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짐당이 이준석 사태의 해법을 찾았네요.
출당조치외엔 달리 뾰족한 수가 있겠습니까.
슬슬 윤리위 워밍압하는 중이죠.
윤가도 덩치는 산 만하지만 마음쓰는것은 벤뎅이 속알 딱지입니다.
원내대표와 이준석 디스하는 것도 그렇고 윤리위통해 직무정지 ,제명 수순으로 가는것도 그렇고
국짐당 입당할때도 당대표,원내대표 서울에 부재중일때 슬쩍 입당한거도 그렇고
선배검사와 동거설이 있는 여자와 결혼한거도 그렇고
이준석 입장에서는 정권창출이라는 큰 목표앞에서 일시적인 눈감기가 가능했으나
본인을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윤가를 보고는 정상적인 인간이라 봐줄래야 봐줄수 없는 지경에 이른겁니다.
20~30대를 중심으로 창당외엔 정치적 활로가 보이지 않습니다.
권력앞에 한없이 얌전한게 국짐당 전통인데 그전통을 깨고 반기를 들엇으니 돌아가기는 힘들고
과감히 프랑스 마크롱길을 가세요.
그게 이준석정치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