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를 꽤 까다롭게 하더라도 도입되면 좋겠어요. 변호사, 정신과의사 등 기타 몇몇 관련직종자 등을 통해 수 차례 자신의 의지가 맞는지 확인하는 등의 절차 말이죠.
modupark
IP 106.♡.130.156
08-22
2022-08-22 0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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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정도 들고 안락사전 마지막 가족여행 패키지도 있고. 이것까지 선택하면 1억5천 -2억 돈다 하더라구요. 고통없이 축복속에 떠나고. 세계에서 안락사 인정하는 몇 안되는 나라죠
doldosa999
IP 27.♡.172.85
08-22
2022-08-22 02: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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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스위스까지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지가 지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저 기계 사용료가 얼마인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14천 명 가까이가 외화절약을 하는 편 입니다. 세계에서 1등 쯤 되지요. 답답합니다. (스스로 저 기계를 택하는 사람들이... 부럽지요)
IP 182.♡.116.170
08-22
2022-08-22 04: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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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명치료 반대고 존엄사하고 싶어요..70 후 내 병력으로 인해 가계가 어려워지는 거 싫거든요.
@타이틀리스티안님 단순 신병비관이 아니라 자살을 생각할 상황까지 갔다 온 사람은 타인의 자살 선택에 함부로 입을 못대죠 저걸 이해 못하는 삶을 살아오신거라면 운이 좋으신겁니다
nomarkp
IP 118.♡.15.173
08-22
2022-08-22 06: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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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고 싶은가요? 밀어넣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궁금하네요 ㅎㅎ
미리마루마루
IP 39.♡.19.208
08-22
2022-08-22 06: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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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치를 사용하고 싶은 환자들의 심정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그건 본인이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기때문이겠죠. 만약 저 기계가 국내에서도 합법화 된다면 삶의 마지막에서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당한 안도감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지금처럼 죽음이 터부시되는 시대가 없었죠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Kaid.
IP 211.♡.177.65
08-22
2022-08-22 07: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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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질소가스 중독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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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우여곡절 끝에 저기까지 갔을텐데,,,((다른나라에서도 갈지도요,,))
마지막에,,웃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몇 명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행인이 따라가서 그걸 기록한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의 자기 결정권은 매우 필요하다고 봅니다
뭐해달라는분들도 남을것같아서 반반 치킨이 되지않을지
29년 뒤에도 우리나라에서 허용되지 않는다면 만들어서라도 사용할겁니다.
NHK에서 일본에 사는 재일교포가 스위스로 가서 존엄사하는 과정을 담은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구요.
아닛 왜 그리 비싸데요?
사람이 자살을 도와주는 가격과,,그냥 자살,,,이 아니라고 보여주는,,프레임? 이랄까의,,가격,,이 비싼것일지도요,,,
2-3천만원정도인것 같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yfruit3&logNo=222616486549&proxyReferer=https%3A%2F%2Fm.blog.naver.com%2Fyooert227%2F222667134823
구질구질하게 사는거... 싫어하기도 하고...
자식 없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국가에서 기준을 정해서 조건에 부합되는 신청자는 승인해주는 시대가 올거 같네요.
마지막을 병원에서 남은 돈다 빼먹으며
인사불성 주렁 줄달고 죽지못해 견디다 가고 싶지 않습니다
국가에서 돈 대줄거 아니면 본인이 선택 가능하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섭기도 하구요.
저 기계 사용료가 얼마인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14천 명 가까이가 외화절약을 하는 편 입니다. 세계에서 1등 쯤 되지요. 답답합니다.
(스스로 저 기계를 택하는 사람들이... 부럽지요)
과연 몇 살 정도 쯤에 저 기계에 들어가고 싶어질까요...
저걸 이해 못하는 삶을 살아오신거라면 운이 좋으신겁니다
그건 본인이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기때문이겠죠.
만약 저 기계가 국내에서도 합법화 된다면
삶의 마지막에서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당한 안도감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지금처럼 죽음이 터부시되는 시대가 없었죠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