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에 애완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이들과 길을 걷다가 맞은편에 개가 보이면 아이와 개 사이에 끼어 걸으면서 손에 주먹을 꼭 쥡니다.
개가 목줄이 있든, 없든, 만약 아이쪽으로 달려들면 바로 주먹을 날릴 생각으로 경계하면서요.
(목줄을 해도 견주가 감당 못하고 끌려가는 경우를 종종 봤거든요)
이미 첫 째가 개에게 물린 적이 있어 심하게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저 역시 개, 고양이를 좋아하며 귀여워하는터라 트라우마로 멀리 보이기만 해도 겁에 질려하는 아들 모습을 보면
안타깝고 화가납니다. 때문에 더욱 경계를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위 기사 내용이 남일 같지 않네요.
저런 인간들, 금융치료만이 답입니다.
저도 저와 똑같이 응수할 겁니다.
개브랄 티!는 어떨까요
아이에게 달려들면 죽여야죠
견주가 실질적으로 제재할 수단도 없다는 의미니까요
달려들면 그냥 죽여도 할말 없죠.
그리고 줄 길이도 3-4m 정도로 하고 다녀서 옆에 지나갈때는 갑자기 달려들 경우를 생각해서 긴장하게 되네요.
그렇게 긴 건 따지셔도 돼요.
바로 걷어찰 때 죽을 정도로 걷어찬 건 아니거 보면요
뭐 안타까운 애기지만 그개는 죽어야죠
굳이 ... 그냥 제 생각입니다.
대통령이 국민을 물면?
본문글 보시는분들 불편하실까
댓글 안달려고 했더니 ....
회원님 혼자서 결론짓고
행동 분석 까지 하시네요?
제가 지난 과오에 대해서 수차례 사과 드렸고
왠만하면 댓글 이나 글 안쓸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반응 원하다고
말씀 하시는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분란글을 쓴적이 있나요 ?
분란 댓글을 쓴적이 있나요 ?
박제 당한 사람이라고 아무말이나 하셔도 되는건
아닙니다
길고양이 쫓아내려고 위협했다고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벌금형 판결한 이상한 판사도 있으니까요.
저 견주도 그런 걸 믿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나쁜 견주들이 괜한 사람 피해 입히고 다니는거죠.
저도 저희 엄마 아프셔서 민첩하게 못 피하시는데
60이나 먹은 개아빠(?)깨서 중형견이 뭔가 위태하게
위협적이고 좁은 길에서 엄마가 머뭇거리고 곤란해
하시는데 생까고 가더라고요. 제가 막아서서 개를
약간 위협하는 식으로 보였는지 저를 쳐다보길래
젊은 사람에게 뒤지게 쳐맞아야 정신차리네 마네
하고 결국 제 입에서 험한 소리 나가더라고요.
주변에서 쳐다보니까 대꾸도 못 하고 내빼던데
요즘도 길가다 마주치면 제가 그 개아빠 아니
꼽게 쳐다 봅니다.
개주인이죠
쟤네들은 엄마한테 와~ 아빠한테 와~ 하는데요
어렸을때 학교가는길가 집에 커다란 도사견이 있었는데 거기 지날때면 정말 죽일듯이 짖어댔어요. 물론 목줄을 해서 사고날일은 없었지만, 거기 지나갈때면 항상 긴장하고 지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꼭 대문을 열어놓는 집이라 항상 마주쳤어요.
말리긴 뭘말려요 ... 목줄이나 잘하고다니지
웬 커플이 개를 목줄없이 안고 들어가려 하자
때마침 바닥을 쓸고 있던 여직원분께서
목줄없이 들어가면 과태료다
꽃지해수욕장은 가능하니 꽃지로 가시는게 좋겠다
신고들오면 과태료 나오니깐 꽃지로 가셔라 라고 알려줬는데
이렇게 얘기하니깐 커플중 여자가 직원이 말 싸가지없게 한다고 남자한테 투덜투덜 대더라구요
직원이 들릴랑 말랑한 목소리로요
재미지게 보고 있다가 직원이랑 시비붙으면 경찰에 전화하려고 옆에서 해수욕장 구경하는척하며 어슬렁거리고 있었는데
남자가 꼬리내리고 돌아가더라구요
알아듣지도 못하는 강아지한테 여기는 목줄 안하면 못들어간데 돌아가자 라고 얘기하는걸 보고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았습니다 ㅠㅠ
사람들의 개가 저희 애들 주변에 어슬렁거리면 견주에게 한번 얘기를 하고요.
그래도 쌩이면 만약 달려들면 어떻게 죽일지 부터 생각합니다. 아빠의 옳은 행동이네요.
대화가 안 되면 싸움부터 하는 게 사람인데, 사람과 동물이라니요..
물리고나서 까 봐야 피해자만 손해 같아요... 그냥 바로 대응이 방어 입니다.
개주가 되면 마인드가 뭔가 달라지는 듯
옆에 사람들이.개를 데리고 왔더군요. 닥스훈트 같은??
그 개를.그냥 풀어 놓고 있다가
개가 첫애 한테 덤벼들며 몸통 박치기를 하더군요.
애는 울고 저는 순간 발로 개를 차려고 했는데 이미 애를 치고 뒤로 빠져서 으르렁 대더군요.
얼른 애를 안고 저희쪽 캠핑 사이트로 오니
장인어른, 처남 포함 남자들 다 열이 받아서
고기굽다 말고 프라이팬 들고 쳐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없더군요?? 이.인간들이 개를 그냥 풀고 어디론가 간 겁니다.
캠핑장 사장님이 그 이야기를.듣고는 캠핑 사이트를 문닫았습니다.
이게 말린다고 말려질까요?ㄷㄷㄷㄷㄷ
전기톱으로 써시면 안됩니다,..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301728
적당한 대응까지만 ...
개는 내가 볼때 귀염둥이 남이 볼때 맹수란것을 잊지 마세요
달려들거나 물려고 하면 적당히 방어차원에서 줘 패도 되겠네요..
당연히 위험이 보이면 대응을 하는게 맞고 위험이 확률적으로 높다면 미리 대비를 할수밖에요.
견주분들께서 이 부분을 인지하시면 좋겠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타인의 시선이 나쁘다고 생각하기보다, 그런 시선이 안 생길 수 있도록 행동하는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이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하물며 그게 사람과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이면 더 하겠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좋게 봅니다. 다만 책임지지 못하는 사람들의 그릇된 행동이 그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친구집에 갔다 마당에 풀어 놓은 개가 달려들어 입질까지 해 허벅지 살짝까진적 있는데
트라우마 상당히 오래갑니다....
유기견도 계속 발생하는거 보면 강아지 분양받을때 자격시험 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견주가 뻗대고 빽빽대는거 되려 350 받아냈으니...
<가르치고 혼내지 않는 부모가 문제>????
저 상황에서 부모는 무슨 잘못이 있나요?
강아지야 본능에 충실 했을꺼고, 그거 잡지 못한 견주만 문제입니다.
아 죄송해요
제 댓글이 오해할만 하네요. ㅜㅜ
제 댓글은 보통의 아이들과 보통의 강아지들에 대한 언급이었구요. 이 경우는 아이 잘못 하나도 없죠. 당연히. 부모도 너무 잘한겁니다 저라도 그랬을거에여.
아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킨 댓글은 삭제할게요.
오해를 불러 일으킨 댓글은 삭제할게요.
달려드는 개는 발로 차는 것이 맞고 사람을 공격한 강아지는 처분해야 합니다.
목줄을 하지 않고 이런 상황을 방치한 견주에게도 꼭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목줄 반드시 해야 합니다.
목줄X, 입마개X,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을 땐
발로 뻥!
감사합니다!
개 주인들에게는 가족이겠지만...
저 같은 사람에게는 위협이죠.
기왕 키우게 된거 좋은 사료 먹이고, 끝까지 잘 키우자 정도입니다.
풀린 진돗개하고, 싸우는거 말리다가 진돗개한테 손목 물려서, 난생처음 119에 실려간 적 있습니다
만약 제 개가 사람을 물거나 위협을 가했다면, 이유 불문하고 안락사 할수있는 방법 찾겠습니다.
사람에게 달려들면, 발 만써서 되겠습니까? 짱돌, 파이프,, 다양한 무기는 많습니다.
개가사람한테 달려들면 죽지 않은걸로 감사해야죠.
입마개는 당연히 물리지 않기 위함이고요,
허리에 고정하는건 목줄 놓아버리는 견주들 때문이고요,
2m 로 제한하는건 피해자가 도망갈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당연하지만 소형 대형 가리지 않고 모든개가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적용해야합니다.
두발들고 서면 저랑 키가 비슷할 정도로 컸어요( 제가 작았던 건지도?ㅎㅎ)
뒤에 벽이라 도망가지도 못하고 서서 양팔로 얼굴을 가린 상태로 팔목을 물렸었어요.
근데 돌이켜 보면 이게 다행이었던듯해요. 도망가다 목 물리면 더 위험ㄷㄷㄷㄷ
전 공포에 의해 거의 반기절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갔구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집 앞 이었어서 물리고 있는 중간에 빨리 발견 되었던듯해요 )
소식을 듣고 급하게 오신 저희 아빠가 그 개XX 된장발라 버린다면서 빗자루(나무몽둥이가 크게 달린)들고
가셨는데... 다행히 개를 죽이시진 않았지만 많이 때리신거 같.. ㅎㅎㅎ
그 진돗개 진퉁혈통에 비싼개 였지만 그 시절엔 개가 사람 물면 무조건 죽이던 시절이었기에..
견주는 때리는거 말리지도 못하고 쩔쩔 매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견주분께서 엄청나게 사과 하셨고 이후로 마당에 목줄+쇠사슬에 항상 묶어 두셨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참고로 시골 아닌 서울 주택가 였습니다.
그 시절엔 도심 주택가 임에도 불구하고 중대형견 목줄,입마개 필수 이런거 인식이 없던 시절이었죠ㄷㄷㄷ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요, 첫째가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데 아직까지 개를 많이 무서워해요. 둘째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맞은편에 오는 (평범하게 산책하는) 개와 견주를 피하려고 위험하게 차도로 방향을 튼 적도 있고요.
솔직히 그날 그 개를 발로 걷어차지 못한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자녀가 개,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진짜 예민합니다.
목줄도 없는 동물이 덤벼드는데 으르릉하고 반사할수 있나요?
당연한 방어본능을...
그러면 아이 부모님도 견주가 신경을 쓰는 것 처럼 생각하시는지 저희 개한테 인사도 하고 그럽니다.
앞으로도 더욱 주의하면서 키우겠습니다~
근데, 너무 조그만 강아지라 뭐라 못했네요. 보통 아이들 같았으면 너무 귀여워서 안아줬을 강아지였거든요.
하여튼, 강아지에 대한 생각은 모든 사람이 다를 수 있으니 견주분들은 길거리 다닐 때, 특히 어린이가 지나가면 조심해줬으면 좋겠네요.
산책로에 개가 보이면 미칠듯이 쫒아가려 해서 주변 사람들 개하고 아이들 끌어안고 도망치듯 빠져 나가는데..
성견 뒤에 질질 끌려가던 노인 견주의 얼굴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ㄷㄷㄷㄷㄷ
뭐가 그리 자랑스러운건지요.
차 보고 조심은 할 지언정 아무도 운전자에게 일상적인 적개심을 가지지 않는데 (최소한 나를 친 운전자의 머리통을 그자리에서 꺼내서 쪼개버리겠다ㅋㅋ 같은 생각은 일상적으로는 안하시잖아요ㅋㅋ) 지나가는 개에게는 이미 죽여버릴 준비를 마음속으로 해놓았다는 분들이 보여서 그게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자식 가진 부모 심정이라면 보고 들은게 있는데 좀 폭력적인 상상이 영 안드는 것도 냉혈한이다 싶습니다만... 대상이 물리적으로 만만한 동물이라서 쉽게 유전자 안에 새겨진 원시인 투사가 깨어나는... 그런 점이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제 개 (잘) 안잡아먹는 21세기인데 좀 일이 틀어진다고 사람 맘대로 죽여도 되는 생명은 없는거잖아요.
물론 개가 사람 무는 사고에 대해서는 무조건 견주책임이고, 저런 금융치료 사례가 널리 퍼져서 견주들이 알아서 조심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는게 먼저겠지만, 행여 오해때문에 걷어차일까 (준비 잘 한) 견주들 까지도 위축되어 사는 세상이 옳은 세상같지는 않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화나는 뉴스 보고나면 의식적으로 릴렉스 하시자구요.
차에 위 사안을 비유하신 것은 조금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차는 인도로 다니지 않습니다.
차도와 인도는 구분되어 있으니까요.
댓글 읽고 궁금한건데요
댁에 개 키우시나요?
일단 공감하는 마음이 일편 있기는 한데요...
잘못/책임은 견주한테 있는데 당장의 상황을 멈출 수 있는 단계 이상으로 응징은 개가 받는다면 그건 좀 불합리한것 아닌가 하고 못내 찝찝해서 그렇습니다. 뭐 정 교정이 안되고 인간들과 같이 어울려 살 수 없는 개라는게 확인이 된다면 안락사 외에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그자리에서 개를 패죽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까? 그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까는 비유를 자동차에 들었는데, 만약에 통제 안되는 아이때문에 내 아이가 크게 다친다면? 당연히 마음같아선 상대 아이 눈을 파버리고 아주 불구로 만들어버리고 싶지만... 그건 안되는 거잖아요 ^^; 그러겠다고 공언하고 다니는 것도 좀 무섭고 살벌한 일이구요. 아이를 그자리에서 타이를 수 있다면 타이르되, 결국 경제적 보상 책임을 부모에게 지우는게 순리 아닌가요..
여튼 비단 통제 안되는 개 이슈만이 아니라, 우리들이 이따금 폭력성을 맘대로 드러내려고 하는 순간들이 있는데, 그게 정당한가 좀 고민이 되어서 댓글 남긴거였습니다.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하구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ㅋㅋ
다크라이터님//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이면도로나 횡단보도같은 상황에서 보행자가 많이 다치지 않느냐...는 치사한 반론도 제기하고 싶긴 한데요, 무엇보다 원론적으로 동물이랑 인간은 차랑 인간보다는 더 많이 같은 공간을 공유하지 않느냐 그런 맥락에서 수긍하게 됩니다.
그란데님// 개 키우는 당사자면 염치없고 민망해서 이런 변호 댓글은 못달죠ㅋㅋ
지렁이님// 견주가 개를 통제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어떤 개새끼라도 목줄 없는 상태로 가까이 오면 발로 까버리겠다고...
물면 아가리를 찢어버리겠다고 늘 입버릇처럼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는 견주가 왜그랬냐고 하면 "그럼 내가 몸속에 흉기를 들고 소리지르면서 마구 뛰어가면 가만히 계시곘습니까?" 라고 해줄겁니다.
개 크기 크고 작고, 순하고 말고를 떠나서 재발 개 목줄좀 꽉!! 묵고 다니길 바랍니다.
다들 피해입으신 경우가 많아서;;;
나름 사이다 엔딩이네요 ㅋㅋ
애 한테 정말 사과하고 아이한테 뭐라도 변상했을거 같은데요.
견주하고 견주 아들이 개하고 같은 정신상태입니다.
목줄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어떤 짓을 당해도 말할 수 없습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목줄하고 산책을 하고 있는데 부모와 같이 놀러 나온 아이가 저희 강아지 보면서 "강아지 너무 무서워" 라며 계속 소리를 치는데, 왜 부모가 아이에게 괜찮다고 달래고 소리치지 않도록 하지 않는 건지 좀 속상하긴 하더군요.
아이가 트라우마가 있는건가?? 겁을 많이 내네. 잠시 후엔 왜 안 달래지? 그냥 무관심인가? 이런 생각만 하면서 아이에게 괜찮다고 달래는 말을 건내고 지나쳤습니다.
서로 조금씩 더 존중하고 배려하면 좋을 것을 아쉬웠습니다.
맘껏 놀으라고 목줄이던 몸줄이던 풀러주는 개주인이 많이 있더군요.
공원 + 해변 등등등
개 조련사들이 말하기를 줄을 풀어주는 순간 개들이 인식하는 건 ' 사냥을 시작하지! ' 뜻으로 받아 드린답니다.
저도 항상 저 개새끼가 달겨 들면 발로 머리통 박살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어설프게 차면 개이빨에 역공격 당하니깐요.
역시 돈으로 처맞아야 정신 차립니다...
- 개도 동물이니까. 동족인가 봅니다. 인간사회보다 동물사회가 우선인가 봅니다.
산책 시키는 중에 지들 무서워하는 어린아이들은 희한하게 금새 알아보며 공격적으로 변하는데
이런 애들은 무서우니 뛰어 도망가고 도망가니 본능적으로 쫒아가려 하고 ....
줄 잘 묶고 있지 않으면 사고 납니다. 뛰어가다 넘어지며 다칠 수도 있고 . 큰 사고 날 수 있음 .
사람이 개를 피해야 됩니다.
아예 법룰로 정해서 별도의 공격적인 행등을 하지 않음에도 개가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에 견주에게 최소 100만원 벌금을 물리고 개가 피해를 입히면 최소 1000만원 벌금을 물려야 합니다. 최소가 중요한 이유는 대한민국 사법부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또한 민사상 손해배상은 별도겠죠.
이런 제도를 통해서 사람이 개를 피해다니는 잘못된 관례가 개선되었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딸은 윗층에 아주머니 개가(목줄한 상태 ) 와서 손 내밀고 냄새 맡고 핥다가 갑자기 뭔가 잘못뙜는지....
순식간에 애가 개 뺨을 때려서...
애 손은 문제가 없어서.... 제가 사과 했는데...
문제는 그 개가 그 뒤론 제 딸을 멀리하고 있어요.. 엘레베이터 타면 아줌마 뒤에 숨어서 쫄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