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걸 교수회장은 결과를 발표하기 전 교수회 회원들에게 “우리의 결정이 어느 방향이라도 그것은 교수의 집단 지성의 결과”라며 “찬성하신 분들이나 반대하신 분들이나 모두 우리 국민대의 명예를 존중하고 학문적 양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했다. 국민대 교수들, 아니 학교의 집단지성이 나락에 떨어져 있다고 스스로 이야기하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음주가무학교가 되길 바래요. 다만 혹시 정권바뀌고 우린 피해자다 이딴 소리하면 니들대학은 폭파해서 공중분해시켜드릴께요.
교수라고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양아치라고 생각하길...
저런 대학에서 학위를 누가받을지
저대학은 논문안쓰는 교수들이 저리많다는것
증명한것일수도있겠네요
대학원 학생들 못받는데
그럼....평생교육원같은걸로 장사해야지싶네요.
대학원생없이는 저쪽 교수들 스스로 논문안쓰는 학교인듯 하니 학문적 위상은 추락하지싶네요.
집단지성으로 나라를 똥통에 쳐 넣고 책임은 아무도 안 질려고....
집단지성은으로 저런 선택을 했다는거 자체가 명신같은 짓이네요.
/Vollago
대학졸업 한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국민대교수였구나
저런 결론이 나올만한 수준의 학교네요
그럼 아직도 태양이 돌겠네요...
하지만 평생 안부끄럽게 살겠죠...
부끄러움은 정상인 몫
이유는 거기 있음..
국민대 교수들의 집단지성 잘 봤습니다~
썩은 똥통에 빠져있는 것들이 자기는 똥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싶었으나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는 순간..
'벗어날 수 없을바에야 돈이라도 챙기자' 그런 결정을 한 거죠.
지식인, 그리고 한분야의 최고 전문가라 불릴수 있는 교수 라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양심은 어따 팔어먹었는지
이젠 집단 전체가 쓰레기가 된거죠.
그냥 쓰래기 집합소네요....학문이고 뭐고 밥그릇이 짱이지..
어디가서 국민대 교수라 하지 마라..대학원 학생들한테 쪽팔리지도 않는지../참...
국민대학생들은 근데, 아무런 반응이 없는게 이상하네요! 얘들도 집단지성?
있다는 걸까요?
없다는 걸까요?
에휴
국민대 다니시는 학생 여러분들 고민되실거 같아요.
나를 가르쳐주는 교수님들 지성이 이정도라니...
교수회장이양반아, "팔은안으로 굽니다" 라고 하는거예요
일반 국민대 졸업생들은 속이 타들어가겠네요.
저딴 것들 보면서요.
프로모션때 할인도 해주려나요?
역시 클라스가 달라
그냥 학위장사하는 학교였는데, 문제가 된거고 역시나 학위장사 하는 학교 답게 대응하는거 같은데요.
제대로된 정권으로 바뀌고 그냥 폐교 처리 되었으면 합니다.
졸업생 재학생을 욕할께 아니라 교수 사회를 욕해야죠
사립대학이 정부와 등을 지는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 나라의 인문학이 망가진 이유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사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국민대 자체의 명예는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고 하더니만
인구 적어지면 없어질 수준이죠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