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능력있는 참신한 후보 내보내야 한다는 둥 하는데 막상 선거 때가 되면 인지도 있는 거물급 찾더라구요 상대 후보보다 체급이 낮네 우리 지역 유권자 무시해서 인지도 낮은 후보 보냈네 하면서 박원순 시장도 안철수가 양보쇼라도 하지 않았으면 당선 힘들었겠죠 저 분은 일단 인지도 올리는게 급선무 같아요 국민들 인식 때문에 인지도만 높은 구태 들이 천년만년 해 먹는 듯
스마일어겐*^^*
IP 121.♡.241.114
08-18
2022-08-18 08: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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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일잘하는 사람 안키우고 주변에 유명한 어중이떠중이 데려다가 우쭈쭈하며 지들(기득권 내지 수박들) 입맛대로 키우려는 경향이 강한것 같아요.. 그러니 국짐들한테 당하지..
위대한발자
IP 223.♡.22.144
08-18
2022-08-18 08: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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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정말 일을 한다는 느낌
잠수함이 둥둥
IP 1.♡.127.168
08-18
2022-08-18 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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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학생들에겐 큰 힘이 나겠네요.
IP 39.♡.28.86
08-18
2022-08-18 09: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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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진짜 일잘해서 재선되신분이죠
아이고고
IP 121.♡.95.91
08-18
2022-08-18 0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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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가 성수에 있지만 대표는 조중동 미러링이 정말 오지는 사람인데 정원오 구청장 만큼은 인정하더라고요 구청장이 기업인들한테도 모나지 않고 잘 지내시는 것 같더군요
https://news.v.daum.net/v/20220625030635415 조선일보가? 뭔가 모를 싸한 느낌은 있네요 (2) ~~~ 전남 여수에서 태어난 정원오는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권한대행)을 지낸 운동권 출신이다. 1987년 6·10 민주항쟁 때 명동성당 농성에 참여했고, 이후 전대협 선전부장,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총무부장 등을 맡았다. 1995년 군에서 제대한 뒤 민주당 소속 양천구청장의 비서실장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그를 성동구로 이끈 것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학생 운동권 시절부터 알고 지낸 임종석은 그에게 함께 일하자고 했고, 그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임종석이 2000~2008년 성동구 지역 국회의원을 지낼 때 정원오는 그의 보좌관으로 일했다. ~~~ -일부 보수 성향 지지자는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으면 좋겠다’는 말도 하던데. ~~~ -이번 선거에서 느낀 점은. 남을 비판하기보다 우리 내부에서 문제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도 한다.” ~~~ “시장이나 국회의원을 하고 싶진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웃으며 “내 마지막 공직은 성동구청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입맛없을때 좋았습니다.
하는데 막상 선거 때가 되면
인지도 있는 거물급 찾더라구요
상대 후보보다 체급이 낮네
우리 지역 유권자 무시해서 인지도 낮은 후보 보냈네 하면서
박원순 시장도 안철수가 양보쇼라도 하지 않았으면
당선 힘들었겠죠
저 분은 일단 인지도 올리는게 급선무 같아요
국민들 인식 때문에
인지도만 높은 구태 들이 천년만년 해 먹는 듯
구청장이 기업인들한테도 모나지 않고 잘 지내시는 것 같더군요
386들 고여서 변하는거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랬더니 아니라고 손사래를 첬었는데
거기다 대고 또 김어준 총수가 이재명도 시장하다가 능력인정받고 거물됐다고 ㅎㅎ
화들짝 놀라시던데 저도 미래의 서울시장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으로서 같이 좀 씁시다!
조선일보가? 뭔가 모를 싸한 느낌은 있네요 (2)
~~~
전남 여수에서 태어난 정원오는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권한대행)을 지낸 운동권 출신이다. 1987년 6·10 민주항쟁 때 명동성당 농성에 참여했고, 이후 전대협 선전부장,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총무부장 등을 맡았다. 1995년 군에서 제대한 뒤 민주당 소속 양천구청장의 비서실장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그를 성동구로 이끈 것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학생 운동권 시절부터 알고 지낸 임종석은 그에게 함께 일하자고 했고, 그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임종석이 2000~2008년 성동구 지역 국회의원을 지낼 때 정원오는 그의 보좌관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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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수 성향 지지자는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으면 좋겠다’는 말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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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느낀 점은.
남을 비판하기보다 우리 내부에서 문제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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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나 국회의원을 하고 싶진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웃으며 “내 마지막 공직은 성동구청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제 기억으로는 박원순 시장과 함께
도시재생이나 젠트리피케이션에 관심 많고 추진하셨습니다.
성동구-특히 성수동지역에 급격하게 올라가는 임대료 문제 해결하기 위해 노력도 하셨고요..
조선일보가 칭찬한다고 색안경 낄 이유는 없어요..
저희집도 농심보다는 오뚜기 사용중이거든요 대표님 인터뷰할때마다 진심이 느껴져서요
일 잘하는 사람이 워낙 적으니깐요...
그래도 강북은 일 잘하는 사람이 통하긴 하더라고요.
예전에 중랑구청장이 유독 강북에서도 재선에 3선하고 그랬는데 주민들이 뽑고 또 뽑더라고요.
이번엔 반대의 상황이지만 성동구 주민들이 일 잘하는 사람을 계속 뽑아서 다행입니다.
성동구에 좋은 학교만 좀 더 들어오면 좋을텐데 그게 아쉽네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