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안 되는 것이 윤 패거리가 정권을 잡고.... 국가가 운영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선악 기준 자체를 지워버리고 진실이 대중에게 드러나거나 말거나 무감각하도록 언론과 검찰이라는 깡패 집단을 통해서 버티기를 지속하면서 사회적인 자정 작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변해버리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의 경우 보편적으로 악행이라고 여겨지는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처벌받아야 한다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이 될 수 있을 정도의 국민적 의식과 행동이 뒷받침되었는데, 이 윤무식 패거리는 양심이라는 것이 없고 그냥 <억누르기>만 시전 중이네요.
통치자를 뜻하는 ruler가 아시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공평한 잣대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윤리나 법적인 측면에서 결격 사유가 발견되거나 비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상당히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기존의 보편적 분위기가 있었는데, 윤무식 패거리는 그런 의식 자체를 폐기하고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 자체를 버려놓았다는 것입니다. 자기 편 비위가 드러나면 억누르기, 정적에 대해서는 비위를 날조해서 감옥에 가두거나 자살로 몰아가는 일이 반복되면서 통치에 필요한 잣대 자체가 부러져버린 것이죠.
목록이 공개되어도 그래서 니들이 뭐 어쩔건데... 이런 쓰레기들이라, 훨씬 임팩트가 큰 이벤트가 있어야 깡패놈들을 제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IP 219.♡.15.32
08-19
2022-08-19 05: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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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빅뉴스 뜰지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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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침수 때도 퇴근할 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말했던 놈들이잖아요.
이번에도 천공이 아니라 천공할애비라도 지인이라 불렀다고 말할 겁니다.
그리고 단순한 지인을 불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
한겨레가 단순히 리스트만 공개한다면 이제 천공이든 누가됐든 양지로 끌어내는,
의도했거나 혹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 못해서… 그 누군가가 문제없단 결과만 만들겁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치명적 위법사유도 함께 보도하길 바래봅니다.
저같은 일개시민의 예측 보다는 좀 더 머리 굴리는 기자양반들이 많겠죠.
더한 인간이 있으려나요.
그나저나, 어디서 흘러나왔으려나....
뭔 장난질 치려고.
그러나 이슈화도 안되고, 검경이 수사할 리도 없고 ... 민주당도 어리붜리 하고 ...
MB 때도 이렇게 흘러간 사건들이 많지요
이거 리스트 삭제 폐기 했다고 했는데,
그걸 어찌 구했나 보네요.
역시 내부자들이 ㅋㅋ
박근혜의 경우 보편적으로 악행이라고 여겨지는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처벌받아야 한다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이 될 수 있을 정도의 국민적 의식과 행동이 뒷받침되었는데, 이 윤무식 패거리는 양심이라는 것이 없고 그냥 <억누르기>만 시전 중이네요.
통치자를 뜻하는 ruler가 아시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공평한 잣대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윤리나 법적인 측면에서 결격 사유가 발견되거나 비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상당히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기존의 보편적 분위기가 있었는데, 윤무식 패거리는 그런 의식 자체를 폐기하고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 자체를 버려놓았다는 것입니다. 자기 편 비위가 드러나면 억누르기, 정적에 대해서는 비위를 날조해서 감옥에 가두거나 자살로 몰아가는 일이 반복되면서 통치에 필요한 잣대 자체가 부러져버린 것이죠.
목록이 공개되어도 그래서 니들이 뭐 어쩔건데... 이런 쓰레기들이라, 훨씬 임팩트가 큰 이벤트가 있어야 깡패놈들을 제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