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야마 부시코(楢山節考) , 나라산의 노래 , Ballad Of Narayama
부모가 70세가 넘으면 아들이 부모를 등에 업고 나라야마라는 산의 꼭대기에 올라서 부모를 버려두고 와야 하는 일본의 전통(우바스테)에 대한 영화
1958년 1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분 진출작
1983년 리메이크 되었는데 리메이크 버전은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1958년 당시 일본에서 유명했던 나라야마 부시코
그리고 , <하녀>로 유명한 김기영 감독의 1963년작 고려장
그저 우연이다 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 싶어요
근대에 일본에서 지어낸거죠.
무덤 도굴하려고 지어냈다고 들음
태어난 아기를 못키울거같으면 부모가
아기의 목을 다리로 눌러 죽이는...
어르신들은 대부분 모르죠
왜놈들의 한민족 문화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내선일치'화의 비열한 행태.
단독 산행은 죽으러 가는거져
노총각 노처녀 많다고 관리가 징계받고 나이 많은 장수 노인들 변고 생겨도 해당 관리들이 징계 받던게 조선이죠
예를 들어, 뿔달린 도깨비(일본의 오니)도 최근 들어 한국 도깨비와는 다르다는 점이 확산되면서 교과서나 동화책 삽화가 바뀌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일본식 도깨비 그림 사용하는 곳은 여전히 있기도 합니다.)
고려장도 거의 90년대나 2000년대 들어서 사실이 아니다라는 지식이 확산되었죠.
일본 자금 받는 종자님들이요.
효도가 제1의 도덕 덕목이 아니었던 시대가 없었죠.
심지어 효도 실천 방법이 지금으로보면 잔인하다고 할 정도로,,,, 효도는 최우선 덕목이었는데,
고려장 같은 풍속과는 절대 양립 불가이죠.
본인 피와 살을 떼서라도 부모 병을 낫게 하는게 한국의 덕목이었습니다.
사대부들도 기근에 죽어나가던 시절이라
그런경우 아니면 조선에서 패륜은 무조껀 극형이었죠
스포때문에 좀 그렇긴 한데 충격적인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재미있고 의미있게 본 영화중에 한편입니다
조선에서 패륜범죄는 사형이에요
단 아버지랑 아들이 겸상 하다 홧김에 살인나면 정상참작 되어 극형은 면한 경우는 있더군요
왜국이 우리민족의 민족성과 자긍심을 폄훼하기 위해서 일제강점기 때 자기네 더러운 문화를 우리에게 뒤집어 씌운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