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2년동안 실망을 많이해서
특히 마지막에 정경심 교수 김경수 지사
석방안한게 저한테는 결정타였습니다.
두분다 결국 대통령을 위해 노력하다가 억울하게 감옥가신분들 아닙니까?
mb를 석방하는 한이 있더라도 정경심 +김경수 석방을 햇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지지율 떨어지고 욕먹을 수있어서 철회햇다고 봅니다.
그게 무서워서 전 안햇다고 봅니다.
조국장관님 대신에 저렇게 몸이 아프신 분이 대신 감옥에 가고
국가운영에 대해 말하는게 아닙니다.
전 지금은 그저 그렇습니다.
칭찬도 비판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가끔 문재인 대통령 비판하는 글 올라올때
무지성 쉴드치는 사람들 보면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그늘에서 좀 벗어났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늘에서 벗어나야 하는건 국짐 잡것들이죠. 매번 전정권 탓하고 있으니 ...
너무 지지율에 연연한 정부였다고 봅니다.
문대통령의 외교, 행정력은 역대급 맞지만 정치는 실망스럽습니다. 사지에 버려진 동지를 외면한 것과 연성 쿠데타를 사실상 방치한 것.. 후세에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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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분들은 댓글을 주목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어그로 글 덕분에 Broken Arrow... 자폭 미끼로 작용하는 것이 흥미롭네요...
일망타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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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모든 정책을 본인 뜻대로 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몇몇 정책들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요즘들어 민주당내에 이낙연을 비롯한 수많은 똥파리 세력들이 하는 짓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독재가 아닌이상 문재인 대통령은 하나를 얻기 위해서 적어도 두세개는 민주당내 똥파리 세력들에게 내줬을겁니다.
그들은 그걸 가지고 세력 확장과 이권을 위해 열씸히 작업을 쳤겠지요. 그게 간계이든 이간질이든요.
그리고 지지율에 연연해서 정경심 + 김경수 석방을 철회하는건 이낙연이라면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까지 보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그럴거 같지 않네요.
두분다 형 살고 있는데요 ?
확정되엇는데요 ?
잘모르시면서 아는척하지는 마세요
두분다 석방대상이어서 청와대에서 고려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특별 사면이 2022년 1월에 시행 되었구요.
만약 특별 사면 대상에 들어가려면 적어도 2심인 2021년 8월 11일에 항소 포기하고 감옥에 있었어야 빼내 줄 명분이 생긴다는 거죠.
당시에 같이 고려된 대상이 이명박과 이재용이었던 것도 기사에 계속 나왔구요.
내보내려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서 이 사람들 내보냅시다. 그럼 대통령이 결제.
근데 명분이 없다구요. 명분이.
왜 법적으로 못한다고 말하다가 말 바꿉니까?
원래 청와대에서 mb=김경수 지사 +@ 정경심 교수 고려햇던건 사실입니다.
상대가 반론을 하는데 그 내용이 설사 틀리다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언급하시는 것은 이곳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디씨나 다른곳으로 가시길 권합니다...정경심교수님이나 김경수지사님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글과 태도는 도움이 안됩니다...
고려하긴 했지만, 항소 포기하고 감옥에 있었어야 명분이 있는데, 재판 중이라 명분이 없다고 위에도 그 다음 댓글도 동일하게 쓰셨는데 말을 바꿨다고 하시나요?
굳이 모공에서 반드시 나눌 필요 없는 이야기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나누시거나
일기장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제 보는눈에 대해 왜 시비를 거시나요 ?
님 댓글이나 일기장에 적으세요
반드시 나눌 필요 없는 축구 이야기는 왜 도배가 되는걸까요 ?
뭐든 말에 시기가 중요한 때가 있지 않겠어요?
머리만 뜨거울 땐 조용히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오해 살 행동은 안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받아들이실 수 없다면 각자 가는 거죠. 머.
무지성으로 옹호받는 몇몇 인사가 있어요.
그냥 무시하고 하고싶은 말 하면 됩니다.
무지성으로 옹호 하는 사람들을 왜 신경써요.
반대 의견 올리는 분들은 최소한 생각이란걸 하고 올리니깐요.
제가 보기엔 여기나 펨코나 차이 없습니다.
반대의견을 들어줄 생각도 없고
제대로된 의견을 내세우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너 2찍 너 알바 이런 논리죠
똑같습니다.
클량을 너무 조화롭고 이상적인 상태로 설정하는 게 어불성설 아닌가요? ㅍㅎ
발전은 님이 내딛는 자리가 어딘지 보고 내딛을 때 님에게 이루어지는 겁니다.
결이 비슷하면 오해를 받을 수 있다 알려드리는 거고 그 후의 행동과 결과는 본인이 받으시는 거죠. 머.
클량만 커뮤가 아니니 알아서 하시면 된다고 보네요.
전 이만 출근하러 갑니다.
시기도 중요하구요.
문통이 검찰 칼끝 앞에 서 있지만 않았어도 그럴 수 있다고 보겠죠.
그냥 지나가세요
검찰에 칼끗이고 뭐고 간에요
님이 정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문재인 대통령 지금 정부에서 못건들입니다.
최대한 건들여봐야 이재명이에요
'여기서 펨코 욕하자나요
제가 보기엔 여기나 펨코나 차이 없습니다.'
답 딱 나왔쥬?
문통이 검찰 칼끝앞에 서있다구요? 본인이 자초 한거잖아요..
문통이 원리원칙주의자다. 헌법의 가치를 우선한다... 그래서 검찰청장의 임기를 보장해줘야한다
VS
문통이 원리원칙주의자다, 헌법의 가치를 우선한다... 그래서 검찰청장의 막무가내 기소, 먼지털이식 불법수사를 못하게 막는다
전 두번째가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문통은 첫번째를 선택했고 그 결과 윤이 대통령되고, 지지율떨어지면 전정부까는건 당연한거고요...
민주당사람들이 의리 없다 의리 없다 하는게 이런걸 두고 말하는거에요.
본인이 직접 불러서 검찰개혁에 앞장 서달라, 서줬잖아요.. 그런데 집안이 풍비박산.... 적당한 선에서 문통이 정리해줄것이라 생각했는데.. 강건너 불구경.......수십만 국민 모여서 조국 지켜라 해도 적절한 메세지 하나 안내...
100개 잘했어요.. 진짜 임기동안 일잘해서 국격 올리고.. 아니 천개 잘했어요..
그럼 뭐해요? 정권 넘겨주고 100일만에 이꼴났는데... 앞으로 민주계열의 그 누가 민주당의 일에 적극 뛰어들까요?
뒷배도 안되어주는데.... 저같아도 민주당쪽 일은 안맡을것 같네요
하지만 저 보고 쏟아내셔 봤자 라는 말은 해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어떻게 대통령에게 사적 사면을 요구합니까? 그렇다면 문통을 잘못 보신거고요, 애초에 그를 지지하고 존경할 이유가 없는 분이라고 봅니다.
대통령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고요 ?
대선때 바로 옆에서 도운 사람과
법무부 장관 하기 싫다는 사람 억지로 시켜놓고
가족이 구속된건데
대통령을 위해 일한게 아니라고요 ?
님이 착각한거 아닌가요 ?
결국은 다들 정신승리하는 중이죠
왜 부정을 2찍이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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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하는 분이셨으면
대통령이 되지도, 지금처럼 평가 받지도 못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정권 뺏기면 실패한 정권이 되는겁니다.
지지자들만의 평가가 의미가 있나요 ?
정권재창출을 돕는 것도 법적 한계부터 있죠.
우리는 그가 뒤로 그림 만들어 해결하지 않는 스텐더드한 대통령이라 뽑은 거고 그는 그렇게 한 겁니다.
정치적으로는 박근혜를 사면한 게 그가 할수있는 최대치 였다고 봅니다.
억울한 측근을 대통령의 권한으로 구하고
기재부 장관 , 검창총장 날리면
무슨 무신의 난 해결한 왕도 아니고 정권재창출이 될까요?
이미 보수적이였던 다수 국민(부동산, 취업,공정, 이성혐오..)의 마음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까요?
문가고 윤왔다고 아쉬울 수는 있는데
너무 멀리 가지는 마셨으면 싶네요.
저는 세계적 우경화 분위기를 우려 하는 입장에서
우리 국민의 보수화/우경화는 되돌릴수가 없나? 한번은 저쪽을 또 갔다와야 하나 고민 입니다. 반지성주의나 혐오분위기가 퍼지는 걸 못막는 걸까 싶은 요즈음 입니다. 그건 한세대의 피로서 겨우 잠재우게 될지두요.
그곳에서 대통령 한번 더할까요라고 말하는게 맞는건가요 ?
정권 재창출을 못해서
정경심 교수 +김경수 지사 +이재명 의원 문재인정권 장차관들
핍박받고 잇는데
저렇게 휘황찬란하게 퇴임하는게 맞나요 ??
제가 실망햇던건 다른거 없습니다.
다른사람들에대해 너무 신경은 안쓴거 때문입니다.
오로지 적폐 적폐 이것밖에 생각안납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맞다고 위로하죠
한심합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이준석 비판하죠
이분 2찍 이라고 메모된 분이네요.
네 딱 맞는분이 있어요. 박용진이죠. ㅎㅎ
댓글들이 점점 과격해지시네요.
재밌네요
확실이 여기는 펨코나 여기나 차이가없어요
그래서 글을 잘 안쓰죠
두군대다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집단이거든요
진짜 신념이 있으셧으면 503도 안풀어줬지요
그때 풀어줄때 두분중 한분 같이 풀어줬어도 누가 욕 안햇습니다.
너무 신념으로 쉴드 치지는 마세요
물론 두분 사면해주지 않은건 아쉽지만 MB라니요.
또 그때 같이 두분중 한분 안풀어준것도 이해 안가구요
마지막으로 말한게 mb입니다.
2찍들이 정경심교수를 고통받게 만든겁니다
제왕적 대통령을 원한다면 글쓴님 말이 맞습니다.
문대통령탓? 본인이 하고 싶은거겠죠.
/Vollago
그런데 어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문통은 변호사이고 수박들에 둘러쌓이셔서 사안의 결정에 혼란이 많을때에 헌법적가치을 최우선으로 삼으셨다고 하더군요. 저같으면 그래도 그렇게 안할텐데...싶지만 문통은 그런사람이시구나...하고 생각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에게 이재명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인걸 국민이 왜 이해해 줘야 합니까?
윤석렬 대통령이 저런사람이라고 이해해줘야 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그걸 무지성 쉴드라고 보는거죠
보세요.전 원래 문빠 아닙니다.
민주진영일뿐이죠.
2017년 대선때도 전 이재명지지자였습니다.
지지자가 아니었기에 무지성 쉴드가 아니라
무덤덤한거입니다
제가 2017년 문빠엿습니다.
지지자 엿구요
문대통령의 인품을 지지햇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한거랑 다른쪽으로 많이 갔구요
전 개인적으로 가장 실망햇던게 저 부분이라는겁니다.
얼마든지 형집행정지로 해결할수 있는데
정경심 교수님 아픈거 뻔히 아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막타를 친겁니다.
아 혼자를 위해 정치하는분이구나
/Vollago
공복일때 이성을 잃는 사람을 많이 봐왔거든요. ㅋ
그사람의 삶을 들여다봐라
재밌군요
존경이라 .. 누구한테 존경을 말하는건가요 ?
과연 모든 국민한테 존경을 받앗으면 정권 재창출에 실패햇을까요 ?
쉬운길은 원초적 이거든요.
훨씬 힘든 이성적인 길을 간것이죠.
그것이 무능이던 의도된 것이 던 간에...
더불어 조짐이 보이던게 노통 계실 때 조중동 미쳐 날뛰고 조국 때 포털이 날뛸 때 그 무력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지금도 최소한 포탈과 종편에 폐지든 균형을 맞추든 해야 하는 데 이거 안되면 5년 후도 힘들거라 봅니다
그 후 모두 무력감에 빠져 민주 계열 커뮤와 방송도 종말을 향해 가겠지요
계파도 없고 수박밭 식물여당에 믿을건 오직 지지자뿐인데 거기서 뭘하나요
자기직권으로 그렇게하면 지금 벌써 포토라인에 불려다닐걸요
지독한 원칙주의자라서 법의 판단에 맏긴겁니다
물론 그 법이 비정상적 집단에 맏겨져 있어서 저렇게 고초를 겪으시는거죠
임기 말미에 “누가 저를 지켜주나요”라는 인터뷰 대답이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지지자 말고는 본인 정치세력이 없고 행정가로서만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거죠
그래서 임기마치고 귀향하신분 끄집어내서 가타부타 할거면 저 두분께 도움될 행동을 하세요
이건 또 무슨 동문서답인가요 ?
그리고 정경심 교수님은 얼마든지 형집행정지 가능했구요
좀 알고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좀 배우시고요
비꼬는거 같은데 모르면 배워가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뭔 사지로 몰아간다고 말합니까?
503 사면할때 김경수 지사 사면해도 누가 뭐라할 사람 없엇습니다.
누가 뭐라할 사람 없다는건 본인생각이고 그런 자기합리화된 생각들이 모인 지지자들에 이래라저래라 휘둘러가면서 일말의 도움조차 안되는 암덩어리밖에 안되는겁니다
이런데서조차 남에게 공감도 거의 못얻으시는 분이 무슨 모르면 배우시라는건가요. 문재인 대통령 그 누구보다 지지자라면서 그분 스타일조차 모르는분이 말이죠
지지자인척 웃기지마세요. 그렇게 아는게 많다는사람이 당장 인간 문재인을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ㅋㅋㅋㅋㅋ
그 결과가 정경심 교수님, 김경수 지사님 감옥행 마지막으로 정권창출 실패로 칼잡이들한테 나라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대통령 하나만 바꼈을 뿐이라고 말만 해왔지 우리는 진정 대통령 하나만 바꼈을 뿐이라는 걸 몰랐던 거 같습니다.
다 우리 잘못입니다. 이렇게 비판을 원천차단하니 결국 수박들만 설쳤습니다.
조국 교수님, 김경수 지사님께 정말 고맙고 죄송합니다.
/Vollago
/Vollago
/Vollago
어우 어떻하나요 ? 어우 심리를 건들었나보네요
사회에서 쓰는말이랑 온라인에서 쓰는말이랑 ㄱ같나요 ?
/Vollago
요
간사람은 이제보내줍시다.
대뜸 2찍이니 사회성을 높이라느니 라는 댓글을 다는 수준을 잘 보여주네요
어그로 관종에 2찍에 인성이 어떻네 그러는데
그 의견을 존중해 줍니까?
위에 댓글들을 읽어보세요
일기장에다가 쓰라는댓글도 잇어요
참 여론몰이 오지네요
/Vollago
내 입장을 얘기한거자나요
본문이 문재인 대통령에대한 실망감이지
비난을 햇습니까?
이글이 환영받지 못할걸 알고 쓴글이지만
님들처럼 댓글로 인신공격받을 정도의 글인가요 ?
댓글 수준을 보세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