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이상하게 보여서 캡쳐 떠서 올립니다...)
(모바일에서 이상하게 보여서 캡쳐 떠서 올립니다...)
"인간은 어웨이에서 어떤 식으로 행동하면 되는가, 야." "....어웨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장소에 가거나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 알고 싶은 거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상황? 예를 들자면?" "여자애와 쇼핑몰에 옷을 보러 간다든가, 애니메이션이나 특촬 계열이 아닌 영화를 보러 간다든가, 패스트푸드점 이외의 가게에서 식사를 한다든가......" "그, 그건 완벽한 데이트잖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권 중-
ㅋㅋㅋ
만물 척척박사인가봐요.
갑지기 척척석사 안부도 궁금해지네요
헛웃음을 넘어 역겨움까지 느껴지는게 참 다채롭네요;;
딱 토익 LC 파트1 사진 정도입니다.
대통령실에서 나올 사진은 아니네요.
A. 어떤 여자가 전화를 걸고 있다. 이런 선지로....
어디서 본듯한... 이 기시감이 토익 LC 문제였군요 ㅎ
프리젠테이션, 노트북, 테이크아웃 커피 뭐에 중점을 둬도 쓸 수 있죠.
그런데 대통령실 사진을 가지고 더블에이 복사지 홍보로는 쓸 수 없으니 구도가 저러면 안되는 겁니다.
좀 날려서 굥한테 포커스를 맞추던가.
사진이 뭘 의도한건지 전-혀 못알아보겠습니다.
딱하나, 연출이 허접하다는건 알겠네요.
굥통령한테 모두 집중하거나, 다른 사람이 발표하고 있는걸 공툥령이 보고있던지
권위의식이 없는 걸 연출할꺼면 전부 같은 자리 있는걸로 똑바로 해야지,
굳이 가운데 전화하고 있는 걸 연출해서...
전임자 사진과 비슷하게 한다고 해서 똑같은게 아니라, 이유가 다 있는건데
아무것도 모르고 뭔가 연출은 한다고 해서 싼티가... ㅠㅠ
격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 누가 보던간에
처음 시선은 대통령에게 향하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
홍보실 업무가 너무 엉망진창입니다.
맹박이처럼 자기에게 없는것을 강조하네요.
"전문가를 쓰세요"
인물사진 업무사진 같이 보이면서 특정 그림을 의도한 경우 해설에서와 같이 산만해 지기도 합니다.
무속적 의미이거나 특정작품을 부각시키거나 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연출되더군요.
빨강 노랑 파랑 삼태극이 줄줄 흘러내리는 것이 .. 뭔가 좋은 느낌은 아닌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진심이 우러나는 예시는 이거죠.
야야 저거 또 백지다 !
이거봐 백지자나!
백지 잘보시네요?
백지는 백지로소이다
여보세요 김기자 백지래~!
클리앙엔 전문가가 많으시네요
아무리 거짓 경력을 갖다 붙여도
화려하다고 자화자찬을 해도
어색하고 싼티나고…
진짜 보기 괴롭습니다.
식사 메뉴가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
왜 자꾸 이런 이상한 사진들이 외부 공개용으로 컨펌이 되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이건 B급도 아니고 그냥 망한 사진 인데요.
국민들은 다 압니다. 하루 하루가 "개판 오분전"
와...
촌스럽고 작위적인게 북한+중국 뺨치네요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