채워넣던데요.
치킨을 튀기는 인원들은 마트 그냥 판매원 하면서 치킨 튀기는걸 겸하는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기존에 마트에서 파는 튀김류나 꼬치 등등 마트 조리식을 만드는 인원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각 마트별로 정말 인원이 부족한 경우도 있고 충분한 경우도 있을거에요
한참 입소문을 타서 바쁘긴 하겠지만 어느정도 수준일지는 케바케일거 같긴합니다
각 지점마다 가능한 생산량이 다 다르니까요,
그런데 이것으로 인해 휴게시간을 보장 받지 못한다거나 추가 근무를 했는데 수당 지급을 못받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건 문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기존 인원들이 풀 가동되서 일하고 있음에도 휴게시간이나 추가근무가 필요할 정도면 당연히 인력충원이든 조정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현재 치킨과 관련된 기사들은 사실 기반으로 이슈를 다룬다기 보다는
업계의 밥그릇이 달린 이권 문제로 서로 언플에 가까운 보도를 내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 봅니다
가격이 싸졌다고 맛이 좋아진건 아닐텐데 지금의 광풍을 이해하기가 힘듦니다. ㅡㅡ;
그런데 자본주의라는 괴물이 그렇죠.
당당치킨 기획 단계에서 인력 충원하고 진행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습니다만, 사업을 다 그렇게 하다가는 기업이 살아남기 힘들겠죠.
'방만한 경영'이라는 언론들의 점잖은 일침은 덤이고요.
홈플러스에서 아예 인력 충원해서 당당치킨 더 많이 팔면 좋겠네요.
한시간에 80마리 튀길 수 있는데 하루에 몇마리나 당당치킨 나온다고 굶으면서 튀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