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맨..ㅎㅎㅎ 호주에서 일할때 사무실에도 자주 나오는 거미인데 동료들이 장화신은 모습 같다고 귀엽다고 할때 혼자 책상위에 올라가있던 1인...ㅎㄷㄷ 헌츠맨은 아무것도 아니고 나무에 집을 짓고 새를 잡아먹는 거미가 있는데 그 거미 때문에 나무 밑에 지나갈때 조심해야 됩니다.. 어느새 머리에 손바닥 만한 거미가 붙어 있슴 ㅠㅠ
아니 막짤의 임산부는 애도 있는데 뱀을 잡아여 ㄷㄷㄷ 첫짤 개말고 저 괴생물체는 뭐죠 ㄷㄷㄷㅈ
소리탐정
IP 182.♡.95.55
08-22
2022-08-22 17:27:32
·
우리나라 좋아요
^___^*
IP 203.♡.3.251
08-22
2022-08-22 17:27:48
·
중간에 주유소는 뭔가... 한참 봤네요. 뱀이 대가리 내밀고 있는 거에요???
Grumbler
IP 118.♡.3.192
08-22
2022-08-22 17:30:23
·
캐나다만 해도 골프장 한가운데에 코요테가 어슬렁 어슬렁 거리죠 집 뒷마당에 곰도 가끔씩 나타나구요
유리왕자
IP 175.♡.36.220
08-22
2022-08-22 17:31:18
·
호주 여행중에 저 우박 맞아봤습니다. 머리통 깨지겠더군요 ㅠㅠ
하늘바람유후
IP 39.♡.179.71
08-22
2022-08-22 17:38:13
·
헐.. 전 심장마비로 사망할 듯요...
삭제 되었습니다.
몽몽다스
IP 211.♡.190.115
08-22
2022-08-22 17:46:28
·
거미- 많이 큽니다. 보면 오금과 하이톤의 비명이 나옵니다. ( 시드니 숙소 - 바닥) 뱀 - 의외로 변기에 거꾸로 내려가야할 부분에서 올라오는 경우 있습니다.(케언즈 숙소 -화장실) 자벌레 - 자벌레가 곤충중에 가장 이질감이 느껴지고, 얼굴이 정면에 있는 관계로 ...그냥 무서웠습니다. 길이는 성인 팔꿈치까지의 길이였습니다. 보는 사람 모두 비명질렀습니다.(캠핑 중 텐트) 캥거루 - 진정한 근육이란 무엇인가.(손톱도 비정상적으로 길어서 무서움) 바다악어 - 내가 상상하는 길이 이상임. (바다 악어 표시 나오는 구간은 필히 조심, 케언주 야외수영장 밑은 바다악어 서식지) 코알라 - 손톱보면 만지기 싫어짐(손톱길이가 성인 손가락 길이) 코요테 - 질나쁜 개뗴들 펠리칸 - 야외 식탁에서 식사중에 다가와서 뺏어먹는데. 음식을 포기하게됨.
아 우박! - 음...떨어지는건 위스키 온더락 아이스 정도가 기본이고, 중간 중간 캐다만 통얼음이 떨어짐 (우박떨어지는 날은 야외 주차차량의 광란의 사이렌이 울림) 더 있지만. 여기까지 적어봅니다.
두번째 사진 거미는 집 우체통 어딘가에 살고 있는데 집 안에서도 가끔 보네요. 빨라요 ㅎㄷㄷ 세번째 사진 흰거미는 앞뜰 꽃밭에서 보이고요. 여기는 안 나왔는데 블랙 위도우라고 정말 작은 독거미인데 뒷뜰에 살아서 아이들을 뒷뜰에서는 못 놀게 하고 있습니다;;; 아 쥐도 많아요. 오늘도 한마리 잡음;;;;;
IP 112.♡.91.78
08-22
2022-08-22 17:55:53
·
와..... 박쥐는 진짜... 호러네요
밤에 잠깐 바람쐬러 나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저런게 눈앞에 뙇!!!! 있다면 으어어어어어..............
킵스
IP 58.♡.87.127
08-22
2022-08-22 18:04:09
·
요즘 칼세이건 코스모스 다시보고 있는데 행성진화과정에서 산소포화도가 과하게 되는 구간이 있다네요. 그래서 공룡이 그렇게 커도 산소가 넘쳐나기 때문에 큰몸을 유지할수있었다하더군요. 호구가 공기가 좋은 모양입니다. 어휴....마계네요...
orcinus
IP 222.♡.181.231
08-22
2022-08-22 18:23:06
·
일단 뱀정도는 손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잡아야 하겠군요 ㄷㄷ ㄷ 일상이 베어그릴스찍네요
CKCMABBA
IP 223.♡.56.231
08-22
2022-08-22 18:24:09
·
괜히 주변을 둘러보게 되네요. 한국인데도요.. 저희 큰누나가 매형 직장 때문에 아들 둘 키우면서 베트남에 있었는데 뭐 도마뱀은 집안에 거의 살고 뱀도 많고 벌레도 많고 그랬다고.. ㄷㄷㄷ
눈오는거리
IP 211.♡.123.134
08-22
2022-08-22 18:25:18
·
으어~ ㄷㄷㄷ
사막에서
IP 223.♡.172.70
08-22
2022-08-22 18:27:48
·
호수 바다에는 치명적인 독을 가진 가오리도 있어요 가오리 독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험가(?) 동물원 주인이 죽은적도 있죠
MA징가
IP 124.♡.73.226
08-22
2022-08-22 18:37:00
·
그냥 한국에 살래요. ㅎㄷㄷ
IP 130.♡.32.17
08-22
2022-08-22 18:55:30
·
ㅋㅋ 2번 거미, 우박, 박쥐, 모두 여러번 겪었던거에요. 그런데 박쥐는 많기는 한데, 보통 팜트리 열매 조용히 따먹고 밤에만 왔다가 가는 착한 동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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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많이 먹었는데... 고기는 좀 퍽퍽하고.... 배에 내장이 기름진에 참기름 뿌려서 밥비벼먹으면 고소하니 한국인들이 좋아할 맛이긴 합니다....
어렸을 때 먹은게 뭐 요리사가 해주는 비싼 식당 요리가 아니라..... 집에서 그냥 쪄서 먹는거라 그랬는진 모르뎄지만 고기는 많이 퍽퍽했습니다......
코코넛 크랩이 꼭 호주가 아니라도 그 쪽 오세아니아, 폴리네시아 쪽 섬들에 많이 잡힙니다. ㅎㅎ 호주는 잠깐 2달? 3달 정도 지냈던 것 같네요.
어렸을 때 몇 년 외국에 살다가 이후엔 한국 삽니다 ㅋㅋㅋ... 한국 만한 곳이 없죠.
진짜더라고요. ;;;;;;;;;;;;;;;;;
겁나 크더라고요
혹시 과일박쥐 아닐까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vazx1234&logNo=221069650195
구글에서 flying fox 검색하시면 됩니다 ㄷ ㄷ
시드니 국립공원에 가보면 나무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요
뱀 무섭네요
뱀이 제일 무서워요 ㅠㅠ
자다가 따각따각 하는 소리가 들려서 깨서 보니 천장에 두번째 사진의 저 거미가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곤충및 절지류를 아주 좋아한느 편인데
제 흉곽 사이즈쯤 되니까 공포감이 장난 아니어서 못잡고
그냥 두고 씻고 학교 갔습니다.
에일리언 페이스허거 (...) 느낌이셨겠어요. ㄷㄷㄷ
전 못 살겠습니다. ㅎㅎ
아마도 그 녀석들일껄요
지네보다도...급! 1M 짬뿌와 순식간에 다리 부스터가 가능한 저를 보고 놀랐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훙물스럽거나 유독한 건 없잖아요.
/samsung family out
저렇게 큰 박쥐..였다니요...ㄷㄷ
그렇지만, 멜번에서 집안이나 차고에 작은거미는 매우 흔하고 식겁할만한 사이즈의 거미는 몇년에 한번은 마주치는거 같아요 ㅎㅎ
에..또… 해질무렵 어디론가 날아가는 매우 큰 박쥐 무리를 마당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고….
앵무새와 까치, 까마귀는 참새수준으로 흔하고…
다른 동물들 보려면 우리도 동물원 가야해요!
길가에 여우가 많죠~
장화신고 잡을려다가 호주인이
호주에서 손가락에 꼽는 독사라고…
잡다 물리기라도 했으면 타지에서 죽음을…;;;
일단 벌레류랑 파충류 종류는 왜 그렇게 큰지..... 바퀴벌레가 붕~하면서 날면 참새 날아오는거 같은 느낌이죠 ㄷㄷ;
동료들이 장화신은 모습 같다고 귀엽다고 할때 혼자 책상위에 올라가있던 1인...ㅎㄷㄷ
헌츠맨은 아무것도 아니고 나무에 집을 짓고 새를 잡아먹는 거미가 있는데
그 거미 때문에 나무 밑에 지나갈때 조심해야 됩니다.. 어느새 머리에 손바닥 만한 거미가 붙어 있슴 ㅠㅠ
첫짤 개말고 저 괴생물체는 뭐죠 ㄷㄷㄷㅈ
뱀이 대가리 내밀고 있는 거에요???
집 뒷마당에 곰도 가끔씩 나타나구요
뱀 - 의외로 변기에 거꾸로 내려가야할 부분에서 올라오는 경우 있습니다.(케언즈 숙소 -화장실)
자벌레 - 자벌레가 곤충중에 가장 이질감이 느껴지고, 얼굴이 정면에 있는 관계로 ...그냥 무서웠습니다. 길이는 성인 팔꿈치까지의 길이였습니다. 보는 사람 모두 비명질렀습니다.(캠핑 중 텐트)
캥거루 - 진정한 근육이란 무엇인가.(손톱도 비정상적으로 길어서 무서움)
바다악어 - 내가 상상하는 길이 이상임. (바다 악어 표시 나오는 구간은 필히 조심, 케언주 야외수영장 밑은 바다악어 서식지)
코알라 - 손톱보면 만지기 싫어짐(손톱길이가 성인 손가락 길이)
코요테 - 질나쁜 개뗴들
펠리칸 - 야외 식탁에서 식사중에 다가와서 뺏어먹는데. 음식을 포기하게됨.
아 우박! - 음...떨어지는건 위스키 온더락 아이스 정도가 기본이고, 중간 중간 캐다만 통얼음이 떨어짐
(우박떨어지는 날은 야외 주차차량의 광란의 사이렌이 울림)
더 있지만. 여기까지 적어봅니다.
밤에 잠깐 바람쐬러 나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저런게 눈앞에 뙇!!!! 있다면 으어어어어어..............
그래서 공룡이 그렇게 커도 산소가 넘쳐나기 때문에 큰몸을 유지할수있었다하더군요.
호구가 공기가 좋은 모양입니다. 어휴....마계네요...
일상이 베어그릴스찍네요
저희 큰누나가 매형 직장 때문에 아들 둘 키우면서 베트남에 있었는데 뭐 도마뱀은 집안에 거의 살고 뱀도 많고 벌레도 많고 그랬다고.. ㄷㄷㄷ
가오리 독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험가(?) 동물원 주인이 죽은적도 있죠
그런데 박쥐는 많기는 한데, 보통 팜트리 열매 조용히 따먹고 밤에만 왔다가 가는 착한 동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