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웃긴게.. 애기 울음소리때문에 자기 시끄럽다고 소리 치는건 안시끄럽나요?
아니 이해가 안가서 ㅋㅋㅋㅋ 자기는 시끄럽게 해도 괜찮다는 건가요?
오히려 미성숙한 애들 특히나 아기는 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나이가 어느정도 자란 성인이라면 오히려 자기가 소리 지르면 시끄럽다고 생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니까 자기는 아기 울음때문에 시끄러워서 화가 나서 다른 승객들 시끄러운거 내 알바 아니고 소리 치겠다는 건가요 ㅋㅋㅋㅋ
근데 웃긴게.. 애기 울음소리때문에 자기 시끄럽다고 소리 치는건 안시끄럽나요?
아니 이해가 안가서 ㅋㅋㅋㅋ 자기는 시끄럽게 해도 괜찮다는 건가요?
오히려 미성숙한 애들 특히나 아기는 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나이가 어느정도 자란 성인이라면 오히려 자기가 소리 지르면 시끄럽다고 생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니까 자기는 아기 울음때문에 시끄러워서 화가 나서 다른 승객들 시끄러운거 내 알바 아니고 소리 치겠다는 건가요 ㅋㅋㅋㅋ
...
아 대신 한번 진짜 정신 나갈뻔 한적 있는데, 앞자리 애가 아빠한테 엄청 큰소리로 질문하더라구요. 와 진짜 정신 나갈 것 같은데.. 근데 아버지도 정신 나가셨는지 아무 대답이나 하더라구요. 짠했습니다.
아이이기 때문에 울지 않던 아이가 갑작스레 우는 경우도 있고 부득이한 경우로 비행기를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울땐 웁니다.
비행기는 이동 수단일 뿐입니다.
/Vollago
아이도 불편하니까 우는거죠. 저라면 주변에 민폐 안끼치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차나 배를 타고 이동 할겁니다.
/Vollago
배 태워도 울어요.
기압차로 우는 애도 있고 안 우는 애도 있어요.
일단 아기 3살 미만 이면 울 수 있습니다.
아기가 우는걸 부모가 백프로 통제 못합니다.
대체 뭐가 다르다는거죠?
아기는 통제가 안됩니다. 아기가 말을 알아들어요?
아이들은 통제가 안됩니다. 그래서 훈육을 하고 어른들이 경고 해주고 알려주는거죠.
우리는 누구나 작든 크든 그런 배려안에서 자라온겁니다.
나는 그런적없다? 사회체계 안에서 남에게 민폐 한번 안끼치는 인간이 있다구요?
애가 우는걸 방치하는 건 민폐지만
저 경우는 민폐는 저 멍멍이 같은 인간이겠지요.
다른 사람에게 민폐 끼치니 아기 가진 부모는 비행기 타지 말라는 세상이 지금 세상이라면
족구하라고 해주고 싶군요
와 세상에나...
저는 애기 1살일 때 어머니 간청으로 어쩔 수 없이 이동해야할 때
버스 4시간
기차 3시간
비행기 50분
중 여러모로 심사숙고해서 비용 더 들더라도 비행기 50분을 선택했는데 말이죠.
(주변에 끼칠 민폐, 와이프가 할 고생...)
어제 오늘 굥 지지율이 30%로 반등했다는데서도 그렇고 이 글의 경우에서도 그렇고 세상에는 참 다양하고도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ㅎㅎㅎ
예전에 이런 댓글을 쓰셨던 분이시네요 음?
배를 타라고 합니다 ㅋㅋㅋ
애들은 배멀미 안 하나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애 키워보신 거 맞죠?
제주도 이상 항로 배로 가시보신 거 맞죠?
키우신 애들은 기압차에는 괴로워해도 차멀미나 배멀미는 전혀 없었나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실한 빌런 빌드업하시네요
현자십니다.
애키우는 부모는 집안에만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상황들이 종종 있는데 참...슬퍼요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Vollago
중간보스님의 말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사람들이 싫어할 것을 알면서 굳이 댓글을 다는 건 이해 할 수 없습니다.
혼자 생각만하시고, 혼자 그렇게 살아가세요
혐오 표현은 자랑이 아닙니다.
아이는 배나 차에서도 우는 걸보니 기압차 아닌 다른 요인이 있다고 봅니다. 님 기준에 의하면 배나 차는 괜찮으십니까? 이중잣대 아닌가요?
이해가 안가는 건 자랑이 아닙니다.
이해 못하는건 이 댓글인데요??
내뱉는다고 다 말인가요?
개 이기적인 마인드… 참 어이가 없네요
자폐를 임신 중에 유전자 검사로 알 수 있다고 하더니 여전하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66185?c=true#136990171CLIEN
중간보스님과 같은 분과 한 사회에 살아야하는 제 심정은 이해해주셨으면.
그럼 부모가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갈 때 아이는 집에 두고 다녀야 하나요?ㄷㄷㄷ
버스도 타면 안되고 택시도 타면 안되고 지하철도 타면 안되고.
아이가 울거 알고 타는 사람이 어딨나요 탔는데 우는거겠죠.
아이가 울면 불편한건 어쩔수 없죠..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미국에서 교양이나 이해심이 부족한 탑승객 비중이 다른 교통수단보다 비교적 많은 그레이하운드에서도 애들 우는건 전부 하세월 참고 이해해 주더라구요
닉네임답게 사고방식이 진짜 보스급이시네요
아이가 울것을 이해할 수 있으면서
비행기를 타야만 하는 상황이 있다는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중간보스님이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다른 사람들 자리가 비좁아집니다. 그걸 알고도 대중교통 이용하셔야 합니까? 라고 물어 봐야 할까요?
당연히 해도 되는 행동에 누군가의 이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참, 대단하네요.
이런 댓글을 클량에서 보다니 진짜 역겹네요.
이 말씀 꼭 그대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배는 비행기보다 더 많은 사람이 탑승한다는건 아실거구요
님은 어렷을때 없엇나봐요
애라서 이해해줘야지... 아이잖아요
부모도 방관하는것도 아닌데
방관하는 부모들과 똑같게 보시다니
요즘은 아기때부터 의식수준을 높혀야되나봅니다
결국 대여섯살 될때까지 집밖에 나가면 안됩니다.
님은 그렇게 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설마 그렇게 크셨겠습니까?
배 타면, 차 타면 안운다고 누가 그러나요?
이래서 팔에 문신 패치가 필요합니다?
무슨수로 못울게 할건데요
저집애는 왜저래...하는건 공감지능 부족이죠.
내 마음과 같다면
개고기를 우리가 보고 있지는
않겠지요.
2찍이들 인성 같네요.
저리 떳떳한데 모자이크가 뭔 필요랍니까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는건 큰 문제지만
저 아저씨 마음도 이해될것같고
아이 부모님 마음도 이해됩니다
항공사에서 아이 탑승 연령대를 고치는
뭘 하든 해야할것같네여
우리 사회에 애 만도 못한 어른이 많고
성인 같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해외 토픽감 아닌가요? 한국에서는 아기 데리고 비행기 타면 욕먹는다고 놀림 당할 일 아닌가요?
“우리 사회에 애 만도 못한 어른이 많고
성인 같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비행기도 노키즈존 만들라는 말인가요?
항공사가 그런 것 할 바에는 승객 인성검사해서 개차반인 것들 탑승 거부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버스는 항공보안법이 적용되지 않지만요.
저 아저씨 마음이 이해된다는것도 어이가 없는데 말이죠.
대혐오의 시대.
내편 아니면 네편.
내편은 착한쪽 네편은 나쁜쪽이죠.
이렇게 현실을 받아들이니 님의 댓글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뭐 각자 가치관이 다르니 관점에 따라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죠.
하지만 비행기 역시 대중교통이고 저놈은 대중교통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잘못된 생각이죠.
게다가 그런 행동으로 표현하는건 미친놈인거죠
님 댓글을 보니 세상에 비정상적인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라고 느낍니다.
'우리 사회에 애 만도 못한 어른이 많고 성인 같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90130?c=true#137204479CLIEN
오히려 저런 난동 승객을 블랙리스트시켜야죠.
누구나 아이일때가 있지만, 저런 정신병자는 극소수죠...
애들이라 저런 경우가 언제든지 있을텐디
애들은 그냥 사회에 나오면 안되겠네요...? ㅎㅎ
어디든 무슨 경우든 애들이라서 저러는 경우가 많을텐데 특히나 아기도 그냥 방구석에서 나오지
말라고라시죠? 본인치만 타고 공공장소에 아기 금지 길거리 아이금지 애기 금지
아이쿠두야 본인은 뭐 아기때부터 말고하고 다니셔서 주변사람 민폐라고 말하는 거 한번도 없나보네요 아 만약 있더라도 사과는 하셧서요?
정작 본인은 많은 배려를 받았지만 그걸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나는 그런 일이 결코 없을거라고 장담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결국 세상 사는 거 마찬가지고, 내가 니가 되고 니가 내가 되는 그런 경우가 태반입니다.
조금씩은 이해하고 살면 좋겠습니다.