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및 출처 :
[건강 알고리즐]러닝의 제1원칙 - 뒤꿈치로 뛰면 무릎 부상
러닝 동호인 중 무릎 아프다는 사람 많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 뒤꿈치부터 딛는 자세 탓입니다.
러닝할 때 접지 지점은 '발바닥 중간'입니다.
발바닥 중간을 먼더 딛고, 앞꿈치로 가야 합니다.
한 눈에 보면 뒤꿈치는 닿을듯말듯 그런 자세입니다
[건강 알고리즐]90%가 몸 망치는 러닝…딱 2가지만 체크!
러닝 인구 중, 제대로 뛰는 사람은 10%정도라고 합니다.
90%는 뛰면서 오히려 몸을 망가뜨립니다.
러닝의 핵심은 크게 보면 2가지.
'발바닥 착지'와 '팔동작'입니다.
러닝 초보자가 알아야 할 필수 상식
http://www.outdoo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53
부상을 방지하는 스트레칭
러닝 복장 선택법
러닝 VS 건강
새벽 러닝이 효과적인가요?
러닝 전에 어떤 식사를 해야 할까요?
연령에 따라 러닝 방법이 다른가요?
무릎이 아픈데, 러닝 해도 괜찮아요?
...
[건강충전] 당뇨·고혈압, 하체운동으로 잡는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440874
2012.02.24
완벽한 러닝을 완성하는 방법
https://www.nike.com/kr/ko_kr/article/nail-the-perfect-running-form
런닝하는 사람 중 10~20%만 지키고 있다는 올바른 런닝 방법
https://twitter.com/wildcatclub_/status/1522898320003592192
감사합니다 :)
몇년동안 런닝 취미로 하다가 잘못된 주법으로 족저근막염 당첨된 1인입니다 ㅠㅠ
오늘은 치킨을 먹어야 해서, 내일부터 뛰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다 잘 지키실것 같아요 ㄷㄷㄷ
감사합니다
그래서 러닝스쿨 이런데도 인기가 있나 봅니다.
6키로를 30분에 뛰면 저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씁씁 후후~~
29초 지점인데 유투브가 링크가 안 되네요 ㅠㅠ
좋은 의미로 받아 들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틈틈히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습습 호호~ 습습 호호~
앗 위에분이 이미^^
전 베어풋 기준으로 뛰려고하니 앞꿈치로 착지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어색하기도하고 종아리 근육통이 장난 아니었는데 이것도 익숙해지네요 ㅎㅎ
처음엔 익숙해지기가 정말 힘듭니다. 꾸준히 연습해야하며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정말 편해집니다.
트레드밀에서 소리가 크게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힐풋으로 달릴때 소리가 크게 납니다. 당연히 발목과 무릅 허리까지 충격이 옵니다.
보폭을 줄이면서 연습하시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달릴때 앞으로 나가는 다리는 충격을 최대한 줄여서 뒤로 보내어서 뒷쪽의 미는 다리로 추진력을 얻어서 나가면 좋습니다.
보폭을 줄이는 방법으로 호홉을 작게쪼개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발짝에 반호홉씩 하면서 줄이시면 보폭은 줄어듭니다. 하나둘셋(들숨), 하나둘셋(날숨)
러닝 어플을 사용하신다면 케이던스를 180정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개인에따라 다릅니다만...)
미드풋 연습은 앞쪽으로 나가는 보폭을 줄이고, 몸을 숙이면 힐풋은 자연히 없어집니다.
달리기할때 위의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달리다보면서 스스로 익숙해지는 것을 느끼면 재미있어집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그렇답니다.
그리고 호흡법도 옛날에는 코로 두번 마시고 입으로 두번 뱃는거였는데 요즘은 입과 코로 같이 들이마시고 같이 뱉으라고 가이드 하는걸로 압니다.
물론 뭐가 정답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
발목이 많이 꺽여서 그렇다는데 미들풋으로 바꾸니 정강이 통증은 사라졌는데 기록은 떨어졌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관절에 무리 안가게 실내 자전거 20분 + 워이트 + 트레이드밀 걷기 20분 정도만 하는데
체형 돌아오는 시간의 차이(1달 vs 4달)일뿐 근량 증가나 체지방량 감소는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 러닝쪽은 아니고 자전거를 타는데요.
보통 자전거 타면서 무리가 가는 부위가 무릎이 대표적이고 나쁜 자세로 타면 부상을 입기도 하죠.
그 외에 발목이나 고관절도 부하가 걸리고 허벅지나 장딴지 같은 근육에도 부하가 걸리죠.
그뿐만 아니라 허리나 등도 바른 자세여야 하고 팔목, 팔꿈치, 어깨, 목 등등 온 몸에 부하가 걸립니다.
이겨내는 방법은 간단하죠.
정확히 피팅해서 자전거의 지오메트리를 자신의 신체에 맞추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권장되는 회전수와 토크로 타는거죠.
또 스트레칭과 충분한 휴식도 병행되어야 하고요.
말로는 간단한데 이게 아무리 타도 아주 고 숙련자가 아니면 타는 내내 유지하기 어렵다는거고 숙련자나 프로도 부상이 없는게 아니니 그들에게도 쉽지 않다는거겠죠.
40대중반인 지금은 더 잘 뛸것 같네요. 응?
그때보다 운동 더 하거든요 ㅋㅋ
^^지금도 보조로 맨발로 5~10km정도 뛰어줍니다
달리는 자세가 제대로 잡혀 있으면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게 오히려 착지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처음은 보폭을 줄이고 케이던스를 올리는데 신경을 써서 착지시 무릎뿐만이 아닌 달리기를 할때 체중을 받아주는 관절들에 과한 충격이 가지 않는 수준으로 달려야 합니다.
어떤게 진리가 있는게 아니라 자기가 편한대로 뛰는게 진리죠.
너무 잦게 너무 많이 하면 런닝뿐만 아니라
웨이트를 해도 부상따라 옵니다.
단순히 풀업 방법도
숄더패킹이 좋다네
데드행이 좋다네
구간반복이 좋다네
느린게 좋다네
폭발적인게 좋다네
팔꿈치를 옆구리에 찍듯이
팔꿈치를 뒤로
할로우 포지션이 좋다네
아치를 만들라네,
심지어 아치만드는 방법도 다 다릅니다.
뭐 엄청 많지만 결국 자신만에 방법대로 하는게 최곱니다.
솔직히 진짜 프로선수들은 획일적인 방법이 있다고 말하지 않아요!
그냥 너만에 방법대로 하라고 하죠.
끊임없이 뭐가 문제일까 생각하라고 하죠.
획일적인 방법이 있다는 사람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편한대로 ... 자신만의 방법 .... 댓글 감사 드립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5분은 뛸수 일으려나....ㅋㅋ
고맙습니다 :)
이게 계속되면 60쯤 되서 발이 휘고 수술하셔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3년전에 하심요..ㅠ저희는 수술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여ㅎㅎ
신이 내린 최고의 명약, "걷기"
이런 설명도 있지만 결국 편안하고 건강 하게 하시는것이
@황소바람 님 을 위한 길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세희 교수님 블로그 링크로 남겨둘게요, 러닝에 대해 참고할만한 글이 많아서 공유드려요.
https://blog.naver.com/braindrjung/222721346084
@준부기 님 도 알 고 계신 것 처럼...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달아 주셨네요...
일일이 ... 못 달아 드려도 ...
양해 해 주세요...
댓글 달아 주신 모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