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님의 소설들...
드래곤 라자, 폴라리스 랩소디, 퓨처 워커,
눈마새, 피마새 정도면 재미도 있고 어휘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 외에도 여러개 있겠네요..
요즘 건 잘 모르긴 합니다^^;
이영도님의 소설들...
드래곤 라자, 폴라리스 랩소디, 퓨처 워커,
눈마새, 피마새 정도면 재미도 있고 어휘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 외에도 여러개 있겠네요..
요즘 건 잘 모르긴 합니다^^;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노래 - 김동률
이후 퓨처워커에서도 큰 개선이 이루어졌고
폴라리스랩소디부터는 전혀 다른 작품력이죠
신작좀 내주세요.....
중간중간 민담과 해당 세계 내의 저작물이라는 설정으로 짧게 나오는 것들이 세계관을 정말 풍부하게 해주고요.
정말 대단한 시리즈입니다.
수수께끼 + 도깨비 ㅋㅋ
요즘 나오면 인기없을지도 몰라요
회귀, 성좌, 이런 흥행필수요소가 들어가야 그나마 조회수가 좀 나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드래곤라자도 교과서에까지 들어갔으니까요. 이 작품은 문장보다는 설정과 철학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폴라리스랩소디도 되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판타지는 아니지만 유시민 옹이 어휘력 늘리기 가장 좋은 책으로 추천한 게
'토지'더군요.
난해했던 문장들과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은 그때 당시 이야기의 흐름으로만 판단을 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어휘력도 어휘력이지만 그때 당시 읽었던 많은 소설책들 때문에 속독 능력이 많이 늘었져
(낚싯대라는 뜻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