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그러게요.. 그런데 사실 저 말이 공기업과 민영화를 비교하면 맞는 말인데, 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민영화를 비판하는 말인 줄은 알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진우원
IP 122.♡.242.238
08-16
2022-08-16 1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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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미끼상품이라 연휴에 홈플 두번 갔다왔는데... 나오기 몇시간전부터 6천원짜리 치킨 살려고 줄을 길게 섰더군요. 오후 3시 5시에 나온다는데... 12시 부터 줄서있던데.... 기다리는 것 안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렇게 몇시간 기다릴 정도인가 의문이 들더군요. 뭐.. 바로 나온 치킨 가져가니 맛있기는 하겠지만요... 저는 호주산 척아이롤 50%로 세일해서 이거 두번 사로 갔다왔네요. 캐나다 보리 삼겹살 45% 세일하고요. 이상 홈플 고기 바이럴 이였습니다~~
돈아낀다고장난칠 친다거나... 사기치면 바로 자기 주머니에 돈이 되는 사장이랑 사기쳐봐야 짤리기만 할 직원은 다르니까요
치킨프차같은경우는 굉장히 집요한거같던데요
편의점처럼 석유될때까지 쓰기는 힘들겁니다
근데 전용기름으로 블렌딩해서 넘기는데들도 있을거라 반출이 안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케이준감자나 전분 제대로 안빠진 감자 튀기면 기름 작살난다더군요
페북에서 보고 퍼왔는데 펨코발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쟤네 취직 좀 시켜줘요. 회사를 안 다니니까 저런 판타지를 믿잖아요 ㅋㅋㅋ
그러게요..
그런데 사실 저 말이 공기업과 민영화를 비교하면 맞는 말인데, 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민영화를 비판하는 말인 줄은 알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기다리는 것 안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렇게 몇시간 기다릴 정도인가 의문이 들더군요. 뭐..
바로 나온 치킨 가져가니 맛있기는 하겠지만요...
저는 호주산 척아이롤 50%로 세일해서 이거 두번 사로 갔다왔네요. 캐나다 보리 삼겹살 45% 세일하고요.
이상 홈플 고기 바이럴 이였습니다~~
왜자꾸 코코로티서리도 있는데 당당 띄워주는지?
프랜차이즈본사는 업주가 개별적으로 재료를 구입해 사익을 올리는데 상당히 민감하답니다.
그래서 치킨당 소모 기름을 정해놓고
생닭발주량과 기름발주량사이 괴리가 있으면
바로 연락이오고 그런일이 잦으면
재계약에 문제가 생긴답니다.
그래서 업주 마음대로 기름 산화될때까지 못쓴답니다.
치킨 가격이 지나치게 오르는건 저도 못마땅합니다만
뻔히 본전치기만해도 괜찮은 마트 미끼상품을
엄청난 혜택인양 찬양하는것도 좀 우습고
맘에 좀 안든다고 저런 허위정보로 비웃는것도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