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했다가 한 발언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름 풋사과로 유통되는 아오리 사과를 보고 “이게 빨개지는 거냐”는 질문을 던졌는데, 윤 대통령을 싫어하는 네티즌들이 이 장면 캡처 사진을 퍼나르며 “아오리는 청사과인데 도통 민생을 모른다”는 비난에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오리 사과는 실제로 숙성되면 색상이 붉게 변하고, 늦여름에는 부분적으로 빨갛게 된 상태에서 유통도 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축산물, 과일, 채소 등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진열대에 놓인 연녹색의 아오리 사과를 발견한 뒤 “이건 뭐예요?” “이게 빨개지는 건가…” 등의 발언을 했다.
이거는 뭐야 ○
기본적으로 구라를 써놨내요
만약 아신다면 홍보 이런 식으로 하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국민에게 버릇없이 반말하는게 아예 습관이 된것 같아요. 상황따라 구사하는 것이 아닌 듯 하네요.
저것도 직업이라고 밥벌어 먹고 사는군요
홍보하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ㅎㅎㅎ
국민을 섬기겠습니다. 이러더니 왜 상인분을 하대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