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인생이 힘드신가요? 남의 사소한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그렇다든데...자신을 돌아볼 용기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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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술사
IP 49.♡.62.84
08-20
2022-08-20 06: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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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인터넷에 검색을 좀 해 보심이
keaton
IP 58.♡.164.62
08-19
2022-08-19 23: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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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가 아니어도 사회적인 도덕률을 어긴 것에 대한 대가는 감수해야죠. 그게 없으면 사회란 게 유지되지 않을 거구요. 오히려, 저 사람들은 자기 분야에서 유능하다는 이유로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일반인들보다 훨씬 나은 형편일 수 있어요. 평범한 사람들 불륜할 때 그럴 수 있다고 지지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붉은홍시
IP 121.♡.163.24
08-19
2022-08-19 2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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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가슴 후벼파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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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bros
IP 1.♡.99.16
08-20
2022-08-20 00: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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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아버지가 젊은 여자랑 딴 살림 차린 걸 전국민이 알아서 어머니가 화병난 상태에서도 뭐라하지 말자라고 할 수 있을까.. 그게 처벌받지 않을 일이라고 비난까지 하지 말아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주도의푸른밤
IP 223.♡.21.64
08-20
2022-08-20 0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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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bros님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홍상수씨 자녀 입장까지 되어보는건 좀 과한 공감으로 느껴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재bros
IP 1.♡.99.16
08-20
2022-08-20 2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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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푸른밤님 비난할 자격을 운운하는데 있어서 간통죄등으로 인한 형사처벌 여부를 운운하길래 역지사지로 한 번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은 결론에 이를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정을 한 것이지 자녀의 입장으로 빙의되어 생각하라고 한 거 아닙니다.
재bros
IP 1.♡.99.16
08-20
2022-08-20 2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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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구님 저는 홍상수 개인에 대한 얘길 하고 싶은 건 아니고 비난할 자격에 대한 얘길 한 겁니다
산책길
IP 220.♡.250.158
08-20
2022-08-20 0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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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고, 그에 대한 주변의 반응도 본인이 감당하는 거죠 뭐.
낮달이
IP 223.♡.53.83
08-20
2022-08-20 0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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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여친이 김민희 닮았었는데요... 헤어지고 화차보다가 너무 닮아서 멘붕왔었는데요. 그 영화 얘기로 잠깐 다시 만나고는 다시 헤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네 외모랑은 별개로 상처가 많았던 친구였네요. 제가 지금 무슨 얘길하는건지요;;
죄음순과쥴거니
IP 203.♡.208.138
08-20
2022-08-20 0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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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는 지 영화처럼 비릿하고 위선적이고 속물처럼 그렇게 사는군요 머 좋네요 일관된 삶이자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이라서요 ㅎㅎ
HanSang
IP 211.♡.43.36
08-20
2022-08-20 0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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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빠님 공감합니다. 그리고 자기 모습을 투영하는 그 영화가 먹히는거 같아요. 저는 남주의 찌질함에서 홍상수 영화의 가치? 재미?를 찾습니다.(막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민망함과 부끄러움에 너무 공감가거든요)
그러라고 간통죄 삭제한 건데요
/Vollago
인기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니 잘 알고 있겠죠
자기 인생이 힘든 분들이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을 돌아볼 용기가 없는건지...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홍상수씨 자녀 입장까지 되어보는건 좀 과한 공감으로 느껴집니다
헤어지고 화차보다가 너무 닮아서 멘붕왔었는데요. 그 영화 얘기로 잠깐 다시 만나고는 다시 헤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네 외모랑은 별개로 상처가 많았던 친구였네요. 제가 지금 무슨 얘길하는건지요;;
공감합니다. 그리고 자기 모습을 투영하는 그 영화가 먹히는거 같아요.
저는 남주의 찌질함에서 홍상수 영화의 가치? 재미?를 찾습니다.(막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민망함과 부끄러움에 너무 공감가거든요)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한번이라도 남에게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저렇게 뜨거운것만 보면 좋네요
뭔 본인 인생이 힘든사람들이니 뭐니 까지 나오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