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4명인데 사회생활 제일열심히하는 첫째만 걸리고 나머지는 아직안걸렸어요 저도 재택근무라 사람 만날일이 없어서 아직안걸렸네요..인간관계가 안좋은가봅니다. ㅜㅜ 언젠간 걸릴텐데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Vollago
(아니면 걸렸는데 증상이 약해서 그냥 지나갔거나)
걸렸는데 모르는 건지 뭔지는 모르지만 아픈 적이 없었네요.
안걸리고 끝나겠지 생각했는데, 계속 연장전이네요
부모님의 디자인을 무시한 내구성 몰빵 설계 덕분인 듯 합니다.
저도 잘 버티다가 8월초에 가족이 우르르 확진되었네요 ㅜㅜ
너무 아팠어요 ;;
실제로는 한 30%로 더 걸린것으로 추정하더군요. 걸렸는데 검사안하고 넘어간사람..
이미 전체 국민의 절반은 걸렸습니다.
아싸입니다 ....
근데 솔직히 검출만 안 됐다 뿐이지 바이러스는 몸 속에 들어갔다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학교 방과후 강사 알바도 하는중이라 열 췍인 매일하는데요..
한 학교 애들은 99프로 다 걸려봤다고하는정도네요.
집하고 회사 외에는 안 다니는데, 집에서는 혼자 살고 회사도 사람 많지도 않아서요 ㅎㅎㅎ
4인 가족 중, 첫째 초1 딸내미와, 와이프 오미크론 걸렸었구요.
저는 와이프와 침을 같이 섞었는데도 (이상한 상상은 하지 마십시오.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니다.) 안걸렸고..
둘째도 아직까지 안걸렸네요.
거기는 안걸리기가 어렵겠더군요.
저희집 첫째 둘째 아들
둘다 걸렸는데도
저랑 와이프는 멀쩡하네요
지난해엔 사무실에 전부다 확진이었는데 전 멀쩡했습니다. 아이들도 다 괜찮구요.
(아이들은 첫째6학년만 접종했습니다. 둘째는 안맞았어요)
최대한 바이러스를 회피 해 봐야죠. ㅎㅎㅎ
검사도 단 한번도 한적 없고
직장 생활도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Vollago
사람들은 아예 만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 밀접접촉도 몇 번 있었는데 괜찮은 거 보면 무증상으로 넘어간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머 같이 먹는 약속은 전부 취소하고 있어요
매주 검사했으니 모르고 넘어간 건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