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 바다 빠뜨릴까” “아직 안 갖다 버림”… 이은해, 후배와 나눈 카톡 공개 | 세계일보 (segye.com)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가 지인과 나눈 메시지에서 공범이자 내연남인 조현수(30)씨를
두고 ‘(바다에) 빠뜨려 버릴거면’ 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인천지법 형사15부(재판장 이규훈)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씨와 조씨의 9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에는 사건이 발생한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 동행했던 지인 3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서 이씨와 중학교 후배 A씨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A씨가 “현수는 아직 안 갖다 버리고 잘살고 있어?
이번에는 현수를 필리핀 바다에 빠뜨려야 하나”라고 묻자
이씨는 “아직 안 갖다 버림. 빠뜨려 버릴 거면 나중에 연락할게”라고 답했다.
공범이자 내연남인 조현수도 담굴려고 했었네요. ㄷ ㄷ ㄷ ㄷ
미리 하나는 태워버릴수있었는데...
심상치 않네요 ...
뭐 저런말을 주고받을까요 ㄷㄷ
싸패 소시는 타고나는 부분아닌가요???
어릴땐 안그러다가 성장기때 학대당했거나 아니면
저런게 즐거운 행동이라고 누가 주입을 계속 시켰거나
다그치는 사람 없고 이상한 인간들 사이에서 잘못 배워서 저런걸수도 있어요.
경멸스러움에 박수를 드리다 그 손으로 뺨때리고 싶네요. ㅎㅎㅎ
저런애들이 가정폭력 좀 당해봐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