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홍보만 잘하면됩니다. 유통기한 넘었어도 안상했으면 먹어도 된다고... 당연히 판매는 금지죠
에그맥머핀
IP 211.♡.149.201
08-19
2022-08-19 14:19:11
·
이건 유통사입장에서만 좋은정책 같아보이는데요. 제조사는 오히려 안좋죠
얼른마스크
IP 203.♡.145.45
08-19
2022-08-19 14:19:37
·
냉장고 안의 유통기한 지난 식료품도 믿고 먹는데 소비기한으로 바뀌었다고 바로 버리지 않고 몇일 지났으면 그냥 먹을 거 같네요. 소비자에게 아무런 이익도 안보이구요.
물쟁이
IP 219.♡.67.57
08-19
2022-08-19 14:20:04
·
좋은 말 잔뜩 써놨지만 그냥 유통기한을 늘리며는 꼼수에 불과하죠. 소비기한내인데 상했다? 그러면 보관문제이니 소비자 책임! 안봐도 VHS네요
Bleed
IP 211.♡.124.77
08-19
2022-08-19 14:20:44
·
오줌맛이라고 욕먹는 국내맥주가 제조공장에서 마셔보면 그렇게 맛날수가 없다는데, 유통과정에서 실온에 햇볕 받으며 운송하고 아무렇게나 대충 보관해서 그렇게 맛이 없는거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말이죠... 저게 지켜지려면 유통과 보관에서도 냉장유통 냉장보관으로 똑같이 해야할텐데 그게 과연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아니면 제조일 하나 표시하고 라벨에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X일 소비기한 제조일로부터 X일 해도 되고요?
달과바람
IP 121.♡.187.162
08-19
2022-08-19 14:23:15
·
유통기한을 없애는 건, 제조자에 가장 유리한 제도를 만드는 것 같은데요.
판매자 입장에서도 유리한가 생각해 보면 분명 소비기한임에도 불구하고 구매자가 품질에 이상이 있다고 반품 환불을 요구할 경우 일단 판매자의 보관에 문제가 있다고 넘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즉시 반품 환불하는 경우가 아니라 시일이 지나면 무조건 소비자의 책임으로 넘어갈 테구요.
현재 유통되는 제품들의 상온 보관은 일상 가정의 생활 온도보다 낮게 되어 있어서 신선식품이 아닌 라면 같은 유탕처리 제품 같은 경우 거의 유통기한 전후로 기름이 산폐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어 있는데, 보관 방법을 기준으로 소비기한을 정하면 피해는 온전히 소비자가 보게 될 겁니다.
오히려 제조일자를 정확히 적어줘야하지 않을까요?
제조일자를 적으면 하루만 지나도 안 사가고 밀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말이에요.
차라리 유통기한만 잘 적으면 다행같아요.
그런 뜻에서 하신 말씀이셨군요. 판매자 입장에선 이해가 가네요.
저는 실제로 집에서 먹어보면 한 달 정도는 문제없더라구요.
냉장고 문을 안열면 60일 가능하긴 할텐데,
일상적 냉장고 사용이면 한달이 간당간당 하더군요.
일반 생우유말고 멸균 우유같은 경우는 더 길어질거도 같은데 말이죠
보존성이 좋쥬...
입대고 마시기 젓가락입 젓가락 반찬 보관하면 금방 상해유...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바뀌었는데
정작 마트에서 사는 우유의 기한은 언제나 7일 뒤더라...
하는 생각부터 들겠죠.
그러면 한쪽은 3일 묵은거고 한쪽은 53일 묵은거겠죠...
그래도 마트엔 늘 7일뒤까지인 우유만 있을거구요
2주 정도 지난것도 잘 먹긴 했는데 60일이면 8주가 넘어가는데 말이죠.
만약 60일 전에 먹고 문제생기면 '보관' 잘못한 소비자 책임??
그리고 현 유통기한 체재에서도 기한 지나기 전에 변질 되는 경우가 꽤 많은데 저렇게 길게 바뀌면;;
2찍들 행복하시죠?
업자들은 소비자가 보관 잘못했다고 하면 그만이죠
차라리 유통기한 소비기한 둘다 적는게 맞죠 유통기한 내 먹었다 문제되면 기업책임 소비기한 내 문제되면 소비자 책임으로요
사실 보름은 커녕 멸균이라 좀 더 오래가지 일주일 지나면 상해요
보관방법을 준수 했는지 않했는지 소비자가 어떻게 아나요??
일반 창고에 처박아놨다가 판매할때만 냉장실에 넣어놨다가 팔면
소비자는 알 방법이 없죠
유통기한은 있어야 할거 같은데 말이죠.
/Vollago
저게 지켜지려면 유통과 보관에서도 냉장유통 냉장보관으로 똑같이 해야할텐데 그게 과연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개봉하면 3~4일 안에 먹어야죠.
그걸 소비자가 보관을 잘 했다는걸 증명해야 보상 받을 수 있겠군요..
거의 불가능..
왜 하나로 합쳐야 하죠?
아니면 제조일 하나 표시하고
라벨에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X일
소비기한 제조일로부터 X일
해도 되고요?
판매자 입장에서도 유리한가 생각해 보면 분명 소비기한임에도 불구하고 구매자가 품질에 이상이 있다고 반품 환불을 요구할 경우 일단 판매자의 보관에 문제가 있다고 넘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즉시 반품 환불하는 경우가 아니라 시일이 지나면 무조건 소비자의 책임으로 넘어갈 테구요.
현재 유통되는 제품들의 상온 보관은 일상 가정의 생활 온도보다 낮게 되어 있어서 신선식품이 아닌 라면 같은 유탕처리 제품 같은 경우 거의 유통기한 전후로 기름이 산폐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어 있는데, 보관 방법을 기준으로 소비기한을 정하면 피해는 온전히 소비자가 보게 될 겁니다.
혀가 깁니다
뭔 납득이 되는말을 해야지 본인들이 적어놓고 이상하단 생각은안하는건지 원
판매입장 에겐 좋네요
소비기한 내 상해도 제조사 책임 없음으로 넘어갈 확률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