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원님 공감합니다. 국물에 있는 뜨거운 면을 소리 안내면서 억지로 서양인들이 스파게티 먹는듯이 면을 빨면서 먹는게 더 이상한거죠. 현실에 저 예능처럼 억지로 후루룹 소리 크게 내며 먹는 사람은 본적도 없구요. 아니 초반에 잠깐 따라한다고 하는거 잠깐 본적있긴하네요. 그때 잠깐이지 유행도 지나서 아무도 안합니다. 국물에 있는 뜨거운 면은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클원님 아니죠 정도가 있는데 저런 소리는 일부러 하는 것 아니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조용히 먹는 사람을 진행자들이 이렇게 먹어야지 하며 지적질을 하고 정상인을 비정상인 취급하니 문제 인 겁니다 애초에 일본에서나 그렇게 먹지 한국에서 통용 되던 문화가 아니거든요 후루룩 쩝쩝 소리 식사예절 없는 것 으로 치부되는게 일반적 이죠
unicorn~*
IP 175.♡.26.161
08-17
2022-08-17 09:39:11
·
저도 싫어요. 어쩌다 조그맣게 소리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일부러 내는 건 별로예요. 아니 최악이예요.
동이언니
IP 211.♡.184.49
08-17
2022-08-17 09:42:35
·
요란스런 면치기 장면이 나오면 그게 누구든 채널 돌립니다. 눈쌀이 찌푸려져서요.
tellian
IP 114.♡.237.64
08-17
2022-08-17 09:43:53
·
이영자 먹부림도 이제는 한물 간 것 같은데, 다른 아이템으로 갈아타야 할 것 같아요. MC하는 전참시, 돈쭐내러왔습니다(?)에서도 같은 이미지를 소비하고만 있네요.
morning8282
IP 211.♡.203.12
08-17
2022-08-17 09:44:09
·
먹는 소리를 ASMR로 듣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ㄷㄷㄷ
발켄스발드
IP 106.♡.11.113
08-17
2022-08-17 09:50:03
·
한국에 없었던 면치기라는 신종이 문화처럼 되어버렸네요. 허...참..~
별무리---*
IP 223.♡.241.245
08-17
2022-08-17 09: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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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워요
BeerKing
IP 175.♡.217.10
08-17
2022-08-17 09: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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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싫어하는데 방송에서 왜 계속 미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곰표범
IP 106.♡.92.194
08-17
2022-08-17 10:14:40
·
후루룩 쩝쩝 소리내면 '상놈의 새끼'라고 욕먹던게 엊그젠데요.
오직모니카만
IP 61.♡.119.95
08-17
2022-08-17 10:15:16
·
방송이잖아요ㅋㅋㅋ
Bandi11004
IP 211.♡.82.235
08-17
2022-08-17 10:18:25
·
저 방송 본방 보면서... 저도 딱 이정재 같은 반응으로 놀랐거든여.. ㅋㅋ 댓글 보니 완전 백퍼 공감되네요 ㅋ
풍덩길동
IP 222.♡.174.195
08-17
2022-08-17 10:36:20
·
방송사 피디가 주범입니다!! 백종원도 그랬죠,,.자기는 원래 소리 안낸다고.. 방송 피디가 시킨거라고..
개인적으로 방송나오는 먹방씬은 현주엽씨가 가장 보기좋았습니다 많이 먹으나 무리해서 먹지도 않고 맛표현 할때 오버스럽게 호들갑 떨지도 않고 음식 섭취할때 주변 정리해가며 깔끔하게 먹죠 심지어 자장면 먹을때도 후루룩 대신 가위로 잘라서 한입에 먹어 좀 심하게 깔끔하게 먹는단 느낌도 들긴하지만 그래도 미식한단 느낌이 드는 유일한 먹방인입니다
후루루루루룩 쭈압 쩝쩌쩝쩝쩝 허억 후악 꿀꺽꿀꺽 이렇게 먹는 직원이 있는데요. 정말 어디서 먹는데 한이 있는것 처럼 게걸스럽게 먹습니다. 예전에 나이든 사람이 복스럽게 먹는다고 칭찬 한적이 있는데 그게 뇌리에 남아 계속 저렇게 먹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직원들은 위 직원과 함께 먹는다 하면 모두 다른 메뉴 먹는다며 같이 먹질 않아요. 저도 쩝쩝 소리가 뭔지 몰랐는데 여직원이 말해줘서 그 소리를 자세히 들으니 그 소리가 얼마나 메너가 없는 소리인지 알겠더라고요. 말해줘도 고치질 않기에 저도 저 직원은 따로 먹으라고 말 합니다.
소화기사용법
IP 222.♡.74.197
08-17
2022-08-17 16:25:50
·
@이성당님 소리 내면서 먹는거 본인이 모르는 사람도 많고, 소리가 거슬리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ㅋㅋㅋ 아예 겸상하기 싫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나무카
IP 106.♡.202.67
08-18
2022-08-18 14:46:09
·
@LOWES님 이게 맞죠 다소 소리내면서 면 먹는 사람들 싸잡아서 교양 없다며 뭐라하는게 진짜 교양없는 거죠
유니꾸
IP 14.♡.85.68
08-17
2022-08-17 14:05:57
·
일본에서 말하는 면치기..는 면치기가 아니죠. 용어도 좀 다르긴합니다. 입안에서 면이 매끄럽게 움직이는 느낌을 느끼는 리뷰부문이 있긴하지만 소리를 내서먹어야한다는건 아니죠. 예전에 여자분이 소리내서 먹는 모습을 보고 시아버지가 저질이라고 지적하다가 파혼되었다는 뉴스를 들었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일본이라고 다 후룩쩝쩝그러는거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나무카
IP 106.♡.202.67
08-18
2022-08-18 14:47:23
·
@감쟈감쟈님 맞습니다 정상이죠 하지만 면 먹을때 소리내는것도 정상입니다
서로 정상
ㄴ묨묭욤용
IP 203.♡.48.136
08-17
2022-08-17 14:10:44
·
적당히 후룩거리면서 먹는건 이해하지만 의도적으로 소리를 증폭해가면서 먹는 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카야s
IP 125.♡.79.123
08-17
2022-08-17 14:10:46
·
커트러리 가정교육을 받은 것도 장점이긴 한데 타인에게 참견하지 말라고 배운것도 장점입니다.
덜떨어지는 예능 이제 보는사람도없죠 방송국망하는데 이유가있어요보면 아직도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신기해요 한 5060들이나볼까?
Juzis
IP 39.♡.84.184
08-17
2022-08-17 14:17:44
·
추잡스럽게 소리내고 음식 흔들면서 먹는거 너무 싫어요 지저분하고요..
honkydorry
IP 163.♡.35.126
08-17
2022-08-17 14:20:34
·
연예인들이야 카메라가 있고 마이크가 있으니까 저렇게 먹는거겠죠. 없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니까. 설마 혼자 있을 때도 저렇게 먹진 않겠죠. 나라를 떠나서 저렇게 지저분하고 시끄럽게 먹는걸 누가 좋아하겠어요.
honkydorry
IP 163.♡.35.126
08-17
2022-08-17 14:22:23
·
사실 후루룩 저거 라면 광고에서나 흔하게 보던건데 예능 전반으로 확대된 것 같네요. 예능 자체가 하나의 광고쇼가 되어버려서 그런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흔들어콜라
IP 222.♡.63.121
08-17
2022-08-17 14:48:42
·
먹방이란거 자체가 그닺 이해가 안가는 문화현상이긴 합니다만, 국수를 끊지않고 먹는것은 좋아합니다. 방송에서 국수를 먹는중에 입으로 끊어내는 모습이 깔끔하게 보이지는 않기에 한번에 먹어치우는것은 좋습니다. 다만 후루룩 소리는 굳이? 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나 포도주 감별하는 사람들이 공기와 섞어 마시기위해 순간 흡입하였다가 뱉어내는것은 이해하지만(그렇게까지 해야하늕 저는 알ㅈ못하지만 그런 세계가 있다는 이해는 하는정도죠).. 보기좋은 이유로 안끊어내고 먹는다면 소리도 내지 말아야죠..
면을 빨 때 소리가 난다는 것은, 그만큼 주변에 파편이 튄다는 뜻인데도.. 저러는 건 민폐 & 몰상식이라고 봅니다. 집에서 혼자 먹을 때는 상관 없습니다.
마음먹은데로
IP 180.♡.17.197
08-17
2022-08-17 14:59:51
·
언제부터인가 저런 상식없는 행동이 예능에서 재미로 부각되며 예절이란 것을 무너뜨리네요 흔한말로 예전같으면 "상놈들이 저렇게 밥먹는다"고 이야기 할 비매너 행동중 하나 입니다
HARO
IP 223.♡.29.161
08-17
2022-08-17 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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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모 유튜버 집들이 몇백만원어치 선물과 거의 백만원어치 식재료 가지고 같거 보니 좀 그렇더군요 한끼에 집에서 백만원 넘는 재료비…
남기진 않겠죠?
들판에서
IP 14.♡.84.142
08-17
2022-08-17 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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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치기 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본애들 치부를 문화처럼 꾸몄다고 생각해요. 역사가 있는 건가요?
포크
IP 116.♡.102.110
08-17
2022-08-17 15:06:26
·
이거 개그맨들이 갖고 들어온 일본문화(?) 아닌가요
만수네캔따개
IP 106.♡.128.83
08-17
2022-08-17 15:11:12
·
온통 티비가 맨날 앉아서 먹고 만들어 먹고 모여서 먹고 찾아가 먹고, 먹으려 게임하고 , 센여자들 나와서 밑가슴 내놓고 춤추고, 각본있는 연애질에 에어프라어 팔길래 보면 어케 생겼는지는 안보여주고 음식만 보여주고 쇼호스트 들은 왜들 그리 다 하이톤에 말도 많고 빠른지....... 끄고 조용한걸 선택합니다. 수신료 안내도 될거 같아요. 요즘은요.
예능에서 하도 강조하다보니 어린 애들은 실제로 저게 미식으로 알고 하는 애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극혐이에요
에녹
IP 1.♡.225.195
08-17
2022-08-17 15:24:35
·
먹방 영향으로 밥상 예절이....
몽짜
IP 125.♡.189.225
08-17
2022-08-17 15:26:49
·
먹방이 유행하면서 쩝쩝거리고 면치기 하는게 맛있게 먹는거다라는 인식이 생긴거 같은데 현실에서는 그렇게 먹으면 욕먹죠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옷에 국물튀는게 뭐가 좋다고 면치기를 하나요ㅠ
암비
IP 182.♡.127.190
08-17
2022-08-17 15:28:07
·
일부러 쩝쩝 거리거나
요란스러운 소리를 만들며 먹으려면 뭔가 튀어야죠.
음식 귀하게 먹으라고 조용한 식습관을 강요 받은 것도 사실이고요.
좋다 나쁘다는 둘째치고, 저처럼 턱이 돌아가서 조심해도 쩝쩝거리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논란이 나오면 머 당연한 말이긴한데…
이때다 !!! 하면서 혐오분위기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항상 보입니다.
얌전한 식사 예절도 중요하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도 중요합니다.
물론, 전 음식맛을 모른다며 자신의 식습관과 입맛을 강요하는 사람은 당연히 싫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삼알배엽바척
IP 218.♡.32.67
08-17
2022-08-17 15:30:43
·
소리내서 먹는다고 회초리로 맞았는데 요즘 참 다들 편하게 살아요. 남에게 민폐 끼치든 말든 문화라고 말로 포장하면 다 합리화되는 세상이 되버렸네요.
우주선
IP 211.♡.178.10
08-17
2022-08-17 15:42:00
·
면치기라는 말 자체가 듣기 싫습니다. 보기도 싫구요. 어디서 누가 만든 말인지도 모르겠는데,, 밥먹다 말고 무슨 면을 쳐요..말같지도 않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一期一會
IP 223.♡.249.33
08-17
2022-08-17 16: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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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인님 제 주변 쩝쩝충 보니. 딱 공감합니다.
kyul1108
IP 59.♡.183.3
08-17
2022-08-17 15:54:08
·
보통 저런 말 하는 부류의 사람들을 보면 먹부심이 상당히 강합니다. 이영자, 또 그 뚱뚱한 남자 개그맨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아무튼 방송 나와서 여러 음식들 먹는 방법을 소개하죠. ㅎㅎ 본인들이 먹부심이 상당히 강하다 보니 본인도 모르게 남들한테 그걸 강요합니다. 마치 그게 정답인냥...문제는 그게 공중파를 타면서 잘못된 것들까지 널리 퍼진다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원료약품및
IP 220.♡.27.2
08-17
2022-08-17 16:08:08
·
평양냉면에서 이젠 면치기로 ㅋㅋ 다음은 깍두기국물로 부탁해요 ㅋㅋㅋㅋㅋ
Dr스트레인지
IP 180.♡.198.225
08-17
2022-08-17 16:13:38
·
일상애서 면치기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밥무쓰
IP 118.♡.16.102
08-17
2022-08-17 16:18:03
·
원래 우리나라도 소리멊이 먹는게 예의였죠.. 다만 삼십여년전 "국물이 끝내줘요"생우동 광고가 히트하면서 광고처럼 호로록 면발 빨아들이는게 퍼지기시작함
잃어버린
IP 223.♡.233.189
08-17
2022-08-17 16:28:54
·
번외로 식당에서 코 푸는 거 아주 짜증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프랑크샴락
IP 106.♡.3.181
08-17
2022-08-17 16:34:06
·
저만 그런생각한게 아니군요 ㅋㅋㅋ 하지만뭐…다 같을순 없는거니…그려려니 해야죠 ㅋㅋㅋ
늘그자리에서
IP 121.♡.196.27
08-17
2022-08-17 16:35:37
·
정말 뜨거운거 먹을땐 조금 소리내도 된다고 보지만 되도 않는 면치기는 정말 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언제부터 저게 무슨 맛있게 먹는 표본인냥 막 해대는데 정말 못참겠어요.
femweh_epoche
IP 211.♡.25.170
08-17
2022-08-17 16:38:59
·
TV에서 조차 먹방뿐이니.. 우리 문화는 점점 원초적이 되어가는 건가요.
一期一會
IP 223.♡.249.33
08-17
2022-08-17 16:40:21
·
이게 일본 문화라구요? 일부 다큐서 사찰에서 월 1회 면식 때나 예외로 했다는 썰을 마치... 내가 맞네라고 하네요. 그리고 미스터 백은 원래 후루룩. 쩝쩝이었습니다. 음식물 넣고 말도 잘 하죠... 왜 하지? 싶게. 그나마 미스터 김은 뚱캐릭에서 덜 비호감이었는데, 어우... 면치기 후루룩을 무슨... 드라마 예능에서 후루룩, 쩝쩝 그만 좀 했으면... 갯마을 차차차에서 간호사 샌드위치 쩝쩝 소리 보면... 어우...
블루모카
IP 118.♡.15.2
08-17
2022-08-17 16:53:32
·
예의도 없고 입맛 떨어지죠.
quai
IP 121.♡.58.172
08-17
2022-08-17 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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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식은 조용히 먹는편입니다. 사실 주변에 면치기 하는 사람도 없구요.
그의미소
IP 121.♡.108.201
08-17
2022-08-17 17: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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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어릴적에 소리내서 먹으라고 교육받은 기억은 없습니다.
'면치기'라는 단어도 최근에 알게되었지요.
우리 전통과는 거리가 있는것은 맞는듯합니다.
Ellie380
IP 112.♡.9.93
08-17
2022-08-17 17: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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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녀석들도 그렇고 요즘 먹방 방송이 넘 많더라구요. 나이들어 먹는 양을 줄여야하고 소화시킬 능력도 떨어지기도 하고... 근데 먹방 보면 약간의 대리만족 기분도 들지만... 정말 처먹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있더라구요..그건 좀 불편하더라구요...
급변하는 현 시대와 이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무분별한 사회적 인식에 개탄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유교보입니다. 소위 말하는 밥상머리 교육이 만사형통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예절이라는게 있어야지요. 후루룩 소리를 내며 한번의 들숨으로 면을 입안으로 당겨넣는 행위가 테이블 매너가 엉망인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 맛있게 잘 먹는 사람의 표본으로 받아드려진 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더군다나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정서와 맞지 않은 서구 문화가 너무나 급속도로, 그리고 무분별하게 들어와 아무런 여과없이 미성년들의 가치관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이러한 사안을 시기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언론, 사회에도 문제가 있다 봅니다.
오클랜드As
IP 119.♡.18.167
08-17
2022-08-17 17: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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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까지 소리 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보이드녹스
IP 125.♡.45.34
08-17
2022-08-17 1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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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치기, 트로트, PD들 사이에서만 인기 있는 방송인, 잘먹고 잘사는 연예인, 윤XX
쟘스
IP 175.♡.90.247
08-17
2022-08-17 19: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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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쩝쩝 짭짭 진짜 싫어요. 주변에 다 튀는 거 더 싫고요. 먹는 소리 안나게 하는게 기본 매너 아닌가요? 이건 영어권 문화에서도 기본 매너입니다. 말하는 거 말고 먹는 소리 안나게 하는거요.
그리고 솔직히 예능으로 봐도 식탁에서 여러사람 같이 먹는데 저렇게 먹는게 맛있게 먹는 거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딱히 예의 인것도 아니고요
https://www.tsunagujapan.com/ko/just-slurp-it-how-to-eat-soba-noodles-the-proper-way/
저거 원조가 개그맨 김준현이라고
본인 입으로 말하던데요
그래서 김준현을 더 싫어하기로 했습니다
소리내면서 먹는거와 , 튀기면 머든지 맛있다고 하는것등
공감합니다. 국물에 있는 뜨거운 면을 소리 안내면서 억지로 서양인들이 스파게티 먹는듯이 면을 빨면서 먹는게 더 이상한거죠.
현실에 저 예능처럼 억지로 후루룹 소리 크게 내며 먹는 사람은 본적도 없구요. 아니 초반에 잠깐 따라한다고 하는거 잠깐 본적있긴하네요. 그때 잠깐이지 유행도 지나서 아무도 안합니다.
국물에 있는 뜨거운 면은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극단적인 후룹충과 후룹무새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다른 아이템으로 갈아타야 할 것 같아요.
MC하는 전참시, 돈쭐내러왔습니다(?)에서도 같은 이미지를 소비하고만 있네요.
댓글 보니 완전 백퍼 공감되네요 ㅋ
백종원도 그랬죠,,.자기는 원래 소리 안낸다고..
방송 피디가 시킨거라고..
방송에서 푸르륵푸르륵!
누가 그래 쳐묵드너?
별이상한걸 당연하다는듯 방송하는거 짜증나유
소리 안내고 조용히 먹는것 : 정상
면치기 한다고 듣기싫다 면박주는것 또는 품위어쩌고 폄훼하는것: 비정상
소리 안낸다고 맛없게 먹는다 뭐라하는것: 비정상
소리내서 국물을 주위에 흐트리는것..민폐 같습니다.
그냥 천박해 보여요...
천박하고 추잡스러워 밥맛 떨어지는데 언제부터 이런 식문화(?)가 생겼나 모르겠어요.
이건 한국만의 문화가 아니고 대부분 국가의 공통적인 글로벌 스탠다드입니다.
많이 먹으나 무리해서 먹지도 않고
맛표현 할때 오버스럽게 호들갑 떨지도 않고
음식 섭취할때 주변 정리해가며 깔끔하게 먹죠
심지어 자장면 먹을때도 후루룩 대신 가위로 잘라서 한입에 먹어 좀 심하게 깔끔하게 먹는단 느낌도 들긴하지만
그래도 미식한단 느낌이 드는 유일한 먹방인입니다
후루룩이 정답이다 라고 말하는거에
헐, 했네요
상대 배려가 없었다 봐요
모두 다 같을 수 없는데 말이죠
언제부터 우리가 소리를 내고 음식을 먹고
면을 먹을 때
후루루룩 빨면서 소리를 내고 먹다가
면 끝발이 얼굴을 쳐야한다고 한건지
그걸
자랑이랍시고
방송에서 떠드는거 보면
짜증이 확!
나온거 같네요 콧등치기~~
쩝쩝 쩝쩝은 못참겠더군요
특 히 연예인 일상 프로들
그냥 자연다큐나~ 기행프로 만 시청 해요
그냥 영양에 맞게 건강하게 천천히 꼭꼭 씹어서 남에게 피해 안주고 먹음 되지 ..
나와가지고 항상 부대끼게 먹어 자치는거 보면 아이들 티비 보여 주기 싫어요..
모든게 너무 과한 요즘 입니다 ...
티비엔 먹을꺼 아님 집자랑
도대체 이게 어떤 인간 주댕이에서 시작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먹는 직원이 있는데요.
정말 어디서 먹는데 한이 있는것 처럼 게걸스럽게 먹습니다.
예전에 나이든 사람이 복스럽게 먹는다고 칭찬 한적이 있는데 그게 뇌리에 남아
계속 저렇게 먹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직원들은 위 직원과 함께 먹는다 하면 모두 다른 메뉴 먹는다며 같이 먹질 않아요.
저도 쩝쩝 소리가 뭔지 몰랐는데 여직원이 말해줘서 그 소리를 자세히 들으니
그 소리가 얼마나 메너가 없는 소리인지 알겠더라고요.
말해줘도 고치질 않기에 저도 저 직원은 따로 먹으라고 말 합니다.
교양 없다며 뭐라하는게 진짜 교양없는 거죠
예전에 여자분이 소리내서 먹는 모습을 보고 시아버지가 저질이라고 지적하다가 파혼되었다는 뉴스를 들었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일본이라고 다 후룩쩝쩝그러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면 먹을때 소리내는것도 정상입니다
서로 정상
이제 보는사람도없죠
방송국망하는데 이유가있어요보면
아직도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신기해요
한 5060들이나볼까?
없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니까.
설마 혼자 있을 때도 저렇게 먹진 않겠죠.
나라를 떠나서 저렇게 지저분하고 시끄럽게 먹는걸 누가 좋아하겠어요.
예능 자체가 하나의 광고쇼가 되어버려서 그런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국수를 끊지않고 먹는것은 좋아합니다.
방송에서 국수를 먹는중에 입으로 끊어내는 모습이 깔끔하게 보이지는 않기에 한번에 먹어치우는것은 좋습니다. 다만 후루룩 소리는 굳이? 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나 포도주 감별하는 사람들이 공기와 섞어 마시기위해 순간 흡입하였다가 뱉어내는것은 이해하지만(그렇게까지 해야하늕 저는 알ㅈ못하지만 그런 세계가 있다는 이해는 하는정도죠)..
보기좋은 이유로 안끊어내고 먹는다면 소리도 내지 말아야죠..
민폐 & 몰상식이라고 봅니다.
집에서 혼자 먹을 때는 상관 없습니다.
흔한말로 예전같으면 "상놈들이 저렇게 밥먹는다"고 이야기 할 비매너 행동중 하나 입니다
남기진 않겠죠?
그냥 일본애들 치부를 문화처럼 꾸몄다고 생각해요.
역사가 있는 건가요?
먹으려 게임하고 ,
센여자들 나와서 밑가슴 내놓고 춤추고,
각본있는 연애질에
에어프라어 팔길래 보면 어케 생겼는지는 안보여주고 음식만 보여주고
쇼호스트 들은 왜들 그리 다 하이톤에 말도 많고 빠른지.......
끄고 조용한걸 선택합니다.
수신료 안내도 될거 같아요. 요즘은요.
아~ 지겨운 혐오의 세상yo
극혐이에요
요란스러운 소리를 만들며 먹으려면 뭔가 튀어야죠.
음식 귀하게 먹으라고 조용한 식습관을 강요 받은 것도 사실이고요.
좋다 나쁘다는 둘째치고, 저처럼 턱이 돌아가서 조심해도 쩝쩝거리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논란이 나오면 머 당연한 말이긴한데…
이때다 !!! 하면서 혐오분위기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항상 보입니다.
얌전한 식사 예절도 중요하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도 중요합니다.
물론, 전 음식맛을 모른다며 자신의 식습관과 입맛을 강요하는 사람은 당연히 싫습니다.
남에게 민폐 끼치든 말든 문화라고 말로 포장하면 다 합리화되는 세상이 되버렸네요.
다음은 깍두기국물로 부탁해요 ㅋㅋㅋㅋㅋ
다만 삼십여년전 "국물이 끝내줘요"생우동 광고가 히트하면서 광고처럼 호로록 면발 빨아들이는게 퍼지기시작함
되도 않는 면치기는 정말 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언제부터 저게 무슨 맛있게 먹는 표본인냥 막 해대는데 정말 못참겠어요.
일부 다큐서 사찰에서 월 1회 면식 때나
예외로 했다는 썰을 마치... 내가 맞네라고 하네요.
그리고 미스터 백은 원래 후루룩. 쩝쩝이었습니다.
음식물 넣고 말도 잘 하죠... 왜 하지? 싶게.
그나마 미스터 김은 뚱캐릭에서 덜 비호감이었는데,
어우... 면치기 후루룩을 무슨...
드라마 예능에서 후루룩, 쩝쩝 그만 좀 했으면...
갯마을 차차차에서 간호사 샌드위치 쩝쩝 소리
보면... 어우...
제가 어릴적에
소리내서 먹으라고 교육받은 기억은 없습니다.
'면치기'라는 단어도
최근에 알게되었지요.
우리 전통과는 거리가 있는것은
맞는듯합니다.
근데 먹방 보면 약간의 대리만족 기분도 들지만... 정말 처먹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있더라구요..그건 좀 불편하더라구요...
소위 말하는 밥상머리 교육이 만사형통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예절이라는게 있어야지요.
후루룩 소리를 내며 한번의 들숨으로 면을 입안으로 당겨넣는 행위가 테이블 매너가 엉망인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 맛있게 잘 먹는 사람의 표본으로 받아드려진 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더군다나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정서와 맞지 않은 서구 문화가 너무나 급속도로, 그리고 무분별하게 들어와 아무런 여과없이 미성년들의 가치관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이러한 사안을 시기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언론, 사회에도 문제가 있다 봅니다.
주변에 다 튀는 거 더 싫고요.
먹는 소리 안나게 하는게 기본 매너 아닌가요?
이건 영어권 문화에서도 기본 매너입니다.
말하는 거 말고 먹는 소리 안나게 하는거요.
비염이나 숨쉬기 곤란해서 그런가 싶다가도
듣다보면 슬슬 짜증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