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때문에 퍼올수가 없었는데 풍화 되서 용량이 줄면서 클리앙에 퍼올수 있었습니다
시대별로 체벌인데
지금의 50대 중반 부터 40대 중반이 학교에서 폭력이 가장 심한때 였던거 같고
80년대 중반생부터는 줄어 들고
90년생
00년생
10년생 들 순으로 폭력이 줄어드네요
그리고 의외로 60대 중반이상은 학교에서 폭력이 없었네요
용량때문에 퍼올수가 없었는데 풍화 되서 용량이 줄면서 클리앙에 퍼올수 있었습니다
시대별로 체벌인데
지금의 50대 중반 부터 40대 중반이 학교에서 폭력이 가장 심한때 였던거 같고
80년대 중반생부터는 줄어 들고
90년생
00년생
10년생 들 순으로 폭력이 줄어드네요
그리고 의외로 60대 중반이상은 학교에서 폭력이 없었네요
저는 행복합니다 꼭 결혼하세요 ... 인생 별거 없습니다 지르고 보는것입니다 하고 후회하는거지 안하고 후회하는것이 아닙니다
90년대 2000년대 학교 다닌 사람들이 체벌 심했던거 같네요
엎드려뻗쳐 해서 방망이로 맞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뺨맞거나 주먹으로 얼굴 타격, 선생 열받게 약간 반항기 있는 표정으로 쳐다보면 그냥 개패듯이 패던...
변태같은 어떤 남자선생은(남자중학교) 젖꼭지 비틀어서 고통을 주는게 체벌이었던...시대에 다녔네요
저는 t걸레, 당구대, 출석부등 엄청 많이 맞았네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 굴욕감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허벅지에 검은 줄이 자주있었어요.
하키스틱으로 맞았습니다.
손 등을 때리는 선생도 있었네요...
초등학교때는 촌지 안준다고 따귀를...
선생도 아니였죠.
기마 자세, 손들고 서 있기, 엎드러 뻗치기 정도만 시키면 될 것을 말이죠...
하키부 있으면 하키스틱으로 맞았죠
웃기는 게 지금의 30대~50대 까지가 체벌의 극치라는 건,
이건 오래된 관습이라고 보기도 어렵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냥 그때의 시대상이 폭력을 정당화 하는 시대다 싶으면,
사람들은 경쟁이라도 하듯 더 심하게들 때려댔죠.
이게 피크가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소위 군부 독재의 시대가 그랬던거죠.
그냥 군인들이, 경찰들이 사람 때리는 걸 우습게 아니깐.
학교서도 때려댄 거죠.
폭력이란 것이 뭔가를 해결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 결국 그 폭력은 제재가 가해지지 않으면 경쟁하듯 강도만 늘어나는 것이지,
그 폭력 자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폭력을 무마할 수 있는 사람에게 무한한 권력을 주는 것일 뿐이죠.
아! 복도에 정수기 갯수 적다고 교육청 바로 전화 넣어서 교장선생님을 시작으로 내리사랑 받으신 후 바로 정수기 갯수가 낭낭해졌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난녀석들이 많았던 학교 같네요.
교권의 최고치…
였던 시대 같네요
그래야 성공하고
우리나라 경제일꾼 될수있다는…
그러니 교육의 본질을 논하는
전교죠를 미워하고
빨갱이 취급하고…
@나만살래님
그 선생, 기레기 출신이었죠.
전 한학기에 몇대맞나 세보니 3백몆대를....
전 말잘듯고 얌전한편이었는데도...
그래서 그런가 졸업후 찾아갈 마음이 잘안생기는것도 같습니다.
국민학교에서 제식훈련을 하고 고등학교에선 m1 분해조립에 총검술 배우고 ㅋㅋㅋ
초 2학년때 애들 시끄럽다고 ..선생이 반장 나와 해서 나갔는데 싸다구 맞고 날라갔던 기억이....
지금은 다들 많이 개선된 것 같은데 검찰은 계속 뭔갈 받아 쳐드시고 있는 것 같더군요.
결과는 광대뼈 골절이었어요.
그런데, 그 교사가 때렸던 이유는 너무 시덥지도 않아서인지 기억해내지 못하겠어요.
교실문 드르륵 열고 들어와서
교단에 책놓자마자 이유도없이
앞에 앉은 친구 얼굴을 턱잡고
싸대기를 날리며 교실뒤까지
그러고 죽 밀어부쳤던 샘…
은 정신병자 요즘의 분노조절장애자
였겠죠? 저는 다행히? 귀여워서
5대정도 맞고 말았습니다.
중2과학ㅆㅂ
그리고 국민6담임ㅅㅋ
여학우들을 무릎이 아닌 지 가랑이위에
앉혀서 둥가둥가하고 촌지받아먹고
애들 직업별로 상장 선별해주고
저는 아버지가 은행다닌다니까
저축상 주더라고요…
은행 청원 근무자였을뿐인데 ㅋ
다리꼬고 앉아 슬리퍼 벗어서 싸대기 때리면서
“느그 애미애비가 불쌍하다 느그 애미애비가 불쌍해”
양동중 독사 양관승
칠판에 다리올리고 시계 풀고 빠따질
이외에도 수도없이 많았던 수능 1세대입니다…
고딩때 국사선생 개창룡은 교실에서 자판기 커피에 담배까지 피우며 수업. 아우 씨팔 추워. 반장 일루와. 싸대기…
딴 애들 냅두고 너 혼자만 잘 받았다고.
… 선생님이 다 잘 갈쳐 주셨어야죠.
쩝.
가장 최악은 학생들끼리 상대방 뺨 때리라던..
부모님 안계시고 불우한 친구들이 심할 정도로 더 맞았어요. 엎드려 뻗쳐 한 상태에서 엉덩이 때리고 자세 흐트러진다고 발을 걸어 넘어뜨린 다음에 다시 때리고.. 초등학생 어린 눈에도 그 친구가 보호자 없어서 가혹하게 맞는거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때 그 선생들, 지금은 대우받으며 잘 살고 있겠죠?
촌지받는게 당연하고 체벌은 더 당연했던 그 선생들..
+성희롱 성추행하던 선생들도 있었죠. 여학생들 다리 만지고 치마 올려서 피쳐폰으로 찍고 좋다고 히히덕 거리던 선생..
지금이였으면 무사하지 못했을텐데요. 지금도 어디서 선생질 하련지..
옆반애 뺨때리고 발로차고 아직도 그때기억이 잊혀지지 않고
다른하나는
중학교때 맞았던 물레방아가 기억에 남습니다.
교실 앞문 뒷문 열고 전부 엎드려 뻣쳐하고 계속 돌면 선생이 한자리에 서서 나무주걱으로 엉덩이랑 허벅지 계속 때려서
살이 까매질때까지 맞았던 기억이 20년 지났지만 아직도
머리속에 꽉 박혀있습니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던 시대였죠
군대가니 고참들이 똑같은 행동을...
고딩땐 선생들이 경쟁하듯이 때리더라구요
어느 선생이 애들 더 잘패는지 경쟁하는것 처럼요
2000년 이후로 많이 줄었어요 그냥 분위기가 그랬어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그런이야기 했습니다
이제 너의도 머리가 컸고 나도 이제 떠리는것에 고민하고 있다고 실제로 그렇게 말한 선생님은 이전에 싸이코 소리 들었던 사람인데 ...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그정도는 아니였거든요 시대의 흐름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도 아니고 못 가르치는 것 들이 몽둥이만 휘둘렀...
그 아래로 갈수록 존경을 하지 않게 된것이고...
지금은 존경하지도 않지만... 선생들조차 역으로 무서워서 터치를 못하게 된 것 아닌가요? ^^;;
다시 생각해보니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별로 없네요.
"저게 선생인가?" 할 정도의 사람도 많았습니다.
집에 돈 없다고 대놓고 저를 무시하는 선생도 있었고...
"이 선생님은 참 좋다. 친구들 그리고 나까지 하나 하나 다 기억해주고 장점을 알아준다"라고 생각한
선생님은 제 인생이 단 한명입니다. 6학년 선생님이었어요.
그 선생님 덕에 선생님을 존경하게 되었고 자신감도 회복했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나조차도 잘하는게 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가장 찾아뵙고 싶은 선생닙니다.
예전에 모교를 찾아가니 없었고...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제 인생의 단 한명뿐인 진정한 선생님. "정후선 선생님"
그 반은 특이하게 담임선생이 반 아이들에게 한자공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오전에 시험을 보게 했습니다
그런데 충격이었던게...
한자 시험 틀린 갯수만큼 어린 아이들 뺨을 그 선생이 풀스윙으로 후갈기는 거였습니다
아이들 맞는거 보고 충격이었고
당연히 전 전혀 한자 공부 안했었으니 모르는 것들이고 시험 쳐봐야 틀린게 당연했는데 그런 저까지 때렸었습니다
다음날로 부모님이 다른 학교로 전학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학가서 그 학교 사흘 다녔었네요
꼴리면 패도 돼, 패고 나면 인사 받아(?), 초등교사들은 사시사철 학부모들이 반찬, 김치 갖다 줘, 촌지 바치는 건 너무 당연했고, 촌지 안 주는 집 애는 대놓고 차별 해, 그러면서도 권위는 하늘을 찔러 말대꾸는 커녕 눈도 감히 못 마주쳐..
그런 선생질 해쳐먹던 시대 사람들이 고작 20년 일해놓고 은퇴해선 수명 70세 기준으로 만든 연금법 덕분에 죽을 때까지 물가인상률 반영한 연금 타먹고 있죠. 다음 세대 선생들이 너무 불쌍하죠 솔직히.
참 많이 맞고 학교 다녔습니다.
심지어는 교단에서 날라차기로 발길질 당했구요
뺨맞는건 일상이였죠.
지금도 선생님하면 그런 개ㅅㄲ만도 못한 것들 때문에 인식이 아주 안 좋습니다.
지금도 중학교때 선생님들한테 맞았던 것 생각하면,
가슴이 벌렁벌렁 해요..
저는 그나마 범생이 그룹이어서
덜 맞은 축에 속했는데도요..
스승의 날 단 한번도 누굴 찾아가 본 적이 없네요 ㅡ.ㅡ;
선생이 패다가 지치는지 저보고 대신 패라더군요
중2병이 미리왔는지
주먹쥐고 부르르 떨면서
"아니 애들 패는건 그렇다치고 그딴말이 선생이 할소립니까!!!"
라고 버럭햇더니
스윽 저 한번 보고
수업이나 하자더군요
그 선생보다 머리하나는 더 컷거든여
그냥 뭐 정글이었져
사실 더 뭐라하면 의자들고 무언가를 찍어버릴 생각이었거든여
눈치는 빨라가지고...
담임한테 뺨 맞고, 밟힌건 아마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손잡이에는 가죽 띠까지 둘렀는데 이런걸 공들여 만드는 선생이 진심으로 정신병자처럼 보였습니다.
국어과였는데 <방망이 깎던 노인>단원이 나올때 그 방망이 제조법을 장황하게 설명해서 알게 되었던…
점심시간에 친구들이랑 도시락 먹고 갈비뼈가 바닥에 떨어져있었다고 싸온놈 나오라 그래서 나갔더니
싸대기를 날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뭐 각목 하키채 큐대 젖꼭지비틀기 배구선출 교사놈의 등짝스매싱 등등 다양했어서요
폰카메라 영상녹화 기능이 생기고 부터 없어 졌습니다
제보영상이 9시 뉴스에 나오고 공론화 많이 되었죠
선생들도 철밥통 지키느냐고 몸사리기 시작했어요
잘노는 친구들하고 친했다는 이유로
정말 아무 의미없이 학생부 끌려가서
교사한테 뺨을 10분간맞고 발로 배를 가격당하고
당규큐대로 30분 폭행받고 살이 다 터졌던 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이름도 기억하네요. 청원고 수학교사 ㅋㅋㅋ
그때 한참 정신적 충격이 커서 그냥 죽여버리고 깜빵갈까 진지하게
3시간 고민했었는데
영어교사가 말려서 참은적이 있네요
사립고등학교 진짜 개같았죠
더웃긴건 좋은대학가니깐 자기가 너 고1때 나쁜길로 안빠지게 잘잡아줬다고
나중에 자기한테 잘하라는 말까지 ㅋㅋ
그때도 느끼고 지금도 느끼지만 사립교사들 진짜 수준이 하....
청소하는 아주머님을 쓰레기 취급하고 1년동안 책 한페이지 나가는 정신나간 도덕교사도 있었고 참....
얼마전에 뉴스에도 나오더라구요 성희롱으로 징계먹었다고
막장 중에 개막장... 졸업식때 애들한테 맞을까봐 도망간 교사도 있고 하하
왜 그렇게 아이들을 폭행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가 않습니다.
저보다 연배가 약간 더 있으신 세대 분들이 좀 더 폭력의 시대를 보낸 것 같습니다.
친구, 말죽거리 잔혹사의 시대...
근데 그때는 선생들의 폭력도 만연했지만... 우리네 아부지들의 폭력도 만만찮던 시대였죠.
왜 그렇게 때리셨을까요? 가족에게 왜 그렇게 화풀이를 했을까요? 던지고 깨부시고..
(옛 생각하니 급 우울해지네ㅎㅎ)
학교 선생들은 대부분 썩은 줄 알았어요.
대걸레, 야구빠따, 각목, 목도, 골프채, 당구 큐대는 딱 애들 때리기 좋은 녀석입니다 라는 것도 배웠고...
진짜 왜 그딴 것들한테 스승의날을 챙기고, 선물도 해야 했던건지 솔직히 이해 1도 안되었던...
먼저 90년대 생이고, 발길질 당하고 뺨 쳐맞고 큣대로 맞고 이상한 나무 쪼가리에 사랑의 매는 기본이고 뭐 뻔한 양반들 만났죠. 전국 공통인가봐요.
제가 제일 혐오 하는 놈, 책상 위에 올라가서 무릎 꿇으라는 놈이 갑자기 학생을 발로 걷어차서 애 떨구고 의자를 던지는 놈이었습니다. 정말 별 이유 없었어요. 지금도 궁금하네요 그 이유가.
단지 그 애가 옆 친구랑 웃어서? 별에 별놈들을 봤지만 제일 역겨웠습니다.
심지어 이 일은 제가 햅틱을 쓰던 당시입니다. 햅틱 말고도 모토로라 레이저 등 다양한 폰들로 동영상을 찍으며 싸이월드에 업로드할 수 있는 시대였더랬죠.
몇 달 전에 교직에서 은퇴하셨나 평일 낮시간에 돌아다니는 모습을 봤는데 아직도 이가 갈리더라고요. 제가 발길질을 당하지 않았지만 저도 꽤 맞았습니다. 때리면 맞는 애는 아프지만 보는 애들한테는 리프레쉬되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한테 일종의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동영상 찍던 세대다 보니 선생님들도 결국 gg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시기죠.
체벌이 약해진게 이때 부터 변화가 시작 됐나보네요.
드럼 스틱 같은걸로 종아리부터 허벅지를 올라갔다 내려가며
반복적으로 휘둘렀죠.
아픈걸 참지 못하고 일어서면 머리 빼고 팔뚝이며,
등이며, 어디라도 때렸습니다.
뺨 때리는건 다반사였고,
어디서 깨지고 들어오면 애들에게 트집 잡아서 주먹 휘두르고
몽둥이 휘두르고....
그게 일상이었어요.
그리고 고딩때는 부모들한테 봉투 받고 차별하고…
학풍 영향도 꽤 있는듯 해요. 중학교 때에는 교육열이 엄청난 곳이어서 그런지 하키 스틱으로도 맞아봤는데 고등학교는 공립이라 그런지 좀 널널해서 체벌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나마 민주정부 이래로, 최근에는 특히 코로나로 모임이 대폭 감소해서 이건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