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쪽이든 확인에 색이 칠해져있고 엔터치면 바로 들어가게 돼있으면 좋겠네요 둘중 하나라면 제 취향은 오른쪽입니다
Lightuser
IP 219.♡.196.254
08-19
2022-08-19 13: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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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건 의도에 따라 다르게 만들게 되던데요, 확인을 누르면 중요한 사항이 변경되게 되면, 취소가 더 쉽게 눌러지게 만듭니다. 크게 한다던지 색으로 강조 하던지 해서요
IP 112.♡.33.68
08-19
2022-08-19 13: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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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user님 그건 Default 에 대한 이슈인것 같고, 이부분은 법적 이슈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약관등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 Default가 동의 일 경우 사용자의 동의를 완전히 받았다고 할 수 없다는 판례 때문으로 알고 있어요. 본문은 단순하게 Y/N 버튼의 좌우 배치에 대한 부분이라 본문과는 조금 핵심이 벗어 난 것 같아요. 오히려 왼손잡이용이냐 오른손잡이용이냐가 더 가까운 접근 같아요.
Lightuser
IP 219.♡.196.254
08-19
2022-08-19 13: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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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댓글 반응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혼자 급발진했어요ㅋㅋ
G-factor
IP 223.♡.51.101
08-19
2022-08-19 13: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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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갈아가면서 쓰면 됩니다(!?!?)
울랄라빠숑
IP 27.♡.242.71
08-19
2022-08-19 13: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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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기획 마음 아닌가요? 옛날엔 확인 취소 순서였는데,, 어느순간 취소 확인 으로 하더라구영.
@님 각 플랫폼들의 가이드가 있을뿐이고 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사용함으로서 익숙해지고 직관적이라 생각을 할뿐이라 생각합니다.
예전 프로젝트중 WEB 인터넷뱅킹에서 애플의 '[부정/긍정] 버튼순서가 직관적이다'는 UI디자이너의 의견대로 진행하였다가 기존 사용자들의 사고가 미친듯 터지고 결국 롤백한적이 있는데 기존 유저들은 왜 그 직관적인 버튼순서를 인지하지 못했던거일까요. 이걸 그냥 익숙함이라고 하기엔 기존 플랫폼에서는 이게 더 오래 사용되었고 이게 더 직관적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익숙함이라고 이야기하실 수 있지만 그냥 각 플랫폼들의 특성이라 생각합니다.
클리앙도 여전히 모든 버튼이 왼쪽 스타일이지요.
오른쪽은 그냥 애플의 ui 가이드일 뿐입니다. 어느게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생각이 드네요.
@님 안드로이드가 초기에 긍정/부정가이드에서 모바일이 ios가 대세로 점점더 바뀌어가면서 ios와 동일하게 부정/긍정 순으로 가이드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건 초기에 안드로이드 개발을 했었고 지금 찾아보셔도 초기 이클레어 시절 가이드는 긍정/부정 순서였습니다.
이건 모바일시장의 트렌드가 ios가 압도하면서 따라간거죠.
위에도 이야기 드렸지만 초기 ios 디자인 가져다 그대로 안드로이드에 적용하면서 서로 가이드가 개판인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시장 규모에서 안드로이드가 ios 가이드를 따라가게된 케이스죠. 왜냐면요 ios를 먼저만들고 그대로 안드로이드에 가저다 적용해버리니 맞는게 없엇거든요.
제가 계속 이야기 드리는건 플랫폼들의 가이드 차이이지 어떤게 주장하시는 이야기가 모든곳에 적용되는게 아니라고 이야기 드릴뿐입니다.
그쪽은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안하셨다고 하시면서 타 플랫폼이 잘못하는거다 라는 늬앙스로 계속 이야기하시고 있으십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노군
IP 203.♡.171.20
08-19
2022-08-19 15: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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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부분은 미국 본진을 예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이드를 제3국을 위하진 않으니까요. 이야기하신대로 모바일 대세가 ios로 굳혀지면서 구글이 해당 가이드로 따라간게 맞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요즘 추세는 오른쪽 입니다. pc와 다르게 모바일은 좀더 직관적이고 통일감이 있어야 유저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부정적인 요소인 이전(후퇴), 닫기, 취소 와 같은건 왼쪽에 배치하고 긍정적 요소인 다음(전진), 확인, 저장은 오른쪽에 배치하고 있죠.
제리아스
IP 39.♡.231.205
08-19
2022-08-19 13: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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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브라우저 표준은 왼쪽 아니었습니까?
입국일
IP 47.♡.32.57
08-19
2022-08-19 13:59:49
·
역시 의견이 많이 갈리는군요.. 이번 프로젝트때는 랜덤하게 나오게 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pc(윈도우)와 모바일 간의 전쟁이네요. ㅋㅋ 이제 취소확인 순도 많이 보편화 되다보니 첫경험이 분산되었습니다... 허나 여전히 통일성은 없는 관계로 혼파망입니다..ㅋ
첫말머리
IP 121.♡.114.186
08-19
2022-08-19 14: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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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개발자 겸 기획자 입니다. 위 라스베리님 말씀대로 윈도우 환경에서는 확인/취소, 모바일 환경에서는 취소/확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입력 장치가 마우스에서 손가락으로 변화됨에 따라 오른손잡이가 압도적으로 많은 한국 시장에서는 특히 확인 버튼을 우측에 두는 것이 UX 상 편하기 때문입니다.
IP 223.♡.169.64
08-19
2022-08-19 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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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쪽이 항상 맞다는 사람이 틀렸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cancel 이 왼쪽 accept 가 오른쪽 아닌가요?
오른쪽이 right 니까요.
엔터치면 바로 들어가게 돼있으면 좋겠네요
둘중 하나라면 제 취향은 오른쪽입니다
이건 의도에 따라 다르게 만들게 되던데요,
확인을 누르면 중요한 사항이 변경되게 되면, 취소가 더 쉽게 눌러지게 만듭니다.
크게 한다던지 색으로 강조 하던지 해서요
보통 약관등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 Default가 동의 일 경우 사용자의 동의를 완전히 받았다고 할 수 없다는 판례 때문으로 알고 있어요.
본문은 단순하게 Y/N 버튼의 좌우 배치에 대한 부분이라 본문과는 조금 핵심이 벗어 난 것 같아요.
오히려 왼손잡이용이냐 오른손잡이용이냐가 더 가까운 접근 같아요.
댓글 반응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혼자 급발진했어요ㅋㅋ
그냥 윈도우 계열에서는 왼쪽 맥은 오른쪽 방식이였습니다.
모바일에서 ios 쪽 디자인이 이쁘다는 이유로 그냥 많이 따라갔습니다.
많이 사용함으로서 익숙함을 따라갈뿐이라 생각합니다.
나름의 원칙은 있는거라 좌-우로 읽는 문화라서 긍정적인 액션을 유도한다면 시선방향 왼쪽에 부정, 오른쪽에 긍정을 배치하는게 유리하다고 하더라구요.
초기 아이폰 들어오고 저 문제로 이슈가꽤 많이 되었었습니다. 왜 반대냐고....
억지러 다이얼로그 왼쪽거로 만들고 난리도 아니였죠.
개인적인 의견일수잇지만 여전히 전 꿈보다 해몽이라 생각합니다.
예전 프로젝트중 WEB 인터넷뱅킹에서 애플의 '[부정/긍정] 버튼순서가 직관적이다'는 UI디자이너의 의견대로 진행하였다가 기존 사용자들의 사고가 미친듯 터지고 결국 롤백한적이 있는데 기존 유저들은 왜 그 직관적인 버튼순서를 인지하지 못했던거일까요.
이걸 그냥 익숙함이라고 하기엔 기존 플랫폼에서는 이게 더 오래 사용되었고 이게 더 직관적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익숙함이라고 이야기하실 수 있지만 그냥 각 플랫폼들의 특성이라 생각합니다.
클리앙도 여전히 모든 버튼이 왼쪽 스타일이지요.
오른쪽은 그냥 애플의 ui 가이드일 뿐입니다. 어느게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생각이 드네요.
일반적으로 탭키로 순차적으로 읽어내려간다 할때 긍정이 먼저냐 부정이 먼저냐를 조사했을때 항상 긍정이 먼저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장차법 대응할때도 리더기를 통해서도 흐름이 '저장하시겠습니까?' -> 예 -> 아니요 순서로 읽는걸 선호 하기도 했엇구요. 저장하겠다고 명령을 내렷는데 굳이 부정적인걸 먼저 읽어줄 필요도 없었구요.
제가 이야기 드리는건 그냥 플랫폼의 차이이지 이게 무조건 맞다는 아니라고 이야기 드리는거입니다.
지금도 콘솔은 여전히 긍정/부정 순서입니다. 과거도 그랬구요-_-..
계속 윈도우가 잘못된거라고 하시니 이야기 드리는거입니다.
여전히 리눅스 계열에서 커널 선택등도 예전부터 동일합니다. 맥 말고는 부정/긍정으로 쓰인곳이 없었어요.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방식이 존재하지 어느 한가지가 반드시 옳다.는 존재할 수 없다고 이야기드리는 것입니다.
부정하는게 아니라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ux를 제공하는게 가장 옳바른거죠. 억지러 끼워넣는게 아니라요
어느것든 반드시 옳은건 없습니다. 위에 예로 들어주신 다이얼로그의 문장이 반드시 오른쪽에서 종결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여전히 많은 부분이 왼쪽 가이드를 따르고 있고 오른쪽이 이슈된건 ios가 뜨면서 사람들이 거기에 익숙해지고 이슈가 되어서이지 이게 맞다 저게 맞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모바일시장의 트렌드가 ios가 압도하면서 따라간거죠.
위에도 이야기 드렸지만 초기 ios 디자인 가져다 그대로 안드로이드에 적용하면서 서로 가이드가 개판인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시장 규모에서 안드로이드가 ios 가이드를 따라가게된 케이스죠.
왜냐면요 ios를 먼저만들고 그대로 안드로이드에 가저다 적용해버리니 맞는게 없엇거든요.
제가 계속 이야기 드리는건 플랫폼들의 가이드 차이이지 어떤게 주장하시는 이야기가 모든곳에 적용되는게 아니라고 이야기 드릴뿐입니다.
그쪽은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안하셨다고 하시면서 타 플랫폼이 잘못하는거다 라는 늬앙스로 계속 이야기하시고 있으십니다.
이야기하신대로 모바일 대세가 ios로 굳혀지면서 구글이 해당 가이드로 따라간게 맞습니다.
서양 : 오른쪽
이 확인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확인/취소" 였는데 요즘은 "취소/확인"을 많이 쓰는 추세입니다.
오른쪽으로 먼저 클릭이 가게 되죠 ㅋ
이번 프로젝트때는 랜덤하게 나오게 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Vollago
마우스 버튼의 경우 왼쪽이 클릭이고 터치의 경우 오른쪽으로 클릭하다보니 방향을 달리합니다.
fo에서 취소/확인으로 쓰다보니 back-end도 fo의 사용자 경험에 따라 취소/확인으로 갑니다.
왼손잡이를 위해 왼쪽에 확인 버튼이 들어가게끔..
https://material.io/components/dialogs#confirmation-dialog
이제 취소확인 순도 많이 보편화 되다보니
첫경험이 분산되었습니다...
허나 여전히 통일성은 없는 관계로
혼파망입니다..ㅋ
위 라스베리님 말씀대로 윈도우 환경에서는 확인/취소,
모바일 환경에서는 취소/확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입력 장치가 마우스에서 손가락으로 변화됨에 따라 오른손잡이가 압도적으로 많은 한국 시장에서는 특히 확인 버튼을 우측에 두는 것이 UX 상 편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