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에 나선다.
회견은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 브리핑룸에서 진행된다.
연단 뒤편에는 '취임 100일 대통령에게 듣는다'는 문구가 쓰인 걸개가 걸린다.
김대기 비서실장 및 최상목 경제·이진복 정무·안상훈 사회·최영범 홍보·강승규 시민사회 수석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및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등 대통령실 참모 8명이 배석한다.
윤 대통령이 먼저 15분간 모두발언을 통해 100일을 맞은 소회와 함께 국정운영의 구상을 밝히고, 이후 기자들 질문에 답할 계획이다.
모두발언 시간을 제외하면 약 10개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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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룸이 상대적으로 협소한 관계로 1사 1인이 참석한다. 내신뿐 아니라 외신도 참석한다.
와 진짜..
1도 볼 생각이 없어졌어요, 취임 초기에는 호기심에 좀 보기도 했는데 말이죠.
/Vollago
..... 좀 티 안나게 짜고 치기도 못하나 봐요...
질문 1분, 답변 3분이라고 추정 한다면...
잘해 봐야 6~7개의 문답이 오고 가겠네요.
도리도리~ 까꿍하며 두서 없는 X소리나 남발 하겠죠.
프롬프터하고 쪽지 없으면 말 한마디도 못하는 개고기가 얼마나 쇼를 하고 싶길래 ㅋㅋㅋㅋ
게다가 대통령 100일의 소회와 차후 운영 구상이 15분 안에 발언된다니..
자리 뒤에 걸리는 걸개 제작비 슈킹하려고 하는 행사인가 봅니다.
"왜 그렇게 술 쳐먹고 말술에 횡설수설하고 아무 말이나 내뱉고 지식 수준 떨어지고 말 하는 것마다 폭탄이고 하는 말과 행동이 왜 다 비읍시옷이고 머저리이고 정신병자이고 세뇌를 시키나요?"
라고 해야죠.
낼 짜고치는 쇼조차도 손발 안 맞고 헛소리 해서 담주 지지울 최소 -5% 예상합니다.
뻔히 대통령님 화이팅하는 자들한테만 짜고 치는 질문 받는 도어스테핑도 헛소리 하는데 말이죠.
아마 질문 줄일려고 한거 같네요
오늘 용산개고기 인터뷰의 뷰?포인트는 도리도리 횟수와
메모지 읽으면서 거시기 긁적 하냐 안하냐겠군요..
아 장담컨데 '자유'발언을 한 40번 이상 할테고요.ㅋㅋ
웃기지도 않네요
1. 10개의 질문 답변시 보고 읽진는다.
2. 또는 작성해 놓은 답변서와 다르게 말해...대통령실에서 다른 입장문을 낸다?
궁금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