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님 말씀에 조금은 동의 하지만.... 결국 이렇게까지 현대/기아가 나빠보이는 것은... 기존에 해온 악행(?)에 의해 좋은 것도 나쁜것으로... 평범한 것도 쓰레기 같은 짓으로 보일 정도로... 자국의 고객들에게 이미지가 나빠진 것이겠죠. 또한 법적으로는 문제 없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미국에서 본 미국인들이 생각보다 똑똑하지(?)않기에... 이모빌을 옵션으로 주었다면 그닥 현명한 판단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2022년부터 적용된 이모빌라이저 북미 현지에서 현대기아차가 도난 사고에 휩쓸리는 이유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이모빌라이저를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모빌라이저는 쉽게 말해 차 키에 삽입된 자동차 ID카드라 보면 된다.
키에 내장된 암호화 코드가 키박스와 결합될 때, ECU와 BCM은 코드를 판단해 일치할 경우, 자동차의 시스템을 동작시키는 안전장치다. 그러나 2021년까지만 하더라도 북미 현지에 판매되는 현대기아차는 이모빌라이저가 적용되지 않았다. 텔루라이드 포함해서 적용되지 않았음.
미주한국일보 - 엔진 이모빌라이저는 자동차 키 손잡이 등에 특수암호가 내장된 칩을 넣은 것으로, 암호와 동일한 코드를 가진 신호가 잡히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데 경찰은 절도범들이 임모빌라이저 기능이 없는 2021년 11월 이전 현대·기아 차종만을 골라 훔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충전용 USB와 드라이버를 사용해 시동을 걸고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난 사고가 이어지자 현대·기아 차주들의 집단소송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대차 미주 법인은 각 지역에서 차량정도가 증가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모든 신차들은 엔진 임모빌라이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셔요. 차도둑은 체포당할 위험부담을 감수하면서 까지 헛수고를 하지 않습니다. 차량 도둑들이 밖에서 딱 보고... 아 저차는 이모빌라이저 없으니 문을 따고 들어가서 훔쳐야지... 아차차 이 차는 이모빌라이저 있으니 훔치는거 불가능하겠군.... 이렇게 밖에서 판단합니까? 그럼 일단 유리를 꺠거나 문을 따고 진입해서 전기를 튕겨본 후에 그걸 판단합니까? 특정 연식 기아차는 이모빌라이저 없다... 이것을 디폴트로 놓고 도둑질 하는 겁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에서 생산된 2011∼2021년형 기아와 2015∼2021년형 현대차에는 이모빌라이저가 탑재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모빌라이저가 기본 탑재된 국내 생산 차량들과 달리,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해당 보안장치가 애초부터 선택 사양으로 설정된 경우가 많다.
------------------------
금번사건 기사 내용보고 첨언 한거니 기자들 자료가 거짓이라면 할말없습니다
송악
IP 39.♡.230.132
08-18
2022-08-18 17:36:32
·
@poplee님 피의 쉴드는 칠생각이 없어요 현까도 빠도아닙니다
송악
IP 39.♡.230.132
08-18
2022-08-18 17:37:39
·
@흑감ㅈr님 그냥 중립적으로 보자는 이야기인데 이게 두둔으로 보이시면 할말없습니다 첫 댓글에 제가 현기를 두둔하는것처럼 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Hertz에서 빌린 K5가 키 꽂고 돌려서 시동거는 형태던데, 이런 차들이 EU나 호주와 달리 이모빌라이저가 강제가 아니다보니 미국에서는 생략 했나 봅니다. 예전 판매 차량들 보니까 베이스 트림이나 베이스 바로 윗 트림까지 돌려서 시동거는거고, 그 이상 트림에는 스마트키와 이모빌라이저가 명시되어 있네요. 사실 이런 문제가 있는 차종이 더 있는데 현기차가 많이 깔려 있어서 더 타겟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모빌라이저 등장하면서 핸들에 거는 열쇠가 사라졌는데 다시 등장하게 생겼고, 스마트키 장착된 현기차 소유주도 도난은 안되더라도 혹시나 도난 시도 당하면서 차량이 상할까봐 걱정되겠네요.
우우아빠
IP 210.♡.0.164
08-18
2022-08-18 13:10:16
·
@푸른닭님 키꽂고 돌려서 시동거는것과 이모빌 라이저는 별개입니다. 기본 스마트키는 이모빌라이저 내장이고 키 꽂아 돌리는 방식도 키 내부에 칩있고 암호코드 있어서 제조사 제공키로만 돌아갑니다.(혹은 시동이 걸립니다.) 오토바이도 키 꽂고 돌리지만 이모빌라이저 장착되어 있어요
@우우아빠님 내수차나 유럽이나 호주에서 판매하는 차는 모두 키 꽂는 방식도 이모빌라이저가 내장되어 있는 것처럼 별개 사양인 것은 맞습니다. 단,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은 옵션 사양표보면 스마트키와 이모빌라이저를 묶어서 나갔고, 반대로 말하면 키꽂는 방식은 이모빌라이저를 생략 해서 이런 상황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이모빌이 미국 법규에서 강제하는게 아니면 옵션질 하는건 기아 맘인거고..우리나라처럼 현기 독점이 아닌 나라에서 저렇게 했다는건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남들도 그렇게 한다던가…하필 열쇠구멍이 usb 커넥터랑 맞아서 돌리기 쉽고 뜯기가 쉬운게 문제라는건데 그걸로 소송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밤괭
IP 223.♡.138.147
08-18
2022-08-18 15:43:02
·
스마트키 옵션에 스타트버튼 옵션이 없는 키로 돌려서 시동거는 차량에는 이모빌라이저가 없어 그냥 키박스를 돌리거나 아니면 키박스 배선을 강제로 접촉시키면 시동이 걸리는 것을 유튜브에 배선 절체해서 누군가 올려둔 모양이군요.
이안프로
IP 218.♡.199.141
08-18
2022-08-18 15:43:37
·
기아보이즈??? 절도 익스트림 스포츠팀 창단 들어가나요?
무한궤도
IP 211.♡.142.118
08-18
2022-08-18 15:50:10
·
먼가 꼬시면서 안쓰럽네요.. 언젠가 터질 일이엇겟죠
다소산만
IP 1.♡.85.215
08-18
2022-08-18 16:02:49
·
호주에서는 저게 옵션이 아니고 기본 제공일겁니다. 제차가 깡통차인데 달려 있거덩요..애초에ㅠ저걸 왜 옵션으로 했는지..참..
MA징가
IP 124.♡.73.226
08-18
2022-08-18 16:47:29
·
옵션 좋아하는 현기차의 말로군요. ;;
켈로그
IP 112.♡.182.37
08-18
2022-08-18 16:59:20
·
아니 이모빌라이져가 옵션이라면... 다른 메이커들도 다 옵션일거고... 근데 왜 유독 기아 현대차만 난리죠?
그냥바람
IP 222.♡.67.55
08-21
2022-08-21 22:08:01
·
@켈로그님 자국법에서 옵션이아닌 필수인 나라가 있나봅니다. 독일이나영국은 이천년도이전에 캐나다는 이천십년이전에 미국현지에서 기아는 2011 현대는 2015이후 모델이 주로 수난을당하고있고 2022년에 생산되는 모든자동차에는 기본 장착될꺼라고 했다고하지만 이미 놀이대상이되었으니 아멘..
기본으로 넣어야하는걸 빼먹고 팔아먹으려는 수작들을 보면... 노조때문에 자동차회사 망한다는 논리는 전혀 공감할수없습니다. 용역깡패나 다름없는 경비업체에게는 고액의 뇌물까지 바쳐가며 경찰과 손잡고 노동자들을 반죽음으로 몰고간 쌍용차 내부고발을 생각하면 어휴...
Dirtyworld
IP 117.♡.239.195
08-18
2022-08-18 19:08:25
·
첫 번째는 도둑놈들이 문제고, 그 다음은 현기의 장사속이라 생각됩니다만, 현지 법령도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긴 해요. 물론 도덕적으로 넣어야 한다는 말도 있으나, 현대 사회는 철저한 경제사회이므로 법적으로 제한을 하지 않는 이상 굳이 추가 비용을 들여 장착을 안 할 수도 있겠군요. 옵션장난은 어느 한 나라에 국한된 장난질은 아니니까요. 우리나라는 이모빌라이저가 법적으로 정해진 건지도 전 모릅니다만, 우리나라는 또 상대적으로 차량 절도가 적은 나라 중 하나 아닌가 싶어요. 어쨌건 저쨌건 장사치들은 다 똑같아서...... 소비자인 저로서는 현기편을 들긴 어렵네요.
TrueNorth
IP 64.♡.66.74
08-18
2022-08-18 23:39:51
·
글쎄요 걱정 안해줘도 된다고 봅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던 법이 그래서 안넣어도 됐을겁니다. 결국 그나라의 법에 맞춰 출시하는거니까요. 동년도에 나온 현기차 중에서도 캐나다 차량은 의무 장착이라 꼭 필요하지만 미국 판매차량은 그런 의무가 없었던 적도 있었거든요. 훔친 사람이 문제지 판매자야 뭐 기준에만 맞춰 팔고 그걸로 이익을 내는건데요..
그냥바람
IP 222.♡.67.55
08-21
2022-08-21 22:03:12
·
뭐 어찌되었든 나락은 확정이군요. 놀이의 대상이되었으니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모빌라이저가 기본 탑재된 국내 생산 차량들과 달리,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해당 보안장치가 애초부터 선택 사양으로 설정된 경우가 많다'
한국은 기본 탑재라네요.
자주 보는 현까 내용 중 하나가
자국민 무시한다는 건데
이건 미국 시장을 무시하고 자국은 챙겨줬네요.
그 법꾸라지들이 심지어는
국토교통부와 소비자보호원의 보호를 받게 되죠.
캡쳐는 좀 악의적이네요
일부러 빼먹은게 아니라 선택을 소비자에게 넘겼다라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같습니다
저걸 옵션으로 해놓는다는 것도 이해는 안 갑니다;;
에어백안달아놓고 소비자 선택에 맡겼다는거랑 똑같이 들리네요.
뭐 어차피 법원가서 결론날거같지만요
옵션이라는게 너무 충격입니ㅏㄷ ㅋㅋ
결국 이렇게까지 현대/기아가 나빠보이는 것은...
기존에 해온 악행(?)에 의해 좋은 것도 나쁜것으로... 평범한 것도 쓰레기 같은 짓으로 보일 정도로...
자국의 고객들에게 이미지가 나빠진 것이겠죠.
또한 법적으로는 문제 없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미국에서 본 미국인들이 생각보다 똑똑하지(?)않기에...
이모빌을 옵션으로 주었다면 그닥 현명한 판단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다른 필요 없는 옵션과 함께 묶어놔서 선택을 못하도록 한건 아니고요?
1.현기가 원가절감으로 빼버렸다
2.현기가 옵션으로 선택할수있게 했다
저는 1번이 악의적인 편집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모빌라이저 기아차 미국 판매용 - 옵션 제공 아닙니다.
2022년부터 적용된 이모빌라이저
북미 현지에서 현대기아차가 도난 사고에 휩쓸리는 이유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이모빌라이저를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모빌라이저는 쉽게 말해 차 키에 삽입된 자동차 ID카드라 보면 된다.
키에 내장된 암호화 코드가 키박스와 결합될 때, ECU와 BCM은 코드를 판단해 일치할 경우, 자동차의 시스템을 동작시키는 안전장치다. 그러나 2021년까지만 하더라도 북미 현지에 판매되는 현대기아차는 이모빌라이저가 적용되지 않았다. 텔루라이드 포함해서 적용되지 않았음.
미주한국일보 - 엔진 이모빌라이저는 자동차 키 손잡이 등에 특수암호가 내장된 칩을 넣은 것으로, 암호와 동일한 코드를 가진 신호가 잡히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데 경찰은 절도범들이 임모빌라이저 기능이 없는 2021년 11월 이전 현대·기아 차종만을 골라 훔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충전용 USB와 드라이버를 사용해 시동을 걸고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난 사고가 이어지자 현대·기아 차주들의 집단소송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대차 미주 법인은 각 지역에서 차량정도가 증가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모든 신차들은 엔진 임모빌라이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셔요. 차도둑은 체포당할 위험부담을 감수하면서 까지 헛수고를 하지 않습니다.
차량 도둑들이 밖에서 딱 보고... 아 저차는 이모빌라이저 없으니 문을 따고 들어가서 훔쳐야지... 아차차 이 차는 이모빌라이저 있으니 훔치는거 불가능하겠군.... 이렇게 밖에서 판단합니까?
그럼 일단 유리를 꺠거나 문을 따고 진입해서 전기를 튕겨본 후에 그걸 판단합니까?
특정 연식 기아차는 이모빌라이저 없다... 이것을 디폴트로 놓고 도둑질 하는 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95318?c=true#137266471CLIEN
https://m.khan.co.kr/economy/auto/article/202208171120001#c2b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에서 생산된 2011∼2021년형 기아와 2015∼2021년형 현대차에는 이모빌라이저가 탑재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모빌라이저가 기본 탑재된 국내 생산 차량들과 달리,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해당 보안장치가 애초부터 선택 사양으로 설정된 경우가 많다.
------------------------
금번사건 기사 내용보고 첨언 한거니 기자들 자료가 거짓이라면 할말없습니다
첫 댓글에 제가 현기를 두둔하는것처럼 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도난이 증가하는 이유는 2021년 이전에 생산된 모델들에는 도난 방지 장치인 '이모빌라이저'가 부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https://cmobile.g-enews.com/article/Industry/2022/08/2022080917254719507bdb7041ec_1?md=20220809200742_V
우리나라였음 생깠겠죠
덕분에 diy 하기엔 편했어요
https://m.khan.co.kr/economy/auto/article/202208171120001#c2b
이모빌라이저가 기본 탑재된 국내 생산 차량들과 달리,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해당 보안장치가 애초부터 선택 사양으로 설정된 경우가 많다.
국내는 의무장착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현기차가... 그런 범죄의 대상이 된것도 한편으로 안타깝지만..
만일 한국에서도 동일한 구조여서 훔치기 좋은차라고 소문났으면.. 한국, 혹은 유럽에서도 10대들이 차를 훔쳐서 난동질 하는 분위기가 발생했을까 싶네요...
마치.
서구권에서는 카페나 도서관에서 노트북, 휴대폰 방치하면 훔쳐가도...
그것을 제대로 관리 안한 사람도 죄가 있다는 명목이 미국의 이상한 10대를 만드는데 일조 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모빌 없는 차량에서 훼이크로 윈도우에 이모빌 경보장치 스티커를 붙이기도 하는데, 아예 없다고 소문나 버리면 범죄 타겟이 되지요. ㅠㅠ
그게 당연한 천조국인지라 쓸데없는 기우일 듯 합니다.
현기차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차 훔치는걸 오락으로 생각하는 마인드 아닌가요.
이모빌라이저 기본 미장착이 현기의 의지인지 미국 현지 딜러의 의지 인지 감안해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장사 해먹으려면 현지 실정에 맞게 옵션이 아닌 기본사양으로 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인데 미국에서 옵션이라는게 선뜻 이해가 안되네요.
제품 판매 기획의 실수라 봅니다.
그나저나 소비자 보호법이 강한 미쿸에서는 어떤 결론이 날지 궁금하네요. ㅎㄷㄷ 설명 할 의무가 없다더라도 소비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
예전 판매 차량들 보니까 베이스 트림이나 베이스 바로 윗 트림까지 돌려서 시동거는거고, 그 이상 트림에는 스마트키와 이모빌라이저가 명시되어 있네요.
사실 이런 문제가 있는 차종이 더 있는데 현기차가 많이 깔려 있어서 더 타겟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모빌라이저 등장하면서 핸들에 거는 열쇠가 사라졌는데 다시 등장하게 생겼고, 스마트키 장착된 현기차 소유주도 도난은 안되더라도 혹시나 도난 시도 당하면서 차량이 상할까봐 걱정되겠네요.
미국에서도 유명해졌네요.
원가절감이나 그거나 결과는 돈 더 벌어들이겠다군요
차 사는 사람중 이모빌이 뭐 하는건지 얼마나 알까요.
그리고 그거 없으면 도난사고 날수 있다고 경고해 줬을까요.
나라 전체가 쓰레기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걸리면 감옥가는데도 눈에 뵈는게 없는건지 웃기네요.
매출은 아예 나락으로 갈 듯...
캐나다는 이천십년이전에 미국현지에서 기아는 2011 현대는 2015이후 모델이 주로 수난을당하고있고
2022년에 생산되는 모든자동차에는 기본 장착될꺼라고 했다고하지만 이미 놀이대상이되었으니 아멘..
범죄 챌린지라니...
개념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있나...
물론 도덕적으로 넣어야 한다는 말도 있으나, 현대 사회는 철저한 경제사회이므로 법적으로 제한을 하지 않는 이상 굳이 추가 비용을 들여 장착을 안 할 수도 있겠군요. 옵션장난은 어느 한 나라에 국한된 장난질은 아니니까요.
우리나라는 이모빌라이저가 법적으로 정해진 건지도 전 모릅니다만, 우리나라는 또 상대적으로 차량 절도가 적은 나라 중 하나 아닌가 싶어요.
어쨌건 저쨌건 장사치들은 다 똑같아서...... 소비자인 저로서는 현기편을 들긴 어렵네요.
이유가 어찌되었던 법이 그래서 안넣어도 됐을겁니다. 결국 그나라의 법에 맞춰 출시하는거니까요. 동년도에 나온 현기차 중에서도 캐나다 차량은 의무 장착이라 꼭 필요하지만 미국 판매차량은 그런 의무가 없었던 적도 있었거든요.
훔친 사람이 문제지 판매자야 뭐 기준에만 맞춰 팔고 그걸로 이익을 내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