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권력이 시퍼렇게 살아서 언제 압색할지 모르는 판에 일단 살고 봐야죠. 검찰에서 털면 나올게 많은사람들이 선택할수있는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수박이라고 불리우는사람들 대부분이 검찰수사를 피하자자는데 있을것같네요. 입만열면 법과원칙을 내세우고있잔아요.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xenon75
IP 61.♡.22.220
08-17
2022-08-17 19: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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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하네요 ㅜ.ㅜ 대안이 있을까요?
스왈로우
IP 222.♡.203.110
08-17
2022-08-17 19: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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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 한거 알겠으니까 이제 좀 쉬세요.
개구리퐁당
IP 211.♡.174.195
08-17
2022-08-17 19: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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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망하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한때는 열렬히 지지했지만 이제 국물도 없어요. 잘가요 극우상호
토토랑
IP 221.♡.9.183
08-17
2022-08-17 19: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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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이퍼? 김어준총수가 통곡하겠네요 사람잘못봤다고 이제 의원도 불출마하셨겠다 남은 의원들한테 잘보여서 무슨자리 하나얻으시려고요 운동권? 랄지 하세요 대체 한게 뭔데요 그냥 시골가서 농사나 지으세요
@법원위스키님 묘수라고 한적 없습니다. 민주당스럽지만 정치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하는 사람 다쳐내고 가면 시원은 하겠죠. 근데 어떻하죠? 국짐하고 연정을 얘기했던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던 분이요.
이 사람은 이래서 쳐내고 저 사람은 저래서 쳐내고 진짜 지금 굥처럼 30%만 사이다처럼 정치해야 하나요? 전 불만이 있어도 다른 의견을 좁히는 게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양쪽 모두 만족 못했겠죠.
수박은 이재명이 싫은데 짜를 방법을 잃었고, 80조르 개정하는걸 반대했는데 남겨뒀으니 할말없고... 지금 화내는 지지자는 80조를 못바꾼 걸 패배라고 생각하니까 화나지만, 반면에 이재명 대표의 당직을 지킬 방법이 생겼잖아요?
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붑니다. 우상호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하는 것에 대한 댓글이었구요.
첨언하지면, 수박을 싫어하지만 예전 열린우리당이 몰표 받을 때나 간철수가 다 끌고 나갔을 때 처럼 저 세력을 빼고 다시 세력을 모을 수 있을 때까지 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자들 답답은 하겠죠. 지금 대선 후보 경선부터 5년이 됐습니까? 10년이 됐습니까? 답답해도 참아야 합니다. 모든걸 사이다처럼 못하니까요. 문재인 대통령 대표시절 아직도 기억못하십니까? 그 때도 뚜벅뚜벅 걸어갔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iinny
IP 220.♡.19.223
08-18
2022-08-18 10: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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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Ditto님 클리앙의 열정적인 면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표현하지 않고 관찰만 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도 압니다. 저도 20년 가까이 클리앙을 이용했지만, 최근에야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2년도 마지막 날의 그 심정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심정을 조금 알죠.
그리고, 클리앙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강하게 개혁을 원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개혁이 일어나는 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너무 강한 열망으로 나아가는 분들이 금방 꺽이거나 흑화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적어본 것 뿐입니다. 아주 미약하겠지만요.
바두기123
IP 59.♡.237.197
08-17
2022-08-17 20: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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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결정입니다.
IP 175.♡.30.99
08-18
2022-08-18 0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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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장
IP 106.♡.192.10
08-17
2022-08-17 2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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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상호의원이말 돌려줄게 yo
고구려21
IP 118.♡.17.10
08-17
2022-08-17 20: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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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의 투쟁사진까지만입니다. 이젠 정치권엔 얼씬도 안했으면 좋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냐?
IP 14.♡.220.163
08-17
2022-08-17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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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눈치는 까고 있었는데...그냥 전형적인 꼰대 .. 예전부터 검찰 캐비넷에 성접대 어쩌구 하는 소리가 있던데...
새벽인턴
IP 210.♡.131.5
08-17
2022-08-17 2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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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고민정 제마음속 수박 백서에 업데이트 했네요. 그외에도 이낙연 을 시작으로 프락치들 꽤많이 선별 했네요.
7KG
IP 222.♡.96.207
08-17
2022-08-17 2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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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등신 ㅅ등신.. 앞으로 안 보고 싶은 정치꾼입니다.
dodgestriker
IP 118.♡.11.137
08-17
2022-08-17 2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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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놈 답다
도토라
IP 59.♡.68.211
08-17
2022-08-17 21: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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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늙어가네요
doldosa999
IP 27.♡.172.85
08-17
2022-08-17 21: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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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는 이미 불출마 선언했고, 여의도는 이번이 마지막이지요
Wine55
IP 58.♡.182.72
08-17
2022-08-17 2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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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민주당 보면서 느끼는건데 의원들이 시대가 바뀌었다는 걸 인지하지도 느끼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도태된... 민주당 내부가 바로 바뀔 순 없겠지만 곧 많이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인물도 물갈이 되고
Hardcastle
IP 59.♡.169.51
08-17
2022-08-17 21: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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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니 서울 시장 깜도 안되는 사람이었네요
라기둥이
IP 58.♡.119.135
08-17
2022-08-17 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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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 도랐구나
삭제 되었습니다.
서비33
IP 223.♡.81.187
08-17
2022-08-17 22: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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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의 끝이 구태정치인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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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정의의 사도인냥 혓짓거리 하던 모습 ㅡㅡ
정말 가증스럽습니다 ㅂㄷㅂㄷ
“이낙연 선배” 가 후배들이랑 경선 어떻게 하느냐고 뉴스공장에서 이야기하지 않았나요?
그거 들으면서 대체 왜 경선을 못하지? 추대하자는 말인가 ? 싶더군요
겪어보고 뒷통수 맞아야 그때서야 깨닫는
진보 깨시민들 ..뭐라고 문제재기 하면 메모로 덮고요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96499CLIEN
정치 탄압식 기소인지 아닌지 당무위가 결정해서 처분 한다는거 보고 답 없다 생각했습니다
최고위에서 해야지 당무위로 줘버린다는건
그냥 이재명 죽이기 들어간다는 소리죠
밭에 농사 지으러 가세요 우상호씨~
https://archive.ph/Sleon
수고하세요 ㅡㅡ ㅎ
차라리 박지원이 더 젊은 느낌입니다.
같은 민주당이라고 같은 곳을 바라 보는게 아니란걸 이젠 알았으니
잘 구별해서 수박은 걸러내야
말로는 국민 어쩌고 하면서 정의당 보고도 에휴
검찰에서 털면 나올게 많은사람들이 선택할수있는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수박이라고 불리우는사람들 대부분이 검찰수사를 피하자자는데 있을것같네요.
입만열면 법과원칙을 내세우고있잔아요.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대안이 있을까요?
한때는 열렬히 지지했지만 이제 국물도 없어요. 잘가요 극우상호
이제 의원도 불출마하셨겠다 남은 의원들한테 잘보여서 무슨자리 하나얻으시려고요 운동권? 랄지 하세요 대체 한게 뭔데요 그냥 시골가서 농사나 지으세요
동의 부탁드립니다
우상호씨 실망이 큽니다
원래 목적이 무소불위로 기소해서 정국 주도를 하려는 굥에 대항해서 이재명 대표직 지키기 아니었나요?
방탄소리 안들으면서, 소수이지만 명분 내세우는 세력 잠재우면서 당무위원회 의결로 당무 유지가 가능한 방법을 세웠는데, 원안이 가결 안됐어도 정치는 타협이잖아요.
한쪽의 명분은 지켜주고 주 목적은 달성했으니 성에 안차도 묘수를 만든 비대위가 차선을 택했다고 보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이게 국힘처럼 굥의 말에 놀아나는게 아니라 여럿이 정치하는 정당의 모습 같은데요.
자신의 주장과 다른 결과 (저는 목적은 이룬 결과라고 보는데요.)라고 정치생명이 끝났다느니 하는 건 너무 단펴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 이런 말 쓰면 수박이라고 욕먹나요?
이 사람은 이래서 쳐내고 저 사람은 저래서 쳐내고 진짜 지금 굥처럼 30%만 사이다처럼 정치해야 하나요? 전 불만이 있어도 다른 의견을 좁히는 게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양쪽 모두 만족 못했겠죠.
수박은 이재명이 싫은데 짜를 방법을 잃었고, 80조르 개정하는걸 반대했는데 남겨뒀으니 할말없고...
지금 화내는 지지자는 80조를 못바꾼 걸 패배라고 생각하니까 화나지만, 반면에 이재명 대표의 당직을 지킬 방법이 생겼잖아요?
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붑니다. 우상호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하는 것에 대한 댓글이었구요.
첨언하지면, 수박을 싫어하지만 예전 열린우리당이 몰표 받을 때나 간철수가 다 끌고 나갔을 때 처럼 저 세력을 빼고 다시 세력을 모을 수 있을 때까지 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자들 답답은 하겠죠. 지금 대선 후보 경선부터 5년이 됐습니까? 10년이 됐습니까? 답답해도 참아야 합니다. 모든걸 사이다처럼 못하니까요. 문재인 대통령 대표시절 아직도 기억못하십니까? 그 때도 뚜벅뚜벅 걸어갔습니다.
2002년도 마지막 날의 그 심정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심정을 조금 알죠.
그리고, 클리앙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강하게 개혁을 원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개혁이 일어나는 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너무 강한 열망으로 나아가는 분들이 금방 꺽이거나 흑화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적어본 것 뿐입니다. 아주 미약하겠지만요.
예전부터 검찰 캐비넷에 성접대 어쩌구 하는 소리가 있던데...
그외에도 이낙연 을 시작으로 프락치들 꽤많이 선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